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天用地用人用(천용지용인용)이 統在於心(통재어심)하니
心也者(심야자)는 鬼神之樞機也(귀신지추기야)요 門戶也(문호야)요 道路也
(도로야)라

하늘이 비와 이슬을 내리고 땅이 물과 흙을 쓰고
사람이 덕화에 힘씀은 모두 마음자리에 달려 있으니
마음이란 귀신(鬼神)의 문지도리요 드나드는 문호요 오고가는 도로이라.


開閉樞機(개폐추기)하고 出入門戶(출입문호)하고 往來道路(왕래도로)에
神(신)이 或有善(혹유선)하고 或有惡(혹유악)하니
善者師之(선자사지)하고 惡者改之(악자개지)하면
吾心之樞機門戶道路(오심지추기문호도로)는 大於天地(대어천지)니라

그 문지도리를 여닫고 문호에 드나들고 도로를 왕래하는
신이 혹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니
선한 것을 본받고 악한 것을 잘 고치면
내 마음의 문지도리와 문호와 도로는 천지보다 더 큰 조화의 근원이니라.


슬프고, 기쁘고, 화나고, 행복하고, 밉고, 사랑스럽고... 다 이것이 귀신들의 장난 ~~~
조회 수 :
1280
등록일 :
2007.09.07
09:55:23 (*.248.25.6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211/25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211

도사

2007.09.07
09:58:36
(*.248.25.69)
깨달음 = 깨다 + 알다
귀신들의 놀이터인 마음을 깨뜨려서 알아야 귀신들에게 휘둘리지 않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3138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3209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5123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3846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2060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2478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6523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9621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3463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49311
2147 그냥_02 [3] 허천신 2007-12-23 1289
2146 쎄로... 주안 2007-09-26 1289
2145 저도 눈팅족이었는 데 오늘 가입인사드립니다 ^^ [1] 김영철 2007-09-10 1289
2144 문득,? 이건 어떤가요????? 김세현 2007-08-31 1289
2143 내일 당장 종말이온다면 무엇을 할것인가? file 똥똥똥 2007-04-06 1289
2142 저는 알고있습니다 .. [4] ghost 2007-04-04 1289
2141 냉동된 영성인들에게!!! [1] [3] 그냥그냥 2007-04-01 1289
2140 여호아 being 2004-08-21 1289
2139 예수님과 신선도의 비밀 [1] pinix 2003-12-29 1289
2138 안드로메다인들의 언젯적 메세지에 대한 대응 [1] [3] 홍성룡 2003-02-11 1289
2137 저도 님들과 같이 삶의 여유와 낭만을 아는 사람입니다. [1] 강준민 2002-12-20 1289
2136 결혼주례법문 - 미혼남녀에게 전하는 글 김세웅 2002-10-26 1289
2135 돌맹이 [3] [33] 유승호 2002-09-04 1289
2134 이제 진짜 도륙이 시작될 수도 [13] 베릭 2022-05-20 1288
2133 1910년 이전 외국 고지도 "간도는 한국 땅" KKK 2007-11-20 1288
2132 서로 서로에게 관대하게 대합시다. [4] [1] file 돌고래 2007-05-28 1288
2131 그럼 도대체 희망이란 없는 건가요? [6] 조인영 2007-05-04 1288
2130 민족혼 상실.. [3] 똥똥똥 2007-04-17 1288
2129 안식일의 사건(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6-05-16 1288
2128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48~37 ) file 엘핌 2005-12-20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