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https://news.v.daum.net/v/20181107123336920


【서울=뉴시스】강영진 기자 = 지난해 태양계를 뚫고 지나간 신비의 비행체가 외계인이 보낸 탐사선일 가능성이 있다고 미 하버드대학교 천문학자들이 주장했다고 미 CNN 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와이어로 '먼 과거에서 보낸 메신저'라는 뜻의 '우무아무아(Oumuamua)'라는 이름이 붙은 이 비행체는 지난해 10월 하와이에 있는 우주망원경으로 처음 관측됐다.

과학자들은 특이한 형태를 가진 이 물체가 어디어 온 것인지를 두고 논란을 벌였으며 초기 연구자들은 혜성으로 보았으나 뒤에 소행성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마침내 최초로 발견된 "행성간 물체"라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하버드대학교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 연구자들 논문에 따르면 검붉은 색을 띠었으며 가로보다 세로가 10배 긴 모습을 하고 시속 19만6000마일(31만5431Km)로 이동하는 이 물체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에 제출한 논문은 "우무아무아가 외계 문명이 의도적으로 지구 근처로 보내 작동중인 탐사선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물체가 "엄청난 가속", 즉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지난 1월 태양계를 벗어난 사실에 근거한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가정하면, 우무아무아는 선진 기술 장비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이며 태양광을 이용해 행성 사이를 항해하는 물체일 것"이라고 논문 저자들은 주장했다.

논문은 "우리 인류도 이카로스(IKAROS) 프로젝트나 스타샷 시도처럼 비슷한 차원의 태양광 범선을 설계하고 만든 적이 있다. 태양광 범선 기술은 혹성간 또는 행성간 운송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물체를 처음 발견한 천문학자들은 당초 이 물체를 혜성이거나 태양계에서 생성된 소행성일 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혜성은 태양 근처를 지나면서 차가운 표면이 녹아서 생기는 "가스 분출"로 가속화되지만 우무아무아는 그런 물질이 없었다.

논문 저자 중 한명인 에이브러햄 룁 하버드대 천문학 교수는 "우무아무아와 관련된 증거가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흥미로운 것"이라면서 "확정적 증거가 나온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론토 스카보러 대학 혹성과학센터 연구자 앨런 잭슨은 "(하버드대 학자들의) 연구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례적인 주장을 하려면 이례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칼 세이건의 말을 인용하면서 하버드대 학자들 논문이 "이례적인 증거는 커녕 일반적 증거도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반면 막스 플랑크 천문연구소의 코린 베일러-조운스는 천문학 저널에 기고한 논문에서 하바드대 논문에 대해 "추정을 해보는 연구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미 외계 함선이 태양계 탐사후 지나갔다는데..

저 함선에 대해 아시는분 아무도 안계신가요?

조회 수 :
1865
등록일 :
2018.11.07
13:51:56 (*.124.230.6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6602/0a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6602

바람의꽃

2018.11.07
22:10:38
(*.141.125.26)
profile

 

현재 태양계와 외곽에 엄청나게 많은 우주선이 포진되어 자신의 역량에 맞게 테라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길이가 작은 소형 우주선부터 아주 매우 큰 중형급 모선과 대형 모선들도 와 있습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이 있는 데..

 

천상은 사람들의 눈에 띠지 않고  모르게 그 작업들을 진행해왔고 해 나갈 것입니다.

 

 

칠성이

2018.11.12
19:57:21
(*.229.51.134)

플레이아데스 성단연맹 소속의 함선이었을 수도 있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542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638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460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257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422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827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879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018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810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2777     2010-06-22 2015-07-04 10:22
14873 제니퍼/A & A 리포트 - 9/25/2003 & 9/26/2003 [3] 이기병 1125     2003-10-02 2003-10-02 10:24
 
14872 대천사 미카엘: 전 우주적인 망 file 백의장군 1339     2003-10-02 2003-10-02 11:07
 
14871 우리는 속고있다, -- 성스러운 숫자 '13'의 의미 -- [1] 백의장군 1651     2003-10-02 2003-10-02 11:50
 
14870 단지 내가 삐졌다고 해서 다른사람의 도움을 무시하지맙시다. 윤상필 1034     2003-10-03 2003-10-03 10:10
 
14869 요즈음 중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윤상필 1052     2003-10-03 2003-10-03 10:32
 
14868 청소년들을 위한 명언들 윤상필 1817     2003-10-03 2003-10-03 10:38
 
14867 [퍼옴]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1] 제3레일 1855     2003-10-03 2003-10-03 12:39
 
14866 초능력 명상비법-행복한 현실을 창조하세요 맑고밝게 1091     2003-10-03 2003-10-03 15:13
 
14865 9/11 테러의 의문점 [2] 푸크린 1027     2003-10-03 2003-10-03 16:10
 
14864 벨링거 10/2/2003 [1] 이기병 1130     2003-10-04 2003-10-04 08:57
 
14863 "참 좋은 "책 한권 소개드립니다. 셩태존 1620     2003-10-04 2003-10-04 10:33
 
14862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ananda 10/3/2003 [1] 이기병 1179     2003-10-04 2003-10-04 17:09
 
14861 생명 푸크린 1057     2003-10-04 2003-10-04 18:10
 
14860 항간에 올라오고있는 빛이 사자들.. 정식명칭은9인 위원회(Council of Nine) 입니다. [2] 백의장군 1130     2003-10-04 2003-10-04 22:07
 
14859 지구공동설은 사실인가요? [2] 소울메이트 1136     2003-10-04 2003-10-04 22:40
 
14858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1] 소울메이트 1162     2003-10-04 2003-10-04 22:41
 
14857 중국의 피라밋 [5] 푸크린 1270     2003-10-04 2003-10-04 23:16
 
14856 이제 네사라의 진상을 공개한다 [4] 1478     2003-10-05 2003-10-05 00:45
 
14855 빛의 사자들로부터의 메시지 10/1/2003 이기병 1123     2003-10-05 2003-10-05 08:46
 
14854 예수님의 재림 [4] 유민송 1640     2003-10-05 2003-10-0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