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간간히 이곳을 보기는 했는데 글을 써보기는 오랜만이군요.

시크릿은 창조이긴한데 주체가 에고입니다.
좀 더 많은 쾌락을 누리고자 혹은 좀 더 높이 올라가고자(사회적 지위나 마음의 안정이나 행복감) 등등을 위한 창조입니다.

제 경우에는(누구의 말보다 가장 솔직한 게 나 스스로의 체험이기에 저는 '나' 혹은 '저'등의 주어를 자주 씁니다.) 에고는 철저히 본성이 원하는대로 각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움직였기에 에고가 곧 진아임을 나중에서야 알곤 했지요.

그런데 에고가 원하는 것은 '나 왜 건드려?'라거나 '난 안정되고 싶어'라는 것이었는데 그것대로만 이루어졌다면 '정화'나 발전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전에 곽달호님이 50변마장이라는 글을 올리셨는데 그 글의 주요한 요지가 '행복과 안정과 평화에 대한 집착'이었습니다. 삼매 속에 머물러 있고 싶은 욕망이라든가 맑음을 추구한다는 것이나 고요함을 추구한다는 것..모두 집착에서 비롯되는 마장입니다.

'시크릿'이 강조하는 '창조'는 그 집착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아마 그 글을 통해서 물질계 인간들은 또 하나의 스킬을 배웠을 것입니다.
제목을 아무렇게나 붙여 본 책 이름인데..가령
'인간관계를 다루는 32가지 비법' 혹은 '좋은 상사가 되는 비법' 혹은 '로또 숫자의 비밀' 등등의 어떤 '스킬'을 위한 것입니다.

좀 더 영적으로 포장된 스킬 하나를 배웠다고 해서 그것은 자기의 지헤는 아닙니다. 지식일 뿐이죠. 어떤 목적을 위한 도구적 앎이죠.

인간이 느끼는 행복이 영혼이 추구하는 목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남편과의 불화에 시달리는 여성이 남편의 입장과 스스로의 문제점을 살펴 보아야 한다는 '영혼의 설계'대로 살지 않고 시크릿이 말하는 '창조'로서 자신의 행복을 찾는다면 그것은 배움을 저해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그 생애에서 설계한 삶은 자신을 보아야 한다는 것인데 보아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 싫어하는 에고대로 창조가 이루어지면 그것은 에고의 창조 놀이입니다.

시크릿을 통해 어떤 자각이 있으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만 앎은 창고에 비단(정보)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창고(인지의 틀)이 넓어져야 하기에
어떤 것을 알았다고 해서 그것이 의식의 확장이 아눼
조회 수 :
2290
등록일 :
2008.03.13
00:15:27 (*.2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774/5f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774

EO

2008.03.13
00:49:29
(*.194.236.63)
시크릿이라도 써먹어보는게 어디오~ ㅋㅋ 일단 써먹어보세 좀 놀아가며 배우는것도 오케이 ㅋㅋ

EO

2008.03.13
01:04:02
(*.194.236.63)
난 정말 진실로 애인(귀여운소녀)을 원하오! 난 이미 애인이 있소! 나에게 이런 귀여운 애인이 생겨서 정말로 감사하오~!!!!!!
흠 거기에다 이정도면 충분히 반복하고 있소ㅋㅋㅋㅋ

그냥그냥

2008.03.13
07:14:07
(*.190.62.70)
더시크릿은 우주의 법칙이고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주를 벗어나는 가르침입니다. 우주를 더 즐기고 싶은 분들은 더시크릿의 비밀을 쫓고 우주를 벗어나 해탈하고 싶으신 분들은 더시크릿도 버리십시오. 예수님의 말씀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더시크릿은 예수님께 나타난 사탄의 가르침입니다

빙그레

2008.03.14
05:32:07
(*.70.172.10)
시크릿도 하나의 방편으로 보면 무방할듯...방편에 집착하는게 문제이지..
방편을 수행과 삶에 도움이 되게 잘 사용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궁극에는 그것도 다 놓아버려야겠지만..
배로 물을 건넌 다음에 배는 버려도 되잖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900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970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905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61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81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277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262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371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223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7236     2010-06-22 2015-07-04 10:22
13982 NESARA발표를 의심하지 말라고? [5] 못믿는 사람 2565     2002-07-19 2002-07-19 13:26
 
13981 미국 부채 시계 - 대부분의 국가 금 보유고가 Fort Knox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아트만 2564     2024-04-22 2024-04-22 15:51
 
13980 아래 "큰일날뻔했습니다" 라는 글 속 단체는 파룬궁이 아닙니다. 대순진리회로 보입니다. 대도천지행 2564     2012-06-16 2012-06-17 07:37
 
13979 엘하토라에 실수 [1] 나유 2564     2011-04-01 2011-04-01 20:05
 
13978 스스로 오해하고 왜곡하여 비방한 글에 대한 나의 답변 [11] 유전 2562     2011-03-16 2011-03-18 11:10
 
13977 김형선님께 질문합니다. [1] 유민송 2562     2005-04-17 2005-04-17 09:11
 
13976 승엽님~~빈자리 한개 있나여? [2] 이진문 2562     2002-07-16 2002-07-16 13:17
 
13975 현시기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하여 아트만 2561     2024-04-21 2024-04-21 10:03
 
13974 여러분은 누군가의 수호천사일 수도 있습니다. [9] 미르카엘 2561     2021-06-07 2021-06-10 14:34
 
13973 무동금강 칼럼 ㅡ 영의 이탈에 대해. [15] 베릭 2560     2022-08-10 2022-08-10 19:39
 
13972 Arizona Wilder Interview by David Icke [2] 베릭 2560     2014-08-14 2014-08-27 00:54
 
13971 지능과 운이 변수이므로 우리는 自相과 親化를 基信해야 좋습니다 file 엘하토라 2560     2011-03-05 2011-03-07 18:49
 
13970 인제야 비로써 영적세계에서 한반도도 관심이 대상이 되었군요 [5] 12차원 2560     2010-12-08 2010-12-08 10:42
 
13969 채널,그리스도 사난다 [13] 신의향 2559     2007-03-24 2007-03-24 08:09
 
13968 현실이 환영임을 말해주는 영화... [2] file *.* 2559     2002-07-29 2002-07-29 21:14
 
13967 그냥 흐르도록 허용하라.. 는 것 [2] 김윤석 2559     2002-07-24 2002-07-24 00:17
 
13966 어제 저는 저와 상위자아가 같은 분을 만났습니다. [13] [1] 용알 2558     2006-03-29 2006-03-29 11:42
 
13965 과거에 글을 읽은 소감 [1] 엘하토라 2557     2012-11-13 2012-11-14 13:33
 
13964 크리스마스의 진실 [3] 봄꽃 2555     2013-12-25 2014-12-16 21:07
 
13963 제 7번째종 빛의몸 빛의 인류 [1] 12차원 2554     2011-03-07 2011-03-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