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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을 좀 바꿔야 겠네요 이렇게  - 네사라는 이미 일부에게만 와 있습니다.
일주일에 10명정도 우리나라에서는 네사라의 혜택을 받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운 판매점에 가셔서 족이쪽지에다 6개의 숫자를 잘 쓰면~~~매주 토요일 오후9시 전에
네사라에 혜택을 받을 사람을 뽑습니다. 온 국민이 네사라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10명 한달에 40여명 일년에 480명 10만년이면 우리나라 온 국민이 네사라의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계산기 뚜두려 봤습니다) 증X도 에서 약 10만년 주기로 개벽이 일어난다는니 뭐니 하는데 맞는 말일 수도 있네여~
제 계산이 맞다면 네사라가 완전히 오기까지 10만년이 ㅜㅜ
예전에 여기서 공개선언에 보면 그림자정부라는 제목으로 30개정도 게시한 메세지가 있는데요. 거기서 네사라는 거짓이라네요...솔직히 그 메세지를 믿지는 못하겠지만....네사라는 사람들을 학습시키기 위해 조작하는거래요.....그 글 게시한 채널러 지금 탈퇴 했더라구요...ㅋㅋ어떤게 된 사연인지 궁금...
참고로 지구종말 까지는 2843일 04시간 남았어요....... 이 날짜는 아실분은 다 아실테지만....
네사라가 제발 왔으면 좋겠네요..하지만 현재는 부정적 입니다. 어쩔수 없군요....
조회 수 :
2357
등록일 :
2005.03.09
19:34:29 (*.50.56.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0509/e9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0509

김성후

2005.03.09
19:36:31
(*.50.56.242)
6개 숫자만 딱 한번만 맞쳐주면 더이상 네사라 걱정 안하고,, 솔직히 그거되면 전부다 네사라 오는거 반대 할걸요... 이 게시판 보면 성인군자처럼 말씀 잘하시는 분 많은데요..사실 그분들도 마찬가지에요 그거만 되면 이 사이트 탈퇴할것이 분명함...

나물라

2005.03.10
14:14:02
(*.220.233.121)
천만에요...
금전적인 풍요만 가져다 주는 게 네사라가 아닙니다.
네사라는 기존의 가치관 전환, 은연과의 첫 접촉 등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네사라를 무슨 로또복권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푸른바다님 채널의 내용은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안 믿습니다. 푸른바다님에게 그러한 정보를 전달해 준 존재의 수준이 의심되더라구요.
푸른바다님의 채널링 내용 중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야니가 예수 그리스도의 환생이라는 대목에서는 정말 ㅋㅋㅋ 웃음 밖에 안 나왔습니다.

나물라

2005.03.10
14:21:52
(*.220.233.121)
다시 푸른바다님 글 읽어보니 일부 내용들은 채널이 아니라 이리유카바 최의 저서 "그림자 정부"와 이 책과 비슷한 내용의 기타 음모이론을 담고 있는 책에서 적당히 베낀 것 같았어요.

나물라

2005.03.10
14:43:18
(*.220.233.121)
채널 내용 중에서 람타가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이라 했고 그 위대한 성자 바바지가 어둠의 군주라고도 그랬죠. 대략 웃김.

김형선

2005.03.10
19:36:17
(*.29.113.11)
전 살아오면서 채널 및 우주에 관한 책은
한번도 안 읽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푸른바다님의 채널링
내용이 무조건 "아니다,맞다"라는 식의 관념보단
앞을 조금 비친 내용이라고 보내요.
모든것은 동전의 앞과 뒤처럼 하나만 볼 수 없음을 아세요.
그분께서 동전의 뒷면을 받아들이려 했던 것 처럼
모든 것은 이해와 타협입니다.
끝으로 네사라는 오지 않습니다.
네사라는 우리의 의식변화를 가져 다 줄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괜찬아요.. 네사라랑 비슷한 다른 무엇이 있으니까요^^..

유승호

2005.03.10
21:38:03
(*.117.84.242)
김형선님께서 쓰신글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동전의 뒷면을 받아들였던 것.

개인적으로 푸른바다님 좋아했는데.. ^^

김형선

2005.03.12
04:10:42
(*.78.16.141)
아직 모든것이 멀었죠..^^
모두가 빛과 어둠이란 계념에 치우쳐 있을때는..
아니됩니다.
모든것은 하나 입니다.
그러기에 멀었습니다.
공자처럼 설명하기엔 이 시대는 멀었습니다.
차라리 노자차럼 비판하고 자기 혼자
알고있는듯한 삶이 오히려 나아요..
저 말구 다른 님 처럼요..;;

김형선

2005.03.12
04:12:03
(*.78.16.141)
공자는 이미 죽었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를
여러분들 스스로가 찾길 바래요..
저 역시 찾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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