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진정한 사랑은 생존의식보다 우선한다.
사랑이 생존의식을 넘지 못할 때는 직업의식이고
생존의식보다 먼저일 때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사랑으로 감당이 안되는 일도 직업의식으로 할수는 있지만
직업의식과 같이오는 사랑은 범인의 사랑일 뿐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다.
사랑이 생존의식을 넘어섯을 때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나를 버리고 난 후에야 오는 사랑이다.


2019.2.10.참사랑 요양원 실습을 마치고 귀가해서 가이아킹덤
조회 수 :
1870
등록일 :
2019.02.11
11:39:06 (*.208.81.3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7944/a9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7944

가이아킹덤

2019.02.11
11:39:52
(*.208.81.37)

그리스도의 사랑이 곧 아리랑입니다.

아리랑이 나를 버리고 난 후에야 얻게되는 사랑인 것입니다.

가이아킹덤

2019.02.18
10:08:18
(*.208.81.46)

2.17일자로 실습 10일을 모두 마첬습니다.

낮에 직장이 있는관계로 주로 주말을 이용하다보니 2달이 걸렸습니다.

가이아킹덤은 이번 실습을 하면서 4명의 천사랄 만났습니다.

주간보호센타의 4학년 어린이 하은이

한문교시인

중풍으로 누워계시는 치매어르신

군인이었던 시절의 추억을 먹고사는 차하사


하은이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주간보호센타에 학교를 마치면 매일 어르신들과 같이 놀아주는 재롱둥이 천사였고

한문교님은 주부생활 편집국장까지 하시면서 불편한 몸으로 신앙생활을 하시는 시인이셨고

중풍으로 누워계시는 어르신은 저에게 수없이 고맙다고 하시면서도 정신이 혼미할 때는 욕을하며 제 손을 물려고 하기도 하신 어르신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하사님은 815 수송대대에 근무하셨던 분으로 군대시절의 추억담을 참 재미나게 이야기하시면서도 그때 쌀이며 통조림. 건빵등을 너무 많이 팔아먹어서 죄값을 치루는 거라고 후회를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기억이 혼미하다가도 제가 차하사 라고 부르면 네 충성 하시는 천상 군인이셨습니다.


실습을 모두 마치고 이제는 필기시험만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야간반을 다닌 관계로 이론교육을 두달반을 받았으며 실습을 두달에 걸처 10일을 하였으니 5개월의 시간을 투자한 셈입니다.

거기다 달포가 지나면 이론 시험이 있으니 꼬박 6개월여를 투자하는 셈이 되는군요

제 인생을 뒤돌아보게 하였으며 우리가 늙는다는 말속에는 요양원 노인들의 모습도 포함되어있다는 사실을 세삼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공부 참으로 많이 하였습니다.

더욱 낮은자세로 섬김의 생활을 하여야 하게다고 다짐하였습니다.


2019.2.18. 모든 실습과 이론교육을 마치고 가이아킹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960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051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939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677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863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302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329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440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275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7442     2010-06-22 2015-07-04 10:22
6694 최근 신나이에서의 유전님의 행태에 대해..... [11] 목소리 1920     2011-04-14 2011-04-14 21:02
 
6693 [미래방송] 무한동력 발명에 대한 기자회견 아트만 1920     2019-02-14 2019-02-14 01:21
 
6692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4년 1월 29일 월 아트만 1920     2024-01-30 2024-01-30 12:42
 
6691 휴게실...(다 아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라도) [1] 이용진 1921     2002-07-28 2002-07-28 23:48
 
6690 흰구름님께 [1] 한울빛 1921     2003-05-13 2003-05-13 21:48
 
6689 안녕하세요 [2] 안정아 1921     2004-08-21 2004-08-21 13:49
 
6688 장휘용 교수님이 느끼는 새로운 에너지 [1] 그냥그냥 1921     2005-04-05 2005-04-05 06:14
 
6687 코스머스님께 건의합니다. [6] 김지훈 1921     2006-10-03 2006-10-03 20:33
 
6686 차원상승 지축정립에 대해서 [2] rudgkrdl 1921     2007-03-22 2007-03-22 17:49
 
6685 거짓예언 [2] 12차원 1921     2011-02-13 2011-02-13 12:35
 
6684 그대에게는 무엇이 당연한가 [2] 유렐 1921     2011-09-12 2011-09-12 22:42
 
6683 많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과 신자들은 그 실체를 전혀 몰라요. [1] 베릭 1921     2012-03-12 2012-03-12 11:00
 
6682 무지개의 절반은 어디에 있을까? [1] 가이아킹덤 1921     2019-07-26 2019-07-27 22:21
 
6681 바티칸은 오르시니(Orsini) 가문에 의해 운영되었습니다. 아트만 1921     2024-02-11 2024-02-11 05:43
 
6680 우리는 매년 새로 태어나는가.? [3] [32] 김경호 1922     2009-01-30 2009-01-30 00:10
 
6679 신의 생각과 저희 생각을 틀립니다. 12차원 1922     2010-06-08 2010-06-09 20:08
 
6678 숙취때문에 머리아픈 이유 [26] JL. 1922     2012-03-06 2012-03-06 06:23
 
6677 [ 펌 ] 생각버리기연습.화내지않는연습.버리고사는연습.마음지키기연습 [1] 베릭 1922     2015-04-14 2015-04-14 17:24
 
6676 자연이 여러분의 상승에 미치는 영향 아트만 1922     2024-04-09 2024-04-09 11:06
 
6675 오늘자 제니퍼 레포트 [5] lightworker 1923     2002-09-29 2002-09-29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