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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이즘은 '브라만이 곧 아트만이다.'라는 것을 근간으로 합니다.(목소리님)"


유전: 범아일여, 범신이 바로 아트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트만은 거짓나(無我)임에도 무아인줄을 모르고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는 무명 속에 사는 중생들이 많습니다. 인도의 많은 명상가들은 석존의 깨달음, 범신을 넘어서는 부처의 세계를 모르고 범아일여와 석존의 불법을 동일시 하려는 오류에 있습니다.


이곳에도 마찬가지이며 이것은 불교도라면 대부분 겪는 과정입니다. 이것을 넘는 깨달음이 진정한 성불, 대자대비심입니다. 우주 전체를 포용하면서 그 이상의 자비심을 내야 부처의 마음입니다. 공성이나 브라만에 갇히면 아직까지 중생입니다. 공성, 브라만은 우주라는 바다를 건너기 전의 뗏목으로 건넌 후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이 공성, 브라만은 석존의 6년 고행 이후 쓰러지기 직전에 제석환인으로 부터 "보리수 밑에 앉으시요" 라는 소리를 듣고 그 이후에 완전한 공성을 타파한 이후, 깨달았으나 그 타파한 진리를 말이나 글로 설명하기 어려워 설법을 주저 했으며, 다시 제석환인의 권유로 설법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초전법륜입니다. 따라서 제석환인은 범신으로 있다가 하화중생하여 욕계의 제석천에 거주한 신이었으나 자신이 풀지 못한 해답을 석존을 통하여 알게 된 인연으로 불법을 수호하며 수미산을 지키는 존재가 됩니다. 제석환인은 당시로 성불 상태입니다.


제석환인(인드라)은 그물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자체가 공성, 매트릭스의 그물이며, 원인결과(因果)에 따른 법칙을 시행하게 되는데 직접적인 원인에 직접적인 결과로 시행하는 대대법이 아닌, 공성에 의한 원인 해소의 결과를 주관하되 불심을 증득한 이후 자비심을 근간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나는(유전) 필요가 생기면 이 대대법도 많이 사용하지만 양심으로 사용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창조주로 자처하는 설계자를 무색계의 4단계에서, 3단계의 무소유처정으로 본다면, 마지막 경지 비상비비상천(욕계,색계,무색계 원하는 아무 곳을 갈 수 있는 경지)의 오라클을 제석환인으로, 네오를 석존으로 설정한다면 대충 비슷하리라 봅니다. 네오의 선택이 사랑이라면, 석존의 선택은 자비심인데 사랑과 자비심은 다른 세계관입니다.


요원 스미스는 3편에서 시스템의 바이러스로 등장하여 매트릭스 자체를 모두 장악하게 되는 경지에 이르는데, 이것은 욕계에서 도솔천 보다 높은 하늘인 타화자재천주(마왕)이 공성을 증득한 이후 삼천대천세계를 모두 자신의 욕망으로 압도하게 되는 말법시대를 의미합니다. 수행에서 '도고일척 마고일장(道高一尺 魔高一丈)'으로 道가 일척 높아지면 마왕(파순)은 일장입니다.


<자료>


범천 [梵天]: 비인격적인 중성(中性)의 브라만[梵]을 남성형으로 인격화한 힌두교의 창조신. 원래 브라만은 제관(祭官)이 외는 기도문·주문(呪文) 또는 그 신비한 주력(呪力)·영력(靈力)까지를 의미했는데, 더 나아가 만물의 밑바닥에 존재하는 영력·영체(靈體)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이와 같이 브라만이 우주창조신이라는 인격신적 성격과 합치될 때 브라마, 즉 범천이 된다. 이 신은 그리 오래전부터 존재한 것이 아니며, 브라마나·고(古)《우파니샤드》 《수트라》 등의 문헌에 나타나 있다. 서사시에도 자주 나오며 불전(佛典)에서는 ‘사바주범천(娑婆主梵天)’으로서 불타에게 설법을 권장하기도 하고, 불법(佛法)을 기리며 지키는 신으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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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Indra]: 고대 인도의 무용신(武勇神)·영웅신. 인다라(因陀羅)라고 음역(音譯)된다. 이 신의 유서(由緖)는 다른 신들보다 오래되어 소(小)아시아·메소포타미아·이란에도 알려져 있다. 《리그베다》에서도 가장 많은 찬가가 그에게 바쳐지고 있으며(전체의 약 1/4), 원래 뇌정신(雷霆神)의 성격을 띠고 있었는데 점차 의인화하였다.

다갈색의 거대한 체구로 우주를 제압하고 폭풍의 신 마르트를 거느리고 있으며, 신주(神酒) 소마로 슬기를 기르는가 하면 애용하는 무기 바주라[金剛杵]로 악마를 쳐부순다. 서방(西方)으로부터 인도로 침입하여 원주민과 싸워 이들을 정복한 아리아인(人)의 보호신 인드라 속에는 왕년의 아리안 전사(戰士)의 이상상(理想像)이 투영되어 있는 듯하다.

