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는 학교에서 가정에서 부터 모든 대중매체로부터 언제나 라고 해도 좋을만큼 착하게 살면 복받고 악하게 살면 죄를 짓는 행위로서 벌받는다고 강제적인 세뇌를 받아왔다. 그럼 모든 선악과 희노애락은 자신의 판단에 근거해서 진심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행위라고 믿는것은 "선" 으로 인식하고 반대로 진심으로 상대의 피해를 주며 자신만의 이득을 취하는 행위를 "악"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배운것에 의하면 선은 희생이고 봉사이며 악은 이기심이고 오직 자신만을 위한 행위인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겨난다. 


당신은 선이라는 어렵고 험난한 길을 가고 있다고 치자! 

당신은 그렇게 하는 자신이 옳은 길이며 나아가서 훌륭한 지혜 내지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는 세뇌받은대로의 막연한 믿음이지 그렇게 하면 정말로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고 알고 행하는가?

정말로 알고 행하는 자는 깨달은자 만이 알 수 있는 사실 아닌가?




결국 무엇때문에 남들에게 배려를 했을까? 

당신이 답을 알고 있던 모르고 있던 당신이 행하는 그 행위는 그렇게 하는 순간 당신이 불안한 심신을 벗을수 있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얻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악을 행하는 이들도 거짓과 위선속에서 남을 이용해야 그 순간 자신의 편안함을 유지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세뇌특성상 세뇌를 당하면 자신의 행위에 옳음이라는 요소가 가미되고 여기에 커다란 에고가 생겨나므로 선을 행하고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면 커다란 에고는 크게 반발을 하며 분노를 하게 된다. 

반대로 악을 행하던 자들은 세뇌에 반대되는 행위를 하고 다니기에 상대적으로 옳음<물론 겉으로는 자기는 죽어도 잘못한게 없다고 하겠지만>이라는 요소가 적기에 에고가 작을수 밖에 없으므로 악을 행하다가 남들에게 피해를 입더라도 분노를 적게 한다. 그리고 흥분을 덜 하기에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한다.




나는 지금껏 수 많은 말로 형용할수 없을 만큼의 인간말종들에게 당해왔고 이렇게 된 원인은 나의 배려심 때문이며 이러한 과정에서 다시 분노를 겪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철학을 해왔고 순전히 원인에 원인을 규명하고 세상의 법칙이라는 우주적인 시스템을 이해하려는데 도움을 준것은 다름 아닌 바로 "분노"였다.

그리고 나의 "분노"를 삭힐수 있는 유일한 길이란 나의 적들을 죽도록 괴롭혀서 내가 당한것을 되돌려주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수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그 중에 몇몇은 나로 인해 인생에 있어서 결코 있지 못할 만큼 파탄에 이르기까지 했다.

이런 말을 하면 공자왈 맹자왈 부처왈 하며 그들의 말을 지침삼아서 행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들은 거짓과 위선에 둘러쌓여서 한치앞도 못보는 장님들 수준이라고 단언한다. 부처가 그런말을 하고 그렇게 행할수 있는 이유는 그 사람이 부처라는 엄청난 수준의 사람이기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개나소나 따라한다고 할 수 있다면 누구나 부처의 관련된 책을 읽고 컴퓨터처럼 복사&붙여넣기가 되어서 대오를 해야 가능한 이치일꺼다.


성인들의 문구는 먼 훗날의 궁극적인 지혜를 가리키는 것이지 일반인들에게 어림도 없는데 이걸 가지고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거짓과 위선 아닌가?




결국 내가 하고 싶은말은 거짓이 되던 진실이 되던 그 순간 당신은 편안함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것뿐이라는 거고 사람이 죽어서 육신을 벗고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는 이들이 바로 귀신이 되어 이승을 떠돌아 다니는 것인데 이들이 이렇게 된건 육체에 얽매기때문이며 얽매이는 행위는 미련이 남아있다는 말이며 그 육체를 가지고 충분히 기쁘고 안락한 삶을 누리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당신이 정말로 행복에 빠져 있다면 "나"라는 자아가 희미해져서 사라질랑 말랑 하게 되고 분노에 가득차면 찰수록 "나"라는 자아가 강해진다. 

