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렇게 지녀온' 빛의조각들'
무수한 상처속에 고웁게 닦아온'투명함'이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아득한 시간을 달려
상처뿐인 '기다림' 미련하게 껴안으며...
이렇게 흙집에서 '차'한잔으로 스러져내릴'에고'였는데...

아득한 지난날이 '눈물되어' 흐릅니다.
그 지독한 고적감에 손잡아줄 이 없어
'외계인'처럼 살아온 또 다른 '하나'

보이는 삶에서
'보이지 않는 삶'을 이야기하는
'어린왕자'되어 성스런 여행을 떠나는...

그 아름다운 눈빛 하나 하나에 '고결한 빛' 감춰온...
하늘에 '별'이 되어 맑게 빛나던 '그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하나'가 아닌, '우리' 이기에...
우리이기에 '하나'인  그 지고의 진리에 ...

아득한 수 억겁을 기억해내지 못하며
온몸 세포하나 하나가 소스라치는 시간의 여행속에..
기억할수 없지만 느낄수 있는그 '아련한 슬픔'
지금 이 순간
눈물되어 흐르는 '빗물'이 되어 봅니다.

어디에서나 온전히 '혼자'였던 지난 시간들이
줄지은'스크린'이되어 온몸으로 울게 합니다.

그런걸까요?
나눌수 있는,
눈빛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이 순간'이 '기쁨'이기에  
지난 시간들이 더 가슴 아리게 시려오는건...

그랬나 봅니다.
마음열어 내 느낌, 내 생각, 내표현 가리지 않고,
드러내어도 그 '씁쓸한 느낌' 느껴지지 않는...
지금, 이순간을 사랑합니다.
내것이 아닌줄알지만 온전히 껴안아야할 '삶'이기에
상처속에 껴안은 세월들이 '통곡'합니다.

이렇게 '꺼이 꺼이'울수 있음은
기대어 울수 있는 아늑한 '빛의 둥우리'에 다다랐음인가요?
처절히 호올로가는 삶의 여행
손잡고 같이갈 또다른 '우리'로...

그 수 많은 '편안함'의 유혹 내던지며...
혼자울던   밤들이,
교류할수 없던 답답함의 허전함이...
삶의 구석 구석 영롤한 '눈물'이 되어 맺혀있던...
...............................

이제 안개속의 뿌우연 '빛'을 보며 떠나던 외로운 여행,
탄탄한 '빛의 모선'에 탑승한듯....
너무 기쁘고, 행복하기에..
그 지난날이 서러웠던...
'오늘은 한없이 울게 놓아두세요'.
다신 이런 눈물 내게 없을 테니....

따스한 그 눈빛 하나 하나
너무도 소중한 기억되어 '행복한'
...............................
사랑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조회 수 :
2186
등록일 :
2002.07.22
17:49:15 (*.61.187.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907/93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90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860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929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866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57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774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236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224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326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183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6857     2010-06-22 2015-07-04 10:22
9762 네발달린 짐승 고기는 안먹고 있습니다. [8] [3] 정유진 1980     2011-03-26 2011-03-26 17:35
 
9761 비보>최진실 자살 [6] 김경호 1980     2008-10-02 2008-10-02 19:29
 
9760 익명게시판의 ‘한민족의 뿌리 북두칠성’ 글에 대하여... [2] file 선사 1980     2007-09-06 2007-09-06 10:32
 
9759 가수 이름 좀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7] [1] 김종익 1980     2007-08-10 2007-08-10 16:28
 
9758 11월 전국모임 결산보고 운영자 1980     2006-11-28 2006-11-28 21:46
 
9757 저두 돌고래 그림 하나! [4] file pinix 1980     2006-03-26 2019-04-04 09:59
 
9756 천상계에 복귀한 어느 타락천사의 사연 베릭 1979     2020-04-30 2020-05-14 05:54
 
9755 부도지 제 15장 조선제(朝鮮祭)를 생각하면서... [1] 가이아킹덤 1979     2013-03-26 2013-03-27 09:25
 
9754 ---- 밀레르빠 부처 수련전기 (6) 상편 ---- 대도천지행 1979     2011-07-15 2011-07-15 09:29
 
9753 궁궁 을을에 대한 해석 [2] I am blue 1979     2011-05-02 2011-05-03 20:12
 
9752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4] 가브리엘 1979     2009-05-12 2009-05-12 20:35
 
9751 옥타브의 법칙 [3] 무식漢 1979     2007-09-06 2007-09-06 22:18
 
9750 님드라 부산 지역 모임 일정에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여 라면된다 1979     2005-12-30 2005-12-30 22:29
 
9749 보이려하는 변화 [3] 권재희 1979     2005-04-13 2005-04-13 09:54
 
9748 신기묘기--노력좀합시다 청의 동자 1979     2003-11-28 2003-11-28 03:44
 
9747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김일곤 1979     2003-08-12 2003-08-12 03:48
 
9746 당신은 이미 부처 [24] 조가람 1978     2011-02-18 2011-02-18 00:24
 
9745 있는 그대로 보라..< 작은빛님의 글> [1] 정정식 1978     2010-02-04 2010-02-04 02:17
 
9744 오늘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청계천 가보세요. 농욱 1978     2008-05-09 2008-05-09 12:32
 
9743 멀린님 어디계세요? [5] 모나리자 1978     2007-11-16 2007-11-16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