후기 힌두교신화에서는 그런 흔적이 점점 희미해지나 제신(諸神)의 우두머리로서 천계(天界)에 군림하고, 많은 악인(樂人)과 미녀에 둘러싸여 전장(戰場)에서 명예로운 전사(戰死)를 한 용사의 내방을 환영하는 무용신의 성격을 끝까지 간직하였다. 한편, 불교에서는 석제환인(釋提桓因:강력한 신들의 우두머리) 또는 제석천(帝釋天)이라고도 불리어 호법(護法)의 선신(善神)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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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계 [無色界]: 불교의 세계관에서 물질을 초월한 순수한 정신적 영역의 세계. 욕계(欲界) ·색계(色界)와 함께 삼계(三界)라고 한다. 오온(五蘊) 중 색(色)을 제외한 수(受) ·상(想) ·행(行) ·식(識)만으로 구성된 세계를 말한다. 이러한 무색계의 선정(禪定)에는 4단계가 있는데,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허공처럼 무한하다고 보는 경지), 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식이 무한하다고 보는 경지),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보는 경지),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이 그것이다. 이것은 욕계정(欲界定), 색계정(色界定)보다 정적(淨寂)하며 욕망이나 물질에 대한 상념(想念)이 없게 된 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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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화자재천 他化自在天 : [명사]<불교> 육욕천의 여섯째 하늘. 욕계(欲界)에서 가장 높은 하늘로 마왕(魔王)이 살며, 여기에 태어난 이는 다른 이의 즐거움을 자유로이 자기의 즐거움으로 만들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화타천.
조회 수 :
2340
등록일 :
2009.09.17
15:07:26 (*.163.2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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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09.09.17
15:47:55
(*.163.232.122)
불경에는 오오백세(5*5=2500년)가 나오는데, 현재 석존 열반 후 이천오백년이 지난 여러 형태의 말법 중 한 시대에 있습니다. 자비심만으로는 그것이 증오가 되었든 원한이 되었든 사랑을 이겨낼 수 없는데 이것이 기독교의 종말 시기로 예수님 십자가 이후 2천년간 지속되었으나 지나친 사랑의 욕심으로 현재 인류 종말의 시기에 있으며, 말법이나 종말은 또 다른 세계로의 진입으로 새로운 자비와 사랑을 포함한 양심에 의하여 거듭나게 됩니다. 지나친 자비와 사랑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2009/09/17 15:43:16

유전

2009.09.18
12:58:45
(*.163.232.122)
다른 곳에 써 놓은 덧글입니다. 참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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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나의 좌우명은 '진리를 위해 일체를 희생한다'입니다. 나는 진리를 위해서 불교를 택한 것이지 불교를 위해 진리를 택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불교가 가장 수승한 진리임을 확신합니다.(성철스님) [2009/09/18] ⓧ


유전 :: 지금이라도 불교보다 더 수승한 진리가 있다면 나는 당장이라도 그 쪽으로 갈 것입니다만 그러한 것은 없습니다."(성철스님).........그러나....... [2009/09/18] ⓧ


유전 :: (성철스님 열반송)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2009/09/18] ⓧ


유전 :: 유전: 금강경에 이르기를 보시를 했다는 생각조차 하지 말거라. 했거늘 아무리 법보시가 수 많은 보시를 하찮게 여길 정도로 높은 보시일지언정, 법보시라고 하는 그 자체를 두고 [2009/09/18] ⓧ


유전 :: 조사, 스승, 구루 라고 하는 권위와 은혜를 내세워서 시자와 제자 종의 앞날을 막고자 하는 압박을 가한다면 어찌 여호와의 계약적 강제가 아니겠는가? 전**님의 대사는 누굽니까? [2009/09/18] ⓧ


유전 :: 전**님은 스승을 자꾸 질문하는데, 님의 스승은 누굽니까? 내가 그 스승에게 가서 한번 따져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이 따위 제자를 두었는가 하고. 님이 스승을 욕하는 것은 압니까? [2009/09/18] ⓧ


유전 :: 전**님의 스승을 유추해 보자면, 인도의 누구 티벳의 누구 정도는 될 지언정, 아직까지는 절대 석존의 제자는 아닙니다. 인도와 티벳의 아상에 젖어 석존의 불법을 훼손하는 구업만 [2009/09/18] ⓧ


유전 ::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가의 법맥은 열반경에 잘 나와 있는데, 법등명 이후에 자등명으로 석존은 절대 스승의 권한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내가 석존을 욕하겠습니다. [2009/09/18] ⓧ


유전 :: 내 종교는 "현대 유교"로 공성과 연기법과, 자연법 인연법(人緣)을 근간으로 나왔으나 부모가 자식에게 댓가를 위해 키우지 않는 어버이입니다. 전**님은 나이에 집착말고 하심하세요. [2009/09/18] ⓧ


유전 :: 불교에서 묵언수행을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 글을 읽어 보세요. 성철스님의 은사 동산스님의 법문.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 [2009/09/18] ⓧ


유전 :: (열반경) "말하지 않는 벌" 스스로 창피함을 알기 바랍니다. http://hantoma.hani.co.kr/board/ht_culture:001034/194844 [2009/09/18] ⓧ


유전 :: 전**님이 "구루"라고 하는 천박한 아상에 사로 잡힌 것은 님만의 고집이요 집착입니다. 님의 스승 지상주의가 "예수 천국 불신 지옥"과 무엇이 다릅니까? [2009/09/18] ⓧ


유전 :: 석존과 마찬가지로, 예수님 또한 "나(예수) 보다 더,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나를(예수)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는 사랑이지 강요가 아닙니다. [2009/09/18] ⓧ


유전 :: 나는 고전적 유교를 그다지 좋아 하지는 않지만, "청출어람"이 부모와 스승에게 더 없이 높은 영광임을 자랑하는 내려 사랑은 높은 진리로 알고 있습니다. 전**님과 같은 아상 때문에 [2009/09/18] ⓧ


유전 :: 오죽하면, 부처도 죽이고 조사도 죽이라고 하는 살불살조가 나왔겠지만, 이것은 지극히 천박한 제자들 때문에 생겨난 불교의 못난이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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