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프랑스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로마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거쳐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에 들렸다가  터키의 이스켄데룬 항구에서 이집트로 갈 예정이었으나 작년까지 운행했다는 이집트행 페리가 금년에 없어지고


사우디아라비아를 경유하는 배편은 있었으나 비자를 국내에서만 받을수 있다하여 

그리스 등 들리지 못했던 나라 몇개국과 유럽을 조금더 관찰하기 위해 모로코를 통해 아프리카로 들어가기 위해 그리스로  들어와 오늘 아테네 260km 전 지점에서 이 글을 씁니다.


노트북이 가동되지 않아 핸폰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쁘게 20여개 나라의 수도를 방문하고  그곳의 박물관 등을 탐방했었으나, 큰 나라의 전시물들이 대부분 대동소이한 것으로 느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영국과 로마 교황청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들렸고

나머지 여행은 편하게 관찰하며 돌아볼 예정입니다.


홀로 여행을 시작한 터어키에서의 첫날, 우연히 차에 태워주게 된  50대의 터어키 남성 한분과 2박3일간 동행하게 되면서,물심 양면으로  극진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천사같은 마음과 배려심이 대단했습니다.


대체로 터어키인들에게 한국은  특별히 가까운 형제의 나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최근에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을 보며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세계  여러곳의 전쟁상태가 가슴 아픈 일이라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전쟁은 가장 힘있고 권력있는 자들이 선택하여 일어날 것인데

그러한 인류의 비극이 곧 끝날 가능성이 보여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생존하기 위해 숨가쁘게  뛰어야 하는 현실이지만, 항상 어렵게 사는 이웃과 가난한 나라와  타의에 의해 전쟁터에서 살고 있는 여러 나라의 형제들을 기억하고

누가 그러한 상황을 만들고 있는가?에 대한 이해와 분별심을 정확히 가지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여행에 제가 가지고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 프랑카드에는

천하통일  사해통일 천하일가의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작년 봄 인연이 닿은 대조선학회에서 만들어 가지고 나온 것인데

저의 평소의 관심사와 일맥상통하는 것이어서 보람있는 여행이 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2103
등록일 :
2017.09.09
05:16:07 (*.83.26.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1584/20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158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438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507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500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108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376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2816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6848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165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3966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3476     2010-06-22 2015-07-04 10:22
2643 남극 대륙에서 일식 나타나 - NHK [2] 윤석이 1850     2003-11-25 2003-11-25 09:49
 
2642 지식거래소를 아시나요. 저너머에 1978     2003-11-25 2003-11-25 09:13
 
2641 저도 그때 우주선을 본 걸까요? [4] 김초록 1896     2003-11-25 2003-11-25 08:31
 
2640 이번 메시지... 이태훈 1603     2003-11-25 2003-11-25 03:54
 
2639 9차원 니비루 위원회 업데이트 -2003/11/3 [3] prajnana 1489     2003-11-24 2003-11-24 22:41
 
2638 중들은 호랑도적이다. [2] 원미숙 1752     2003-11-24 2003-11-24 21:52
 
2637 예수님은 10월에 태어나셨다? 윤석이 2122     2003-11-24 2003-11-24 19:48
 
2636 블로그를 아시나요 ^^ [1] 저너머에 1713     2003-11-24 2003-11-24 18:28
 
2635 다윗의 별에 대해 - 11/3/2003 (빛의시대, 퍼옴) [1] 이기병 1794     2003-11-24 2003-11-24 15:43
 
2634 바이블 뉴스~? 윤석이 1478     2003-11-24 2003-11-24 14:51
 
2633 흰구름님~ [1] 강준민 1476     2003-11-24 2003-11-24 12:23
 
2632 ufo [5] 이혜자 1749     2003-11-24 2003-11-24 10:31
 
2631 테레비 보다가 멋진 여자봤습니다. [35] 저너머에 1552     2003-11-24 2003-11-24 09:33
 
2630 PAG 명상 카페 개설 보류! 김의진 2580     2003-11-24 2003-11-24 05:38
 
2629 명상에 참여했습니다. 저너머에 1931     2003-11-23 2003-11-23 21:15
 
2628 ego의 벽을 넘어-절망의 끝에서 그 영혼은 향기가 난다 유환희 1571     2003-11-23 2003-11-23 19:47
 
2627 음 담 패 설 (미성년자 접근 환영 - -;;) [6] 셩태존 1725     2003-11-23 2003-11-23 18:13
 
2626 23일 오늘 8~9시 사이에 빛의 다이아몬드핵(미카엘 대천사)라는 명상 말고 다른거 해도 되나요? [1] 윤상필 2297     2003-11-23 2003-11-23 12:59
 
2625 클린턴이 NESARA에 서명한 것에 대한 질문.. [11] 윤석이 2015     2003-11-22 2003-11-22 16:16
 
2624 [퍼옴]빌 클린톤에 대한 숭악한 진실들 [1] 제3레일 1854     2003-11-23 2003-11-23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