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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소라입니다.

요번에 우리의 쉼터, 별달구름이 마련되었습니다.
시리우스님께서 집 두채를 내어 주셨고, 항상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없이 묵묵히 사명을 수행하시는 아름다운 빛의 일꾼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과 사랑을 드리며, 천상의 은총을 빕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사업가이시면서 별달구름을 아름답게 꾸며주신 형제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과 사랑을 전해 드립니다. 또 우리의 성실하고 다정한 친구들인 별과 달과 구름의 지킴이 이자 벗인 소리님과 나뭇잎님이 우리의 보금자리 준비를 위해서 불철주야 현장에서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그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의 새역사를 위한 강렬한 염원과 장대한 천상의 포부의 여명을 열어 젖히는 최일선의 그대들은 진정한 빛의 일꾼이십니다.  다시 한번, 충심으로 감사함과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진실로 정중하게 제안합니다.

우리들의 쉼터이면서 보금자리인 별달구름을 가꾸어 가는 데,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계는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 눈, 코와 입, 그리고 열 손가락 끝으로 시작합니다.  늘 언제든지 찾을 수 있고,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곳,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고, 교류할 수 있고, 명상할 수 있는 곳, 회합이 끝나고도 시간에 쫒기지도 않고, 눈치 볼 것도 없이 함께 하고픈 사람끼리 밤새 도란도란 애기 할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아가들과 가족과 함께 몇일 간 안식처로 하는 그런 곳으로 가꾸고 싶습니다.

어느 특정 개개인들에게 이 일을 전적으로 맡기는 것은 참 힘듭니다.
우리들 모두가 각자 할 수 있는, 가능한 범위에서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시리우스님, 소리님, 나뭇잎님, 그 밖의 소리없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빛의 형제자매분들께  사랑과 감사한 마음의 격려의 전화나 감사의 기도를 하실 수 있고요.  주말에 시간이 있으시다면 방문하셔서, 앞으로 별달구름을 어떻게 꾸미어 가면 좋을 지 의논이나 좋은 아이어를 주실 수도 있고요. 또 가능하시다면 가능한 범위내에서 일정한 기금도 가능하고요.  결코 액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뜻있는 회원님들에 의한 계속적인 지원이 있어 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행성활성화그룹과 커뮤니티가 계속발전해 올 수 있었고, 앞으로 폭발적으로 깨어나는 형제자매들을 위한 노정을 계속 준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근원적 창조주님과, 그 일꾼들인 우리의 사랑하는 지역영단 및 빛의 은하연합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하십니다.  천상의 무한한 풍요와 번영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면서!

셀라맛 자! 소라 일환 올림  
조회 수 :
1777
등록일 :
2002.07.30
15:41:58 (*.232.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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