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예수님에 관한 많은 논란이 있다. 그 생애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분의 수행의 정도까지, 뭐 하나 문제가 되지 않는게 없다. 사람마다 단체마다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정신세계사에서 출판된 영혼의 마법사 다스칼로스를 보면, 다스칼로스가 예수님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 나온다.

1995년 쯤 사망하신 다스칼로스는 스스로 해탈의 경지에 들었지만, 물질계에서 해탈의 경지에 든다 해도 ,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는 없다는 말로서 자신의 수행의 경지를 밝힌바 있다. "물질계에 살면서 동시에 해탈한 인간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 말하고 있다.

그는 특히 전생의 기억을 아주 생생히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자신이 전생에 제이슨이라는 소년이었을 때, 미리암(성모 마리아의 히브리 이름)의 집 가까이에 살았고, 당시 20 세였던 요하난(요한)에 이끌려 예수아(예수의 히브리 이름)의 설법을 들으러 자주 갔다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를 때도, 옆에서 함께 걸으면서 예수님의 얼굴과 마주쳤는데, 예수님이 미소를 지으셨다고 한다.

그 와중에서 한 로마 군사가 제이슨의 발을 송곳이 박힌 군화로 밟았고, 발에 부상을 당해서 집으로 돌아 오니,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치고, 땅이 흔들리고 지진이 일어 났다고 한다.

방에서 간호를 받고 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빛의 모습으로 벽을 통과해서 방으로 들어와서 자신을 어딘가로 데려 갔다고 햇다.

다스칼로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사망하신 후, 자신의 몸을 다시 물현(상념의 힘으로 물질을 만들어 냄) 시켰다고 한다. 이미 육체를 초월하신 분이기에, 여러 곳에 마음대로 동시에 나타나실 수도 있었다고 한다.

빌리 마이어의 주장과는 많이 다르다. 빌리는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가사 상태에 빠진 후, 3일 간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견해를 주장했다. 에수님의 초인적인 능력을 너무 몰랐던 것 같다. 그렇게 모진 고문을 당하고, 3 일간의 치료로 몸을 추스릴 수 있을까?'

다스칼로스는 평소에도 요하난의 성령이 항상 자신과 함께 한다고 했다. 요하난은 다름 아닌 '요한 복음'을 쓴 예수의 제자 요한이며, 그가 자신의 육신을 통해 말한다고 다스칼로스는 설명햇다.

[그가 나에게 임하는 중에 파동이 너무나 강렬해서 그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나의 물질적인 두뇌가 견디기 힘든 때도 있지. 그런 경우에 나는 아예 내 육신을 벗어나와 요하난이 내 육신을 완전히 빌리도록 놔두고 제자들 틈에 앉아 그의 이야기를 듣지. ]

또 예수님을 4 번 정도 불러서 축복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체험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번 생에서는 네번이야. 쉬운 일은 아니라네. 그를 만난 다음에 다시 일상의 상태로 되돌아 온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런 일이거든. 그를 만날 때는 나의 배와 머리에서 밝은 빛이 방사되는 것이 느껴지고 방안이 몹시 더워진다네. 한번은 그 열기때문에 양초가 구부러진 적도 있지.

그런 일을 자주 하지 않아. 왜냐한면 그것은 몸을 손상시키거든. 나약한 육신이 감당하기에는 그 에너지가 너무 강력하단 말일세. 너무나 벅찬 희열로부터 돌아 오는 것도 힘든 일이지.

성령의 불에 타버리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 영적인 진화가 이뤄져야해. 요하난을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야. 자네는 요하난을 만날 수 없네. 그는 이 지구 차원의 성령이지만, 자네가 낮은 차원에서 진동하고 있는 한 그는 자네를 태워 버릴테니까! "

그 외에도 베드로, 요하난, 가롯 유다의 얘기가 나오지만 여기서는 생략한다. 책을 꼭 한번 읽어 보길 추천한다.

요즘 사난다 예수와 채널링을 한다는 사람이 세계적으로 수십명은 될 것인데, 그 중 대부분은 다른 영적 존재가 예수님을 사칭해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고, 일부는 예수님의 의식이 차원을 많이 낮춰서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다.

다스칼로스는 예수님은 해탈한 사람이 아니라, 성령이 그대로 육화(肉化)한 분이라고 밝히고 있다. 왠만한 사람들은 그 성령의 에너지를 그대로 받을 경우 타 버리고 만다는 얘기를 했다. 그러니 예수님과 대화했다는 말을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사랑의 종소리

조회 수 :
2625
등록일 :
2005.04.19
12:07:00 (*.229.72.22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917/a5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917

Ursa7

2005.04.19
22:04:17
(*.85.35.58)
네 그래요. 오히려 기독교인들로부터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비밀 모임으로 진행하는 것 같더군요. 신비교단의 하나라고 보면 되겠네요.

성진욱

2005.04.20
10:08:06
(*.220.173.254)
이분은 상당히 믿음이 갑니다.... 마음에 와 닺는 느낌이 드는군요. 책을 사서 읽어보아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3933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3999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5918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4642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2852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3284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7311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0419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4265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57264
2467 하토르: 거대한 변화의 시대 [1] 해피해피 2023-04-23 2737
2466 부활초 12차원 2011-07-23 2738
2465 19일 토요일 오후 4시 상승의 빛의 몸 만들기 세션합니다. 대방역 빛요가원... 고운 2013-01-18 2738
2464 글로벌 혁신 아트만 2024-05-15 2738
2463 복종 실험 [26] [28] 네라 2011-10-26 2739
2462 옹달샘과 빛의지구 가이아킹덤 2024-05-12 2740
2461 신들의 위계 질서 좋은견해 입니다 (거기에 저희 견해 추가 합니다.) [3] 12차원 2010-07-10 2741
2460 영성과 물질에 대해~ [1] 공기촉감 2011-03-25 2741
2459 우주구원 프로젝트의 결말 [12] 조가람 2018-11-11 2741
2458 태을부(太乙符) file 청샘 2009-04-02 2742
2457 재난의 시대에 생사를 같이 할 동반자를 찾습니다. [10] [1] 최영호 2006-11-21 2744
2456 스베덴보리의 위대한 선물 이란 책추천 [2] 12차원 2011-07-06 2744
2455 피닉스 저널 – 로보토이드 (Robotoids) [6] 베릭 2021-06-14 2745
2454 천부경에나온 유전자활성화순서. 그리고 생명줄인 상화를 얻는법 [1] [26] 가이아킹덤 2013-02-28 2746
2453 비인이 있다 [1] 엘하토라 2011-02-06 2746
2452 행성 니비루, 전투행성 니비루 모두 태양계에 있습니다. nave 2011-04-20 2746
2451 DNA 7층[마스터층] [1] [55] 가이아킹덤 2013-01-17 2746
2450 방사능 피폭 예방을 위한 식사법 [2] 베릭 2021-11-06 2746
2449 [대천사 메타트론] 두려움 아트만 2024-06-16 2746
2448 몸에서 어떤 진동이 느껴지는지 조사해보니.... [5] [65] 김지훈 2007-11-10 2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