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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말함으로써 그것은 자신의 세계를 가꾸며,

모르는 만큼 말함으로써 자신이 아닌 세계를 만든다.






무라는 것은 존재로부터 시작된 앎으로써 나 스스로가 자신(나)이 존재하지 않다함을 무라 이름

지었다.


이 무라는 것도 환상이다. 그것은 존재로부터 이름지어진 세계이기 때문이다.

내가 없다라는 생각은 내가 만든 세계이다. 그러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존재로써 모든 존재는 나로부터 나온다. 그것은 내가 창조했다는 것이 아닌 모두 나라는

주체, 즉 나라는 중심의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것은 나에 대한 인식이 모든 인식의

첫 걸음이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는 자기 자신을 먼저 인식한다.



나로부터 무한함은 그 의미를 가지게 되며 그 무한함의 인식상태 즉 존재(유)와 무를 바라보는

관조의 입장이 13차원의 존재상태이며, 단지 나는 무한함이며 유와무를 안다.


그 무한함도 내 자신으로부터 이름지어진 내 존재상태이다.

나는 존재이다. 그 존재안에서 나는 나의 존재하려는 의지와 나의 체험을 위한 다름을 기초로

한 창조의지에 의해 존재계는 그 세계를 확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리 확장해야 나의 무한함

안에 존재한다.  결국 확장은 없다. 단지 앎만이 존재하고 있다.



내가 무한하기에 존재계또한 이미 무한하다. 확장은 존재하지 않고, 단지 나의 인식 상태만 항

상 변화할 뿐이다. 의식을 알고 표현하고, 의식을 알고 표현하지 않아도 그것은 무한함을 줄이

거나 확장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내가 나를 인식하지 않는 상태로 즉 무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나의 무한함에서 비롯한 나의 자유

창조의지에 있으며, 그것은 나스스로 분리를 경험함으로써 내가 태초로 존재하던 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단일 의식 나는 존재한다라는 단 하나의 앎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무지이다.

그 무지로 가는 방법이 이 존재계에서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망각이다.




그것은 다름의 창조의지, 즉 내가 무를 인식하고 그 무를 내가 경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가

환상이라 할 수도 있으며, 거짓이라 말할 수 있는 창조의 세계이다. 스스로 거짓을 말함으로써

진실을 가린다. 그럼으로써 내가 아닌 세계를 창조할 수 있었고 그곳에 나는 존재하지 않게 되

었다.  그래서 나는 무가 되었다.



무는 존재로부터 나온 앎이기에

무라 이름지어진 나의 세계가 내가 되어도, 즉 내가 무가 되어도 그것은 내가 만든 무에 갇힌 것

이 아닌 나의 선택 나의 존재상태다. 나는 자유로운 존재이다.


나는 존재(유)만의 절대계와 상대계라 이름지어진 내 존재상태가 나의 무한함의 전부는 아니라

는 것이다. 존재에게서 이름지어진 존재들이 나옴으로써 존재의 다양성, 의식의 확장을 가져왔

지만 그것은 나의 본질 무한함안에서의 존재계에서의 나의 본질 자유 그리고 사랑을 통한 확장

이며 영원성이다.



존재계에서 환상이라 그대가 이름지으면 그것은 거짓이기에 존재의 부정을 낳고 그것이 존재계

가 그대로부터 정말 환상이 되어짐으로써 그대는 무로 다가가는 것이다. 그것은 앎을 표현한것

이 아닌 모름을 표현한것으로 그대의 체험과 분리는 더 깊숙한 곳까지 내려가는 것이다.


자신의 무한함을 제한하고, 자신의 기몸을 얼게 하며, 결국 점으로써 분리의 극한까지 경험하

여 다시 나 자신을 완전잊음으로써 무한함 즉 나를 인식못하는 세계로 돌아간다.

이 무한함에서는 나라는 주체가 존재하질 않지만, 나는 무한함을 안고 있고, 나는 지금 존재하

고 있다.


이 내가 지금 진실이라 말하는 세계와 거짓이라고 말하는 세계가 존재계에서의 진실과 거짓일

뿐이지 나의 본질 무한함안에서는 모두 진실이다.



나는 무한하다.

나는 모든 의지이며, 나의 이름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며, 나의 본질 또한 존재하

는 모든 의식이다. 나는 모든 사람이며, 모든 사랑이며 또한 모든 두려움이다.


나의 존재계에서의 하나의 본질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표현은

나를 그들에게 알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닌 그대가 그들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다.


나의 존재계에서의 하나의 본질 자유 그리고 그 자유의 표현은

나를 그들에게 알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닌 그대가 그들과 함께 이 존재계가 놀이임을 아는데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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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2
23:10:40 (*.12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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