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혈통이라 함은 같은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라는 의미이며,

그 혈통의 표식이 성씨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에는 DNA가 들어있지 않으며, 염색체에만 유전자가 들어있다.

또한 유전자에는 한 인간의 모든 형질이 들어있다.

(색깔의 구분은 염색체의 구분이다.)



위 도표를 보면 아들과 딸의 염색체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염색체를 반반씩 물려 받는다.

(이것만 단순히 생각하여 고광순아줌마는 여자도 씨가 있다고 주장한다.)

외손자의 y염색체(노란색)은 사위의 것이며, x염색체도 남자의 것이 아닐 수 있다.

외손자의 y염색체(노란색)은 사위의 것이며, x염색체도 여자의 것이 아닐 수 있다.

즉 외손자는 남자와 여자의 유전자를 전혀 갖고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외손녀의 x염색체(연두색)은 사위의 것이며, 다른 x염색체도 남자의 것이 아닐 수 있다.

외손녀의 y염색체(연두색)은 사위의 것이며, 다른 x염색체도 여자의 것이 아닐 수 있다.

즉 외손녀는 남자와 여자의 유전자를 전혀 갖고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친손자의 y염색체(빨간색)는 100% 남자의 것이며, x염색체는 100% 며느리의 것이다.

즉 친손자는 남자의 유전자를 100% 갖는다는 뜻이다.

친손녀의 x염색체(초록색)하나는 100% 여자의 것이며, 다른 x염색체는 100% 며느리의 것이다.

즉 친손녀는 여자의 유전자를 100% 갖는다는 뜻이다.

나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100% 확실 할 수 있는 자손은

"남자에게는 친손자"

"여자에게는 친손녀"이다.

따라서 친손자와 친손녀부터 다시 출발하고자 한다.



위 그림을 보면

증손녀의 어떤 염색체도 남자의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혈통 아님)

증손자의 y염색체(빨간색)는 100% 남자의 것이다.(100% 남자의 혈통임)

증손자의 x염색체는 여자의 것일 수 없다.(여자의 혈통이 100% 아님)

증손녀의 x염색체는 여자의 것과 일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100% 여자의 혈통아님)

증외손자의 y염색체는 남자의 것도, 여자의 것도 아니다. 또한 x염색체도 남자의 것이 아니며,

여자의 것이 아닐 확률이 50%이므로 남자의 혈통과 여자의 혈통에서 제외된다.

증외손녀의 x염색체 하나(연보라색)는 남자의 것도, 여자의 것도 아니며

다른 x염색체 또한 100%남자의 것이 아니며, 여자의 것이 아닐 확률이 50%이므로

남자의 혈통과 여자의 혈통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여자는 자손중에 3대만 지나도 자신의 유전자를 전혀 가지지 못한 자손이 있을 수 있으며,

씨(유전자=혈통=성)가 있어도 씨를 물려준다 한들 이어 내려 갈 수가 없다.

그러나, 남자는 아들을 통해 계속 같은 유전자를 가진 y염색체가 전해져 간다.

몇 백대가 지나도 똑같은 DNA를 가진 y염색체로 물려진다는 것이다.

결론:

성이 혈통의 계승이라고 볼 때, 여자는 성씨를 물려줄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 있고,

남자는 남자를 통해 계속 같은 유전자를 되물림할 수 있다.

따라서, 성씨(혈통)의 되물림은 남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여자는 불가능한 것이라는 말이다. 남자가 임신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듯이...

여자들도 성을 물려주고 싶다고 하는데..한들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남자들에게만 성(혈통=유전자=DNA)을 물려줄 수 있는 것은 신이 내린 법칙이다.

이것이 부럽다고 여자들에게도 성을 이어내릴 수 있는 권한을 달라는 것은

마치, 남자가 임신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하는 것과 같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어리석은 여자들이여..이제 좀 알겠는가?

