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내가 평생동안 원했던 것은..내가 평생동안 가지고 싶어했던 것은..





1932년 2월 27일 영국 출생 엘리자베스 테일러
평생 남자와 보석, 돈과 명예에 둘러 쌓였던..
여덟번의 결혼과 이혼, 수천번의 스캔들..

첫번째 결혼->17살..완벽한 결혼을 꿈?지만 6개월만에 파경..

두번째 결혼->남편에게서 아늑함을 느끼고 싶었지만 결국 이혼..아이 둘..
*이때 결혼하고 남편이 있었지만 당당히 제임스 딘을 사랑한다고 말한..

세번째 결혼->두번째 남편과 이혼한지 단 이틀 뒤 결혼식을 올림..
*드디어 행복을 찾았고 은퇴까지 고려한 결혼생활..하지만 남편은 추락사..

네번째 결혼->베스트프렌드를 이혼케 하고 그와 결혼..
*가정파괴범, 망할계집 이라는 수식어에 "그럼 어쩌라고, 혼자살란말야!" 라는 명언을 남기고..

다섯번째 결혼->또 다시 친구의 남편과 사랑에 빠져 결혼..행복한 생활..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 라는 충격적인 발언과 함께 또 다시 이혼..

여섯번째 결혼->1년만에 다시 이혼..

일곱번째 결혼->다섯번째 결혼했던 가장 행복했던 남편과 다시 재혼..

여덟번째 결혼->60세의 나이로 결혼하지만 또 다시 이혼..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에 둘러쌓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원하고 갈구하고 열망했던 것들은 이런 보석따위가 아니었어요.
내가 평생동안 원했던 것은..내가 평생동안 가지고 싶어했던 것은..
누군가의 진실한 사랑과 마음, 변하지 않는 열정, 그것 뿐이었어요.

-엘리자베스 테일러-



.
조회 수 :
1688
등록일 :
2009.05.11
09:54:34 (*.237.104.16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3634/ac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3634

베릭

2009.07.13
05:47:22
(*.100.87.114)
profile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세기의 미녀라고 해서,
그녀가 나오는 영화는 열심히 보았는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그녀는 이젠 노년기 나이가 됐네요.
예전에 극장판으로, 흑기사, 쟈이언트(제임스 딘 등장)를 보았을 시기만해도,
그녀가 너무나 예뻐서 마음속으로 기절하면서 영화를 관람했답니다.
TV에서 방영된 명화중 클레오파트라(리쳐드 버튼과 공연중 그와 사랑에 빠져
결혼함, 버튼과 이혼했다가 또다시 재혼후 이혼했다함),뜨거운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젊은이의 양지(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공연), 작은 아씨들 등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들이 고전영화로 분류되어서,
DVD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팬분들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엘리자베스 테일러 이야기,
그녀의 고백의 글을 올리신 가브리엘님덕분에 리즈 테일러를 기억하며
잠시라도 추억을 떠올릴 분들이 계실 듯 하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677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764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575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392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532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807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027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170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917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4224     2010-06-22 2015-07-04 10:22
6363 트왕카페 댓글 [8] 베릭 1696     2022-01-12 2023-05-22 13:46
 
6362 푸른 지구를 위하여 [1] 바다소년 1697     2002-08-08 2002-08-08 17:21
 
6361 [re] 가끔씩 귀신이 괴롭혀요. [47] 한울빛 1697     2002-11-28 2002-11-28 05:50
 
6360 내일 모두, 꼭 참석하세요 [46] 최정일 1697     2003-06-27 2003-06-27 14:34
 
6359 한만족참역사카페입니다. [12] [4] 세종대왕 1697     2007-07-01 2007-07-01 23:58
 
6358 모든 채널링 메시지의 진실과 거짓을 판별할수 있는 방법-<운동역학 측정법> [2] [3] 비전 1697     2007-09-09 2007-09-09 02:31
 
6357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무식漢 -> 나무) [7] 나무 1697     2007-10-14 2007-10-14 23:48
 
6356 유가 200달러는 유언비어였나? [3] 그냥그냥 1697     2008-07-29 2008-07-29 14:16
 
6355 공부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3] [9]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697     2011-05-01 2011-05-01 20:29
 
6354 리플 다시... [1] 네라 1697     2011-07-10 2011-07-10 17:28
 
6353 다른 계의 존재 [3] 무동금강 1697     2012-10-31 2012-10-31 19:39
 
6352 오늘은 무슨날? [1] 신수아 1698     2002-07-18 2002-07-18 16:33
 
6351 초 엽기적인 원숭이!!!!!!!!!!!!!!!!!!!!!!!!!!!!!!!!!!!!! [2] [1] paladin 1698     2002-07-25 2002-07-25 13:07
 
6350 겨울철 밤하늘의 별자리들... [1] file 김일곤 1698     2002-11-30 2002-11-30 02:20
 
6349 온다.온다.온다. [1] ice earth 1698     2006-01-06 2006-01-06 01:51
 
6348 12.19 대선 전망 [28] 농욱 1698     2007-11-18 2007-11-18 16:43
 
6347 창조에 대해 [2] 농욱 1698     2007-11-30 2007-11-30 10:04
 
6346 비보>최진실 자살 [6] 김경호 1698     2008-10-02 2008-10-02 19:29
 
6345 빛의 지구>연극 배우와 관객 [1] 김경호 1698     2009-04-03 2009-04-03 01:42
 
6344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여십시오... [6] file 엘핀 1698     2009-05-14 2009-05-1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