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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후석실2석 원본
104-022.gif
원본에서 줄만 남기고 지운 그림
104-022-8.gif
바로위 그림에서 선이 없는 부분 연결
104-022-8-1.gif
위 그림 설명
위 그림은 무량사 화상석2석실의 그림에서 천상에서 삼위태백까지 내려오는 줄만 남기고 나머지부분은 지워본 것이다.
계속 이어져야 할 줄이 우측 중간부분에서 끊어진 것을 알 수 있다.
표기된 A에서 B까지는 최초의 화상석에서는 이어진 부분이 복원되는 과정에서 소실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C에서 D로 이어져야 할 자리에는 마차가 있었던 자린데 마차를 지우다보니 줄까지 지워졌다.
그림이 있는 부분 모두 줄을 우선으로 그려졌는데 유독 이 부분만은 줄이 그림뒤로 숨어있다.
하늘과 땅의 경계를 나타냄이 아닌가 생각한다.
가이아킹덤
위 그림은 최초의 두사람이 나오는 그림에서 출발한다.
가이아킹덤은 이 그림이 낮설지 않았는데 한참 생각해보니 어릴적 포카드의 J.Q.K의 바탕그림이었다.
창조주 하느님과 그분의 짝을 나타내지 않나 생각해본다.
두사람을 지나 날개달린 마차가 수래를 끌고있다.
주변의 날개달린 사람의 모습은 천사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윽고 풍체가 우아한 한사람이 나타나는데 이분의 시중으로 보이는 사람중 한사람이 요술봉을 건네는 모습이다.
요술봉은 자세히보면 3단이다.
그리고 이 요술봉을 건네받는 또 한사람이 이제 수래를 타고 머나먼 여행길에 오른다.
그리고 그 여행은 맨 하단 3개의 산이 겹처진 곳에서 끝이난다.
하단 3개의 산모양은 수메르의 그림에 나오는 신들이 차원안에 갇혀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이는 분명 물질계의 한 모습이 분명해보인다.
맨 하단의 말들은 위 쪽 마차를 끄는 말들과 다르게 날개가 없다.
지상의 말들로 하강하는 누군가를 마중하는 모습이다.
 
가이아킹덤은 위 그림에서 중요인물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
분명해보이는 것은 최초의 하늘마음으로부터 누군가가 마차를 타고 내려오고 다시 마차를 타고 내려온 인물에게서 무언가를 건네받는 또 다른 인물이 있고, 그 인물이 위 그림에서 나타느는 머나먼 줄의 여행을하여 마침내 차원에 갇혀있는 물질계에 도착하는 모습이다.
차원 밖에서 마차와 말을 대기하고 환영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칠성신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굳이 칠성신이 아니라도 괜찮다.
그냥 지역우주의 하느님이라고 해도 좋을것 같다.
차원을 밟고 선 수메르의 신들.
104-022-11.bmp
후석실2석 부분적인 그림들 모음
104-022-9.gif
2017.6.21.가이아킹덤.
조회 수 :
1690
등록일 :
2017.06.21
14:21:48 (*.60.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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