조회 수 :
951
등록일 :
2003.10.01
13:51:02 (*.215.154.21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945/7b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945

이용진

2003.10.01
14:58:23
(*.77.230.31)
그래도 이해못한다에 한표

靑雲

2003.10.01
15:18:38
(*.177.228.142)
남성위주의 전통적 인습에 대하여 한이 맺힌 여성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
바로 남녀평등을 위한 일환으로 호주제를 폐지한다는 것이다.
수백년이 넘도록 가슴에 맺힌 한을
한 번쯤 속시원히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이제 가계를 확인하는 절차로서의 족보는 당연히 폐지가 되게 되어있다.
친헝제들 끼리는 부모의 합의에 의해서 어느 쪽의 성을 따르던
하나의 성으로 낙착이 되겠지만
사촌들 부터는 성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완전한 남남으로 알고
사촌끼리 서로 결혼하는 경우도 많이 생길 것인데
그 결과가 어떻게 되어갈지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의문이 남는다.

성진욱

2003.10.01
19:05:29
(*.104.215.129)
심한 경우엔 남매 사이도 결혼이 가능하죠. 성이 다르니깐. 이런 식으로 근친 결혼
했을경우 유전자 변형이 심하다고 하죠. 아프리카의 모 일족이 근친혼만 300년 이상해서 발가락이 타조 발가락이 되었다는... (동물의 왕국에서 봤어요) 손가락도 마찬가지, 말고도 여러가지 유전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호주제는 폐지가 아니라 개선이 되어야 하죠. 미혼모들을 위해선 호주가 될수 있게...

2003.10.01
21:33:27
(*.101.22.34)


호주제는 유지될것이니 그리 알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60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701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522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311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484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840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958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094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877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3649     2010-06-22 2015-07-04 10:22
16466 23님 질문있습니다. 주안 979     2007-09-12 2007-09-12 15:09
 
16465 무조건 걸어야 합니다. sunsu777 979     2007-10-12 2007-10-12 07:57
 
16464 우주가 무조건 좋은곳 이라고 선전하는 분들에게 [1] 비전 979     2007-11-13 2007-11-13 12:18
 
16463 서울 경기 일원 "빛의 지구" 수요모임 안내입니다. [1] 다니엘 979     2007-12-11 2007-12-11 15:52
 
16462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문제인 이유는 법을 악용하는 위험성은 어느쪽이든 늘 뒤따른다! [6] 베릭 979     2021-07-22 2021-08-01 08:15
 
16461 딥스테이트 제거에 대하여 (1편) 홀리캣 979     2021-11-06 2021-11-06 19:33
 
16460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9.9%를 기록한 가운데, 이상반응 신고(38만건)도 그만큼 늘고 있다.ㅡ백신 이상 반응 치료하느라 생활비 다 썼는데..언제 보상받나요" 베릭 979     2021-11-30 2021-12-02 22:20
 
16459 제발 청소년들에게 백신 강제 접종 요구하지 마세요. ㅡ 애들은 건드리지마라 진짜! 촛불집회든 집단소송이든 뭐든간에 누가 나서면 무조건 동참할꺼다 미친듯이 열심히 동참할꺼다 그만큼 분노가 차오른다 [2] 베릭 979     2021-12-04 2021-12-11 14:34
 
16458 ◇ 정통과 이단 가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ㅡ 신천지 사이비 베릭 979     2022-02-08 2022-03-05 11:12
 
16457 우크라이나 군부는 투항 그러나 젤린스키는 이를 무마하려는듯 아트만 979     2022-05-17 2022-05-17 23:00
 
16456 [re] 능력있는 사람들은 아는데... [3] mu 980     2002-08-27 2002-08-27 10:05
 
16455 gm식품의 우려와 피해 자연사랑 980     2002-11-04 2002-11-04 22:36
 
16454 [re] 이번주 메시지 (네사라 관련부분 번역) *.* 980     2003-04-09 2003-04-09 15:17
 
16453 그리고1나더 [1] 박준호 980     2004-03-13 2004-03-13 20:38
 
16452 강인한씨 만월 980     2005-12-11 2005-12-11 14:39
 
16451 미즈메디 병원-메디포스트 줄기세포硏 공동설립 '왜?' [2] 김의진 980     2005-12-17 2005-12-17 12:57
 
16450 오늘축구 감동적이지않았나요? ^^ [2] ghost 980     2006-06-19 2006-06-19 21:32
 
16449 오늘도 사이비는 굴러간다 똥똥똥 980     2007-04-17 2007-04-17 20:49
 
16448 아이디 변경합니다. [2] 금잔디*테라 980     2007-05-17 2007-05-17 23:53
 
16447 세상이 확 바뀌고 있음이 보이십니까? [2] 선사 980     2007-06-01 2007-06-01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