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복사http://onsuro21.blog.me/220293000703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은 보이저 1호가 명왕성을 벗어나면서 찍은 지구의 사진을 부르는 명칭입니다.


1. 촬영[편집]


이 사진은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촬영했습니다. 이 사진에서 지구의 크기는 0.12화소에 불과하며, 작은 점으로 보입니다. 촬영 당시 보이저 1호는 태양 공전면에서 32도 위를 지나가고 있었으며, 지구와의 거리는 61억 킬로미터였습니다. 태양이 시야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기 때문에 좁은 앵글로 촬영했습니다. 사진에서 지구 위를 지나가는 광선의 띠는 실제 태양광이 아니라 태양빛이 보이저 1호의 카메라에 반사되어 생긴 것으로, 우연한 효과에 불과한 것입니다.


2. 촬영 의도[편집]


《창백한 푸른 점》은 칼 세이건이 위의 사진을 보고 감명을 받아 저술한 책입니다.


칼 세이건은 보이저 계획의 화상 팀에서 일을 했으며, 이 사진도 칼 세이건의 주도로 촬영된 것입니다. 세이건은 자신의 저서에서, "지구는 광활한 우주에 떠 있는 보잘것없는 존재에 불과함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의도로 그는 보이저 1호의 카메라를 지구 쪽으로 돌릴 것을 지시했습니다. 많은 반대가 있었으나, 결국 지구를 포함한 6개 행성들을 찍을 수 있었고, 이 사진들을 '지구의 가족사진'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다만 수성은 너무 밝은 태양빛에 묻혀 버렸고, 화성은 카메라에 반사된 태양광 때문에 촬영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구 사진은 이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 사진이 첨부되지 않습니다. 위의 블로그를 클릭해주세요.


조회 수 :
1755
등록일 :
2015.03.08
07:44:39 (*.141.52.1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1490/18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149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7258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73242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9277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7965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6183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644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627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740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7584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90856
14095 [사진] 토성의 모습 박남술 2004-05-29 1907
14094 우리들의 마음을 잠시 저 대자연에 임병국 2004-05-30 1690
14093 지구가 다시 밝아졌다…기후변화 신호 [1] file 박남술 2004-05-30 1406
14092 내가 들은 이야기 [4] 유민송 2004-05-30 1707
14091 얼마전 희송님의 스승님과 갔다온 전함 기행문 [10] 윤가람 2004-05-31 2069
14090 기억을 잊고... 유승호 2004-06-01 1241
14089 14 오성구 2004-06-01 1315
14088 13 오성구 2004-06-01 1231
14087 소리의 집들이 모임 공지 ^^ file 소리 2004-06-01 1650
14086 12 오성구 2004-06-02 1184
14085 2004년 6월의 금성의 통과( 키라엘)- 6/2004 이기병 2004-06-02 1817
14084 11 [2] 오성구 2004-06-02 1387
14083 10 오성구 2004-06-02 1783
14082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낸시 테이트)) - 5/31/2004 이기병 2004-06-02 1281
14081 9 오성구 2004-06-03 1292
14080 8 오성구 2004-06-03 1867
14079 [사진] 화성의 '인듀어런스' 분화구 박남술 2004-06-03 1177
14078 블랙홀에 빠진 이들에 대한 현상태이해<파동동조> [4] 하지무 2004-06-03 1414
14077 안녕하세요. 제가 그때 질문한게 구체적이지 않아서.. 박정웅 2004-06-03 1740
14076 샴바라의 타우맨 [2] [26] 유민송 2004-06-04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