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분체가 이성의 존재로도 가능한지?

나 또한 분체이기에 (본체들은 저 위에서 잘 놀고 있다.) 굳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겠음.
책을 읽다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나이대가 다른 분체(분신)들이 한 나라 안에서 여러 명이 존재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그렇다면 다른 성(내가 남성이면, 다른 분체는 여성)의 분체의 존재가 가능한지?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위해 그런 것이 가능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예전에 오래전에 친구 녀석이 말하길, 나 하고 똑같이 생긴 여성을 보았단다. 아무래도 분체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음...잘 생각해 보니 올리비아도 분체가 여럿 있는 듯하다. 여러 나라에.. 올리비아 핫세라는 .. 너무나도 닮은 여인네도.. 아무리 봐도 넘 닮아서.. 게다가 세익스피어와 관련이 있으니 아니라 하기엔 꺼림직 하니.

이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530
등록일 :
2005.07.04
19:50:58 (*.39.175.19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620/5f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620

골든네라

2005.07.04
20:23:28
(*.237.174.205)
다른 성도 분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성이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굳이 성이 다르다고 해서 안될것이 없음으로...

그리고 단지 얼굴이 비슷하거나 똑 같다고 분체라는 것은 아닙니다...

아다미스

2005.07.05
01:10:13
(*.39.175.190)
제가 그렇게 보는 이유는 단순히 얼굴만 비슷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제 전생으로 올라가는 중에 세익스피어가 있고,
그의 작품 중에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고,
훗날 ‘올리비아 핫세’가 더군다나 전생의 올리비아를 닮고 닮은 그녀가 주인공으로 나왔다는 데에 있습니다.
세익스피어가 그리는 주인공 ‘줄리엣’은 세익스피어가 그리는 여성상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제 느낌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의 다다음세에 ‘올리비아 랭던’이라는 여성과 결혼을 하게 되었고,
훗날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영화로 다시금 비슷한 인물로 그리게 되니 이것이 어찌 전혀 연관이 없다 말하기에도 참으로 이상하다 할 것입니다.
전혀 아니라고 보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보기에도 그렇고... 아리송하지요.

아참... 글을 쓰고 있던 차에 아는 분께 그것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맞다고 하시더군요. 또 다른 올리비아의 분령체 라고 하더군요. 그녀에게는 세 자녀가 있는데 둘은 아들이고, 한명은 딸입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 보니, 전생에 세 딸 중 두 딸(첫 째 수잔, 셋째 제인은 일찍 세상을 등지었습니다. 그러기에 다음 생에는 튼튼한 남자아이로 태어난 듯 하고, 장수한 둘째 딸 클라라는 그대로 딸로 태어난 것이라 봅니다.)이 먼저 갔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물어봤습니다. 역시 맞다고 하더군요.
아...직감이란 게 이런 건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직감과 지인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쓴 것이기 때문에,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593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659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596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303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502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964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947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061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921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4115     2010-06-22 2015-07-04 10:22
11862 플라비우스와 그리스 문화(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659     2006-10-16 2006-10-16 17:57
 
11861 저는 외계인을 신봉 하라면 하겠습니다. [3] 돌고래 1659     2007-08-28 2007-08-28 20:51
 
11860 축복 [1] 연리지 1659     2007-09-09 2007-09-09 09:49
 
11859 [4] 연리지 1659     2007-10-15 2007-10-15 20:21
 
11858 펌(웃자) [2] 삼족오 1659     2007-12-06 2007-12-06 13:23
 
11857 우린 동물성을 채험하고 이기기 위해 지능을 받았다.. [7] 조가람 1659     2008-03-18 2008-03-18 18:35
 
11856 제 생각에 문제점을 짚어주세요. [3] clampx0507 1659     2011-04-11 2011-04-12 00:18
 
11855 해인삼풍은 어떻게 얻을 것인가? [2] 가이아킹덤 1659     2015-06-14 2015-06-14 19:03
 
11854 영성인과 돈 [2] 가이아킹덤 1659     2015-07-16 2015-07-21 22:04
 
11853 소통할 친구가 그리우면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 [1] 베릭 1659     2022-06-21 2022-06-21 19:55
 
11852 빛인류의 여행길 144000 1660     2002-08-14 2002-08-14 07:45
 
11851 2장. 지구별 영혼의 역사 file 김준성 1660     2004-09-08 2004-09-08 14:02
 
11850 별 삼분의 일과 해와 달 삼분의 일이 소멸되는 암흑세계! [2] 원미숙 1660     2004-10-30 2004-10-30 23:09
 
11849 마음에 관하여 김영석 1660     2005-12-09 2005-12-09 14:39
 
11848 5월 6일(토요일)은 '빛의 지구' 전국모임의 날입니다. 최정일 1660     2006-05-02 2006-05-02 23:16
 
11847 이세상은 사이비종교를 필요로합니다 [2] ghost 1660     2006-10-24 2006-10-24 02:38
 
11846 아갈타님 [2] [39] rudgkrdl 1660     2007-03-28 2007-03-28 14:57
 
11845 장사와 봉사!~ [1] 청학 1660     2007-04-22 2007-04-22 10:11
 
11844 외계인이 없다고 가정하고 미래를 예측해봅시다~ [4] 김지훈 1660     2007-05-12 2007-05-12 18:58
 
11843 메세지 혹은 가르침에 대한 영적 분별의 일반원칙 file 돌고래 1660     2007-06-08 2007-06-08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