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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링은 단지 오래된 질병의 새로운 이름이다.  과거엔 그것은 귀신들림으로

불려왔다.  미국엔 신들린 채 사람들에게 말하고 대답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물론 그들의 언어는 과거의 것과는 다르다.  그것은 좀 더 과학적이다.  

‘채널링’  이란 단어 자체는 텔레비전에서 왔다.  채널 1번, 채널 2번...  나의 번호는 0번이다.

그러므로 나와 채널링을 하고 싶을 때마다 0번을 기억하라!


수천 년 동안 신의 영매, 그것이 다신교라면 신들의 영매 혹은 육체로 존재하지 않는

스승들의 영매임을 자임해온 사람들은 그들의 매개체가 되어간다, 그들의 영매가 되는

것이다.  거기엔 그럴 가능성이 있다.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내가 육체로 존재하지 않더라도 접촉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사랑에겐 그것은 아무런 차이도 없다.  그러나 중요한 건 영매에게 달려있다.  그의 순수함, 침묵,

마음의 절대적 고요가 핵심이다.  그 침묵은 아주 깊어야 하며 그래서 마치 영매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듯해야 한다.  오직 침묵만이 있어야 한다.  그는 단지 텅 빈 대나무가 되는 것이다.  


나는 캘리포니아의 영매라고 자처하는 이들을 비난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죽은 스승들, 저 너머로

가버린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업을 완성시켜서 더 이상 지구로 돌아 올 수 없는 사람들과 채널링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캘리포니아인들은 영매가 되기 위한 어떤 수업도 받지 않았다.  

그들은 명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그들은 무심no mind이란 상태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  

오직 무심의 상태에서만 육체가 없는 영혼과 접촉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 채널러가 된 이 사람들은 전혀 명상적인 상태에 있지 않다.

둘째 그들이 가져오는 메시지는 그 죽은 사람을 욕되게 하는 순전한 쓰레기에 불과하다.

저 불쌍한 친구들은 이젠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이건 나의 메시지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다.

육체로 존재하지 않는 스승들이 어떤 메시지가 무의식적이고, 잠들어 있고 눈먼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할 절대적 필요성을 느낄 때에만 스승은 메시지를 보낸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긴급한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

이 채널러들이 만들어 낸 책 몇 권을 조사해 보았다.  그 책들은 완전히 쓰레기이다!

그 책들의 값어치는 오직 무겁다는 것 말곤 없다.  그 많은 종이들이 낭비되었을 뿐이다.

영매 서적 중에서 고타마 붇다의 위대함과 장엄함을 보여주는 단 한권의 책도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더 이상한 것은 영매들 모두가 실제 스승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실제 스승의 말들과 비교가 될 것이며 영매들이 가져오는 쓰레기 같은 메시지들은 너무

빈약하게 보일 것이다.  누군가 “이것은 고타마 붇다로 부터 온 메시지이다.“ 라고 말한다면

그 메시지엔 고타마 붇다의 차원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래서 그들은 실제로 존재했던 적이 없는

스승들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침몰한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해서 말한다.  

다행스럽게도 현재는 아무런 증거도 문서도 없다.  그런 스승이 존재했는지 알 수 있는 남아 있는

증거가 없다.

그러나 난 이 메시지들이 어떤 스승으로부터도 오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메시지들은

그 자체로 빛나지 않는다.  이들 메시지엔 체험의 권위가 없다.  그것들 모두 헛소리일 뿐이다.  

그리고 또한 매개체가 된다는 이 위대한 작업을 위해 선택된 사람들을 보아야 한다...  

그들의 삶은 그것을 증명하지 못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탐욕적이고 화가나 있으며

질투에 차있다.  영매라는 역할이 그들을 변화시켰어야 한다.  사실, 변화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영매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조회 수 :
2257
추천 수 :
1 / 0
등록일 :
2007.11.20
09:17:00 (*.188.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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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태

2007.11.20
22:46:19
(*.134.104.53)
맞는 말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정말로 그런 메시지들이 귀중한 값어치를 가진다면 그 채널러들 부터 우선 그들의 삶속에서 자신의 삶을 통해 그것들을 증명해야 마땅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채널이 거짓이라고 하여도 아니면 모든 채널이 거짓이라고 하여도 굳이 그들하고 논쟁할 필요가 있을까요? 각자 자신이 믿는 대로 믿으면 되는 거지 굳건히 믿고 있는 상대방에게 너는 틀렸다고 비꼴 필요가 있을까요?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그럴 필요가 있을가요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확신이 있다면 굳이 논쟁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시간이 그렇게 한가한 게 아니라면 굳이 비꼬고 트집잡는 노고도 어떤 면에서 유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생각을 바꿀 수 없을 뿐더러 단지 그것은 자신이 옳다는 만족감과 자족감을 채우기 위한 행동일 뿐입니다

rudgkrdl

2007.11.20
23:02:54
(*.33.76.246)
곽달호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다니엘

2007.11.20
23:13:19
(*.146.226.178)
관심은 그럴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잘 살펴 보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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