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내가 떠난

인생 조그마한 오솔길.



삶의 흔적들을 새기며

쉼없이 굴러가는

바퀴 자국에

그리움을 남기고

희망을 놓는다.



기억 저 편에 떠오르는

투명한 향기들을

여러 개로 흩어지기 전에

꽉 조여낸다.



꽃잎 하나하나

마음 속에 매어본다.



행복 하나하나

마음 속에 접어본다.



금방 평화로워진다.



거봐 예쁘다고 했잖아...



입버릇처럼

아무대나 튀어나오는

그대를 향한

꼬마 그리움.



배움의 대지 안에서

꿈틀꿈틀 기어나오는

참사랑 새싹처럼

기쁨에 몸부림치는

작은 생애 한개.
조회 수 :
1098
등록일 :
2007.09.17
15:17:37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972/81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9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020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125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940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725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907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255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361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498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294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7782     2010-06-22 2015-07-04 10:22
9628 흔히 외계와 채널링하는 경우 다음과 관련된 능력으로 분류될수 있읍니다 외계인23 1246     2007-09-17 2007-09-17 10:27
 
9627 깨어있다 [1] 연리지 1115     2007-09-17 2007-09-17 10:38
 
9626 이 두가지 갈림길 중에 저는 어떤 걸 선택해야 될까요? [5] 사랑해 1115     2007-09-17 2007-09-17 11:37
 
9625 사람 도와 주는것에 인색하지 말기를!! [9] 다니엘 1064     2007-09-17 2007-09-17 11:49
 
9624 저는 행복합니다. [1] 사랑해 1267     2007-09-17 2007-09-17 12:02
 
9623 다음의 문제... [2] 코난 1099     2007-09-17 2007-09-17 12:59
 
9622 담배상표의 숨은 뜻...??? [2] file 도사 1743     2007-09-17 2007-09-17 13:42
 
9621 들풀에게 [3] 연리지 1246     2007-09-17 2007-09-17 13:53
 
» 작은 생애 한개 연리지 1098     2007-09-17 2007-09-17 15:17
내가 떠난 인생 조그마한 오솔길. 삶의 흔적들을 새기며 쉼없이 굴러가는 바퀴 자국에 그리움을 남기고 희망을 놓는다. 기억 저 편에 떠오르는 투명한 향기들을 여러 개로 흩어지기 전에 꽉 조여낸다. 꽃잎 하나하나 마음 속에 매어본다. 행복 하나하나 마음 ...  
9619 다음 해당하는 질문에 대한 외계인들의 정보입니다 [9] 외계인23 1612     2007-09-17 2007-09-17 16:43
 
9618 외계인23님.... 환웅과 단군의 질문입니다. [3] 김동후 1458     2007-09-17 2007-09-17 16:51
 
9617 조용한님께 묻습니다. [2] 청학 1327     2007-09-18 2007-09-18 13:11
 
9616 질문 드릴께 있습니다 [2] 아스태 1809     2007-09-18 2007-09-18 13:27
 
9615 외계인23의 지구식 표현입니다 Ah-brah-m& Abraham & A-brah-ma? [3] [6] 외계인23 1927     2007-09-18 2007-09-18 13:28
 
9614 아브라함은 한국인? [3] 청학 1700     2007-09-18 2007-09-18 13:36
 
9613 외계인들은 어떤 모습으로 생겼나요? 김동후 1067     2007-09-18 2007-09-18 17:53
 
9612 양자 컴퓨터는 언제쯤 상용화가 될까요? 청학 1795     2007-09-18 2007-09-18 20:32
 
9611 격암유록에 관하여...... 격암정록 1532     2007-09-18 2007-09-18 22:50
 
9610 느낌과 생각 오택균 1156     2007-09-18 2007-09-18 22:53
 
9609 참으로 외계인 23님께 감사드립니다. [5] 도사 1681     2007-09-18 2007-09-18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