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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8편.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6. 맹렬히 훈련받는 주간







다음 주간(週間)은 맹렬히 훈련받는 계획에 시간을 보냈다. 하늘나라의 일을 위한 준비로, 배우고 체험한 모든 것을 샅샅이 복습하려고, 날마다 새 사도 여섯이 각자 지명한 자의 손에 맡겨졌다. 먼저 된 사도들은 새 여섯 사도의 이익을 위하여, 그 때까지 받은 예수의 가르침을 주의 깊게 복습하였다. 저녁에 예수의 가르침을 받으려고 모두 세베대의 뜰에 모였다.



바로 이 때에 예수는 휴식과 오락을 위하여 주중에 노는 날을 정했다. 예수의 육체적 여생 동안 내내, 주마다 하루 동안 쉬는 이 계획을 좇았다. 일반적으로, 수요일에는 결코 정규 활동을 집행하지 않았다. 주마다 이 휴일에, 예수는 보통 그들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아, 하루 동안 놀러 나가라. 하늘나라의 벅찬 수고를 그만두고 휴식을 취하고, 예전에 하던 직업으로 돌아가든지, 아니면 새 종류의 오락(娛樂) 활동을 발견하여 새로운 기분을 즐기라."  땅에서 산 이 기간에, 예수는 이 노는 날이 실제로 필요하지 않았지만, 인간 동료들에게 최선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이 계획을 좇았다. 예수는 선생-주-였고, 동료들은 생도-제자-였다.









예수는 가르침 및 그들 가운데서 산 생활, 그리고 나중에 그에 관하여 생겨날지 모르는 가르침, 이 둘의 차이를 사도들에게 분명히 밝히려고 애썼다. 예수는 말했다:  "내 나라와 그에 관계된 복음은 너희 메시지의 요점(要點)이 될지니라. 나에 관하여, 내 가르침에 관하여 전도하는 옆길로 빠지지 말라.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늘 아버지를 내가 계시한 것을 보여 주라. 그러나 나의 믿음과 가르침에 관한 믿음과 가르침에 상관되는 전설을 만들과 종파(宗派)를 세우는 샛길로 잘못 빠지지 말라."   그러나 또 다시 그들은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아듣지 못했고, 아무도 왜 그렇게 가르치는가 감히 묻지 않았다.



이 초기의 가르침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그릇된 개념에 관계되는 것을 제외하고, 예수는 가능한 한 사도들과 논쟁(論爭)을 피하려고 애썼다. 모든 그러한 문제에서 그릇된 관념을 고쳐 주기를 결코 망설이지 않았다. 유란시아에서 세례 받은 이후에 예수의 생활에서 꼭 한 가지 동기가 있었으니,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더 낫게 더 참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에게 이르는 새롭고 더 좋은 길, 믿음과 사랑의 길을 개척하는 자였다. 이것이 사도들에게 늘 준 훈계였다.  "가서 죄인들을 찾으라. 낙심한 자를 찾고 근심하는 자를 위로하라."



예수는 상황을 완전히 파악했다. 사명을 촉진하는 데 이용될 수 있는 한없는 능력을 소유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적당하다고 여기고 중요치 않다고 보았을 수단과 인물에 온전히 만족하였다. 엄청난 극적(劇的) 가능성을 가진 사명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가장 조용하고 평범한 방법으로 아버지의 일을 해 나가기를 고집했다. 그는 어떤 권력을 전시하는 것도 피하려고 애썼다. 이제, 적어도 몇 달 동안, 갈릴리 바다 근처에서 둘러싼 열두 사도와 함께, 조용하게 일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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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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