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속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 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깨달을 수만 있다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요..

믿음의 사람들은 달리 말하면 종교적 사람들이네요...
"무언가를 믿으면.... 무언가가 실현되면.... 우리들은 행복하게 될 수 있어" 라고 굳게 믿는....

비록 그 대상이 여호아나 알라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아닌 외부의 무언가를 통해.... 자신의 현실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 그 마음은 다르지 않네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믿음에 의해서 창조력을 발휘하네요... 하지만 종교적 믿음은 그 힘을 다른 대상에게 맡겨 버리네여..... 그래서 "그 대상에 의해 조작되고,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선택하네요...

창조란 자가 자신으로부터 스스로 만들어가는 힘을 이야기하네요.. 자신이 창조의 근원이기 때문에, 자신이 바뀌지 않으면, 현실도 바뀌지 않기 때문이네요..

진정한 믿음은 창조력을 불러오지만, 종교적 믿음은 창조력을 봉인해 버리네여...

세상이 바뀌면, 자신이 바뀌는 것인지..... 자신이 바뀌면 세상이 바뀌는 것인지....
지구가 바뀌면, 자신이 바뀌는 것인지..... 자신이 바뀌면, 지구가 바뀌는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봤으면 하네요....

ps) 속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처음부터 잘 판단해..속지 않은 쪽도 괜챦을 것 같네여...







>비록 네사라가  언제쯤 발표된다. 언제쯤 이루어진다는 말들이 있었고
>실현되지는 않았고 많은 실망들이 있어왔지만
>저는 그러한 믿음의 사람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
>비록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았다해도 그 분들에 의해 영적인 세계에
>그러한 일들이 진실로 창조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영적 현실이
>다시 3차원에도 이루어질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믿었던 분들은 속았다해도
>그것은 아주 가치있는 일일것입니다.
>
>그리고 그 분들이야말로 진실된 빛의 일꾼들입니다.
>왜냐하면 크게 진실되게 믿지 않았던 분들은 그 분들의 마음에서 그
>정도의 창조력 밖에는 발해질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진실되게 믿었던 분들은 정말 진실된 창조를 했을것입니다.
>
>그래서 저는 속는것도 정말 소중하며 가치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비록 이번에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해도 그렇게 해서 일이
>진행되는것이라고 봅니다.
>
>그래서 그런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존경을 표하며 경의를 표합니다.
>그분들이야말로 황금시대를 가져오는데 정말 지구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하고도 진실된 보석같은 존재들입니다.
>저도 그분들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기대와 실망을 해왔지만
>가치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읍니다.
>
>그렇게 해서 좀더 강렬한 창조적 에너지를 발할수 있다면요
>우리 함께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전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