그렇다면 귀신이 된다는건 자아가 강한상태이며 자아가 강해진건 분노에 찬 삶을 말해준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은 바로 지금 나의 삶이 분노인지 편안함인지에 따라서 갈린다고 생각한다. 즉 내가 무엇을 선택하던 다른것보다 최우선순위의 편안함이었다는것과 결과에 대한 집착같은건 할 이유가 전혀 없다. 결과에서는 지금 이 순간이 아니기에 선택하는 순간에서는 그게 최선이었고 그것을 후회해봐야 미련만 남게 되니 아무것도 후회할 필요도 반성할 필요도 없다.







착하게 살고 남에게 피해안주는게 천국이라는 사고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옳고 그름이 없고 선악도 없습니다.


모두 다 이 사실을 인지한다면 서로 헐뜯지는 않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일은 없으며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게 가장 큰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의 최종적인 목적은 지금 이 순간 선악에 상관없이 오직 내가 

편안한 선택을 하는것이 천국행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조회 수 :
1375
등록일 :
2015.03.19
14:32:00 (*.44.228.6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4125/11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41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726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791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701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43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636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073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090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219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048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5214     2010-06-22 2015-07-04 10:22
14110 변화기와 이상신의졸업. 그리고 황도12궁 [1] 가이아킹덤 1714     2015-05-20 2015-05-24 08:33
 
14109 차원과 진동수의 관계 [1] 사랑해효 1865     2015-05-17 2015-05-20 22:38
 
14108 가이아킹덤은 크리이스트마이클아톤 하느님을 만나고나서 [1] 가이아킹덤 2398     2015-05-16 2015-05-20 22:47
 
14107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살아줘서 고맙다." [동영상] [1] 아트만 1691     2015-05-15 2015-05-16 06:03
 
14106 뭐 이런 좆같은 세상이 다있냐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930     2015-05-13 2015-05-15 02:21
 
14105 우철님께 쪽지 발송 [1] 목현 1994     2015-05-12 2015-05-13 10:56
 
14104 황금빛 피라미드 정기모임 (2015. 5월) 결과 알림 [1] 목현 3764     2015-05-11 2015-06-02 22:12
 
14103 우철님께 쪽지를 보냈습니다. [1] 목현 1964     2015-05-10 2015-05-11 06:29
 
14102 제가 요즘 천사님께 기도 드리려고 하는데 은하수 1652     2015-05-10 2015-05-10 21:32
 
14101 대우주 구조도 (마스터 유니버스 맵) 사랑해효 1725     2015-05-09 2015-05-09 12:52
 
14100 유례없는 진화의 기회가 부여된 곳 (이 글의 출처 아시는 분?) 샷건 2080     2015-05-06 2015-05-06 06:39
 
14099 예전에 있던 '지구사랑' 사이트 완전 소멸됐나요? 샷건 1641     2015-05-06 2015-05-06 06:16
 
14098 목현님 공지란을 읽어보니까... [1] 우철 1707     2015-05-04 2015-05-06 15:16
 
14097 빛과나눈이야기7-카르마와 인연 사랑해효 1838     2015-05-03 2015-05-03 03:31
 
14096 황금빛 피라미드 정기모임 결과 알림 목현 4479     2015-05-01 2015-06-02 22:11
 
14095 파룬궁하시는 분들의 수련체험기 사이트, 신화전설 같은 [1] 장승혁 1667     2015-05-01 2015-05-08 19:48
 
14094 유체이탈시 살아있는 사람들이나 사물들을 볼수있는건가요? [8] 예비교사1 1678     2015-04-30 2015-05-02 23:27
 
14093 빛과나눈이야기6-최선의 역할수행 [2] 사랑해효 1835     2015-04-28 2015-04-28 18:02
 
14092 사람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존재하나요? [2] 예비교사1 2029     2015-04-28 2015-05-15 02:28
 
14091 임마누엘 탈무드는 10%의 거짓이 있다. (똥산도가 조작 했다) 은하수 2109     2015-04-26 2015-05-08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