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통합에너지....그건..바로 감사함... (도브님께서..샴브라사이트에 올리신 글입니다.)
글쓴이: 아우르스카 번호 : 516조회수 : 02007.11.02 11:42  전주모임 후기에 연결해서..

Dove   2007-10-30 15:25:54


도브의 열정? 새로운 열정이 솟아 날려나? 그렇게 보아 주신 창조신께 감사..^^

이런 저런 이유로 맨날 눈팅만 하다가 창조신님과 저스틴님의 사랑의 자극에 용기를 내어 샤우드 합니다..


어디 한반도만 특별하겠습니까?

다만 주어진 역할상 우주에 존재하는 다양한 파동과 공명하면서 우체부 역할을 해 온 저이기에..

현재 시공간의 흐름속에서 한반도 에너지가 확장을 하려고 일렁이고 있음을 감각적으로 느끼기에..

한반도 에너지가 우리들의 의식이 공명해 주기를 간절히 원함을 느끼기에..

정보를 드린 것이지요..

그래서 요즈음 부쩍 이 에너지 흐름을 감지하는 분들이 한반도에 대하여 글을 많이 올리시네요.


스피노자가 그랬죠..순간에서 영원을 보라고..

물론 알고 있는 말이지만 스피노자의 글을 읽는 순간 영원성과 체화되는 느낌이었어요.

나의 현재의식으로 의도한 적은 없지만 스피노자의 글을 통해서  그 순간 우주에서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영원성과 체화되는 느낌을 음악을 듣다가. 대화를 하다가, 영화를 보다가, 메세지를 읽다가,........등등  일상속에서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매 순간속에서 영원을 느끼기 위해서 의식 확장은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의 의식 확장을 위해서 온 우주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에너지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께 제가 비유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핸드폰을 만드는 사람은 핸드폰을 만들기 위하여 어떤 부속품이 필요한지 알아야 하지만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용만 하면 된다구요..

다만 핸드폰의 사용자는 사용법을 알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하지요.

이 조그만 노력이 핸드폰과 공명하는 것이라고 비유를 해 봅니다.


제가 느끼는 우주는 프랙탈 구조로 되어 있어서 같은 공간에 다양한 우주가, 다차원으로 존재하지요..

프랙탈 구조로 되어 있기에 공명의 점을 찍으면 공명파는 덩쿨이 달려 오듯이 딸려 옵니다.

우주의 숨결은 저에게 그렇게 다가옵니다. 공동상승하기 위하여 참으로 적절한 구조이지요.


우리는 공동상승을 위하여 각자 다른 여정을 경험하면서 아름다운 실을 만들어 왔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현재  마법의 아름다운 양탄자를 짜기 위하여 서로 서로 각자의 독특한

실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보물들이지요..

다만 나누기 위하여 어느 정도의 허용과 공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울어 나오는 허용과 공명, 감사 배려...을 체화하기 위하여 우리는 서로 서로

영혼의 품앗이가 되어서 서로를 성장시켜 왔습니다..

지나간 일을 회상해 보면 모두가 감사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