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잘 먹고 잘 살자!
웰빙입니다.

오랜 수행 끝에 내면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결국 이 한마디 들었습니다.

아니, 멋진 말이 얼마나 많은디 이게 뭐람!

잘먹는 일과 잘사는 일은 다른거랍니다.
우린 몸과 마음이 있는데 몸은 잘먹는게 중요하고 마음은 잘살아야 된대요.

우선 나를 사랑해야 남이 보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법이 잘 먹고 잘 살사는 거지요.

보통 많은 영성인들이 자신을 돌보지 않습니다.
특히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습니다.

산속에서 수행하는, 참선공부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더욱이 그렇습니다.

마음공부도 좋지만 몸도 중요하며 이것도 나이지요.

나를 돌보지 않으면서 어찌 남에게 베풀게 뭐가 있겠습니까?

많은 영성인들이 현실적 생활을 소홀히 합니다.
준만큼 되돌아 오는 이 오묘한 도장은 산속엔 없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방은 나에겐 정말로 훌륭한 스승입니다.
끊임없이 서로 역할을 바꿔 체험을 일으킬뿐...

만만치는 않지만 이 소중한 사회 속에서 자신을 잘 돌보아야 함을 잊지 맙시다.
회피하지 말고 떳떳하게 받아들입시다.

UFO가 밥줘요?
깨달으면 밥생겨요?
네사라 오면 해결된다고요?
그 전에 굶어 돌아가십니다.

많은 일반인들은 죽어라 돈만 쫓습니다. 너무 바빠서 잘먹을 시간이 없습니다.
운동할 시간도 없습니다. 기의 균형은 깨져서 스트레스만 넘치고 그래서 술만 쳐먹습니다.
마음은 바라볼 시간도, 의식도 못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게 제가 늘 써먹는 아래의 글을 ‘선사’합니다.

[웰빙교]의 메시지...
---------------------------------------------------------------

오늘날 우리는 더 높은 빌딩과 더 넓은 고속도로를 가지고 있지만,
성질은 더 급해지고 시야는 더 좁아졌습니다.

돈은 더 쓰지만 즐거움은 줄었고, 집은 더 커졌지만, 식구는 더 줄어들었습니다.
일은 더 대충 대충 넘겨도 시간은 늘 모자라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줄어 들었습니다.
약은 더 먹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습니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줄어 들었습니다.  말은 많이 하지만 사랑은 적게 하고 미움은 너무 많이 합니다.

우리는 달에도 갔다 왔지만 이웃집에 가서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외계를 정복했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습니다.

수입은 늘었지만 사기는 떨어졌고
자유는 늘었지만 활기는 줄어 들었고
음식은 많지만 영양가는 적습니다…

호사스런 결혼식이 많지만 더 비싼 대가를 치루는
이혼도 늘었습니다.
집은 훌륭해졌지만 더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제안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날을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매일 매일이 특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찾고, 지식을 구하십시오.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사람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찾으세요.
이 모든 것은 어떤 것에 대한 집착도, 사회적 지위도, 자존심도,  돈이나 무엇이나 쓸일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식구들과 친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십시오.  당신이 좋아하는 곳을 방문하고  새롭고 신나는 곳을 찾아 가십시오.


인생이란 즐거움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의 연속입니다.  인생은 결코 생존의
게임 이지만은 않습니다.

내일 할 것이라고 아껴 두었던 무언가를 오늘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의 사전에서 '언제가' '앞으로 곧'  '돈이 좀 생기면'  같은 표현을 없애 버리십시오.

시간을 내서 '해야할 일' 목록을 만드세요.  그리고 굳이 돈을 써야 할 필요가 없는 일을
먼저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그 친구는 요새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 하지 마세요.
즉시 관계를 재개하여 과연 그 친구가 어떤지 바로 알아 보도록 하세요.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주 우리가 얼마나 고마워 하는지 그리고 사랑하는지 말 하세요.

당신의 삶에 그리고 누군가의 삶에 웃음과 기쁨을 보태줄 수 있는 일을 연기하지 마세요.
매일, 매 시간, 매 순간이 특별합니다.

당신이 너무 바빠서 이 메시지를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보낼 만 한 단 몇 분을 내지
못한다면,  그래서 '나중'에 보내지 하고  생각한다면,  그 '나중' 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 저기 있는 그 누군가는 지금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글의 출처를 밝혀야 마땅한데 예전에 개념없이 글어놔서 모릅니다. 양해를...]

그리고 영성인들에겐 한줄 더 추가
-> 이젠 일들 좀 하세요!!
조회 수 :
1745
등록일 :
2005.10.05
14:28:26 (*.198.12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006/03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006

강인한

2005.10.05
14:34:36
(*.253.173.214)
아주 맞고 지당한 말씀들입니다. 종말론에 빠져 현실을 정리하고 있는 그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웰빙

2005.10.05
16:42:15
(*.198.123.9)
앗! 인한님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9918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000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1863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644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804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254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263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394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219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6700     2010-06-22 2015-07-04 10:22
9254 여담 하나.... [2] 지금이순간 1673     2012-08-29 2012-08-29 08:37
 
9253 기억 [2] 엘하토라 1673     2012-12-13 2012-12-13 22:14
 
9252 도의 길을 보다 [2] 가이아킹덤 1673     2017-04-17 2017-04-18 12:18
 
9251 비밀문서들의 공개... [35] file 김일곤 1674     2002-12-10 2002-12-10 14:31
 
9250 동감합니다!! 윤석이 1674     2003-04-21 2003-04-21 00:11
 
9249 예수님의 여호와의 아들이라는 증거 [5] [2] 유민송 1674     2003-08-24 2003-08-24 13:54
 
9248 잡담.. [1] 푸크린 1674     2003-09-20 2003-09-20 14:17
 
9247 참 아름다운 사람 (퍼온 글) [3] 최정일 1674     2004-11-07 2004-11-07 23:51
 
9246 hand in hand [2] file 엘핌 1674     2005-12-08 2005-12-08 22:14
 
9245 서화담과 지족선사 그리고 12000도통군자 [6] 그냥그냥 1674     2006-06-11 2006-06-11 15:26
 
9244 채널러 90% 이상이 사기꾼입니다 - ghost [7] 신영무 1674     2006-10-13 2006-10-13 22:56
 
9243 황금색 변의 의미 [4] 곽달호 1674     2007-10-03 2007-10-03 22:19
 
9242 마귀2 유렐 1674     2011-09-19 2011-09-19 18:30
 
9241 악투루스인 메세지 ~ 플라이아데스/지구 동맹 ~ 4차원을 통한 여정 3 세바뇨스 1674     2013-06-21 2013-06-21 23:04
 
9240 베릭 지금 자기글들 지우고 다시 위에 또 올리고 있다. 빚의몸 1674     2020-06-21 2020-06-21 14:19
 
9239 [화제] 젠풀의 신비의 문이 다시 열렸다고 합니다...^^ 유현철 1675     2003-08-23 2003-08-23 19:57
 
9238 궝먹고 알먹고 게임 -공 튀기기 nomore 1675     2004-07-30 2004-07-30 17:14
 
9237 외계에 쏘아올린 디지탈 메시지에 대한 답장 [4] [34] 情_● 1675     2004-09-02 2004-09-02 15:06
 
9236 외계인 연구 대가 존 맥 박사 사망[동아 일보] [1] file 情_● 1675     2004-09-30 2004-09-30 23:53
 
9235 나물라님과 문자 대화중에서 격암유록 [8] 용알 1675     2006-04-10 2006-04-1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