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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saam.net/saamacu/revolution/rev4-1.htm
이십년전에 본 책이 본문 그대로 웹상에 올라와 있군요....

위링크는 띄어 쓰기도 되어 있지 않고 스크롤압박이 있지만 몇번 반복해서
한자는 모르더라도 한글로 설명 되어진 부분만 읽더라도 대강의 이야기는 접할수 있습니다

요지는 일단 간단합니다.. 주역의 팔괘와 인체의 경락을 그대로 대응시킨 논리입니다
경락을 말할때 육음<六淫> 을 말한것이고  그 육음의 긍정부정이므로 12경락입니다
반면에 그 12경락에 임맥과 독맥<인체의 전면후면 >을 더하면 그것 그대로 팔괘의 논리죠

물론 용어자체를 새로이 습득하기 전에  위 원저자도  마음에 대한 세밀한 관찰을 먼저
선행하라고 강조합니다..
왜냐면.. 외부의 풍.한.서.습.조.화<바람.추위.서늘함.습합.건조함.뜨거움> 이것의 이치에
그대로 대응하는 것이 인체내의  삼양삼음의 경락이기 때문에  외감에 의한 병과
내상에 의한 병을 구분해 치료법이 정반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게시판이 한의학 게시판도 아닌데 한의학 이야기를 하는것은 별것아닙니다
마음에 관한 이야기가 바로 이것 말고 상세하게 묘사된것이 없고  그 거시적 줄거리를
말한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지구의 전자기적 에너지장이 변한다고.. 하지만 그것이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아는 사람은 전문가들 조차도 별로 없습니다.. 단순히
영화적 상상으로 코어 같은 영화 정도가 일반인에게 전하는 과학적 메세지에 불과 합니다

전 메타트론 메세지 라는 제목의 글을 딱 한페이지 보았습니다
우주자기장 개념이란것과 이후의 부연설명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실재적인 내용을
감지하는 것에 대해선 별로 소용없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작성한 본문보다.. 링크한 자료의 내용을 한번 읽어보시는게 훨씬 유익합니다
그동안.. 오행의 기본적 내용과  그것과 비슷하지만 또다른 논리의 경락에 관해서
몇번 글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이 ... 전문적인 수련인으로 들어 가기 위한 기초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에게 이러한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소위 수련인들은 수강생이 되어야 즉
어떠한 지식에 댓가를 지불해야 접근할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웹상에서.. 자기 눈이 높아지는 만큼 자료를 찾을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bjan2002?Redirect=Log&logNo=120095450616
<------ 거시적 줄거리를 더 잘 알아볼수 있는 한글 자료 입니다
조회 수 :
2294
등록일 :
2010.02.06
04:49:35 (*.38.124.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920/4b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920

작은 빛

2010.02.06
11:39:14
(*.172.33.102)
운경님 반갑습니다.

경호님과의 논쟁에 제가 일부러 끼어 들지 않고

가능한 지켜 보는 입장을 견지하려 했는데

그런 일이 일어 나는 것도 뭔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두 분의 논쟁을 지켜 보면서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제가 배우는 점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두 분의 모습을 통해 제 모습을 보고 있음을 깨닫기도 했고요 .


근데 흥미로운 것은 두 분이 그런 논쟁을 거친 후에

두 분의 글에서 전과 다른 어떤 명료함 간명함 등이

느껴져 두 분의 글이 제게 전보다 쉽게 읽힌다는 점이랍니다.


위 글에서도 전과 다른 한 차원 거듭난 성숙함이 느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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