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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대의 바람인가


정(情)이란 버틸수록 조여드는 그물

명리(名利)는 사람의 일생을 묶어놓네

집착 중에 입은 상처 너무나 심한데

무엇이 사람이 바라는 것인가

사람은 다투고 빼앗기 위해서가 아니거니

위난(危難) 시 신이 난을 막아준다네

금생에 창세의 주를 만나기 위해

그대는 세세생생 찾아다니고 있었네




근심을 풀어주다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고

인생은 늘 실의가 따르게 마련

세세생생 무얼 위해 왔던가

세세생생 모두 구하고 있네

하늘에 물어보니 하늘은 말이 없고

달을 마주하니 머리에 안개만 자욱하네

미혹을 누구에게 물어보랴

진상이 하늘의 근심 풀고 있네

난세에 대법 전함은

필히 이유가 있으리라




생명의 의의는 무엇인가


생명의 의의는 무엇인가

그대는 일찍이 고달프게 찾아다녔다네

기쁨 속에 우쭐대기도 하고

번뇌 속에선 원망이 가득했다네

분주할 땐 정신없어 어쩔 줄 몰라 하고

반평생 명(名)과 리(利)에 지쳤네

어둠 속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하나

순간 번거로운 일에 가리워지네

생명의 의의는 무엇인가

진상은 기억을 열어놓을 수 있다네





진상이 전해지고 있네


그대여 이 인연을 소중히 하게나

진상 속에 그대가 오래 기다려온 기대가 있다네

위난의 관건시각 사람마다 선택하고 있으니

도태(淘汰) 아니면 선(善)으로 돌아간다네

아마도 우리는 정말 인연이 있는지

자비는 내게 위험을 보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네

아득한 세월은 사람의 기억을 봉폐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잊게 했다네

어디가 진정한 집인지

언제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는지

진상을 알면 자욱한 안개 걷히리라

중생이 기다린 것과 걱정한 것이 다 오리니

신불(神佛)의 서약은 바로 실현되고 있다네


 



진상을 그대에게


천주(千主)가 세상에 내려오고 만불(萬佛)이 강림해

사부를 도와 세상 사람을 구하네

대법은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인연 맺음에 빈부를 따지지 않네

사람이 선을 수련하니

악당은 원한 품고

탄압에 탄압을 이어 가면서

온 세상을 거짓말로 가득 채우네

중생은 분별하기 어려우니

진상을 그대에게 주노라





위난 전에 그대에게 알리네


보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오

그대에게 교(敎)를 믿으라는 말이 아니라오

권세와 이익 위한 것 더욱 아니라오

진상(眞相)은 그대가 전혀 예견치 못한 것이라오

나는 위난(危難) 전에 그대에게 알리나니

내가 말한 진상을 들으면

사탄이 더는 그대에게 웃지 않을 것이라오



 


진상을 알라


천고의 방랑을 거쳐
속세에서 길 잃고 몸부림치네
사람을 유혹하는 현실 속에서
오래된 서약을 잊어버렸네
중생이 기다려오던 대법이 먹칠 당하는데
어찌하여 시류에 따라 파도를 밀듯 하는가
신이 그물의 한쪽을 열어놓았으니
진상은 어둠을 깨뜨릴 수 있는 열쇠
더는 배회하며 허송세월 하지 말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라
거짓의 소용돌이에서 벗어나
진상을 알아야 하나니
그것은 그대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부탁이라네



洪吟 (三) 中 - 李洪志 

조회 수 :
1793
등록일 :
2012.05.28
02:27:37 (*.206.9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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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계승하는자

2012.06.03
12:32:02
(*.106.96.235)

마음이 끓어오르는군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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