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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영성인들이 깨야할 또 하나의 그릇된 인식

① 한민족의 정체성
이 주제는 제가 지금까지 줄곳 그 중요성을 주장해 왔습니다. 우선 우리 스스로의 정확한 주체성을 회복하는것이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이곳 ‘빛의 지구’는 우주 메시지를 중심으로 정보공유와 격논이 오가는 태생적 한계로 인하여 우리 한민족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과 사명, 잠자고 있는 DNA의 정보들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어 왔습니다.

다행히도 최근에 많은 분들의 신선한 등장에 힘입어 이런 문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제기되고 있고 확산되어 가고 있음은 실로 다행스런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② 북핵에 대한 악의적 왜곡 보도
또 한가지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한민족이 제 모습 그대로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 역할을 성실히 들어내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통일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구태의연한 냉전의 찌꺼기를 하루속히 털어내고 분단된 민족의식을 하나로 합해야만 온전한 한민족의 정신이 떠오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구촌의 병폐를 일소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심각한 것은 두 체제 간에 뿌리 깊게 심어진 대립적 상호인식이 문제입니다. 북한은 남한에 대해 미제의 식민국으로서 해방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고, 남한은 북한이 호시탐탐 적화통일을 꿈꾸는 전쟁광이고 믿지 못할 상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또 간간히 뉴스에서 접하는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광적인 신봉에 대해서 사이비집단에서 느끼는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10만명이 펼치는 집단공연 아리랑, 김일성부자에 대한 북한주민의 절대적 신봉... 우리 남한의 체제 속에 사는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북한체제에 대해 과연 얼마나 상세히 알고 있는지 되돌아 보면 왜 그들이 저런 광신도적 행동을 하는지 다소간의 이해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지독한 반공이데올로기 속에서 성장한 40대 중반의 사람으로 통일문제를 생각해 보며 우리민족의 반쪽인 북한에 대해 뭐하나 제대로된 정보가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벌어진 북핵문제를 추적하며 더더욱이 뭔가가 심각하게 왜곡되어 전해지고 있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2년정도의 관심으로 이젠 뭔가가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해란 것은... 일반인과 영성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세계관의 괴리많큼 큰 대북관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여기 이 게시판에도 북한문제만 거론되면 김일성-김정일을 악의 화신이요, 루시퍼의 대리인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하며 이제 곧 포옹해야할 우리의 반쪽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여 이 글을 시작합니다.

*북한은 우리 남한보다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고스란히 지키고 있는 자랑스런 한민족의 후예들입니다.
*북한의 체제는 우리와 많이 다릅니다. 기독교적 신앙관으로 불교를 바라보며 비판해서는 않됩니다. 북한이 처한 어려움과 절박한 생존적 위험성을 인정해 주어야 하고 이런 시각에서 그들의 생존전략을, 체제를 바라봐 주어야 합니다.
*남한은 한때 일본에 속국으로, 지금은 미국의 속국으로 진정한 자주독립을 이루지 못한 어정쩡한 정권입니다. 이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김일성-김정일 부자는 그들에게 자주독립국-북한을 있게 한 위대한 민족지도자입니다.
*오늘날 북한은 세계 제일의 패권국 미국을 상대로 당당히 맞서고 있는 세계 유일의 독립정권입니다. 이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미국과 상대하여 이러한 대등한 외교전과 전쟁수행능력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북한의 힘이 그만큼 우월하다는 반증입니다.
*남한의 전 언론은 이런 실상에 대해 끊임없는 정보왜곡과 대북비방으로 일관하며 국민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입장을 전적으로 대변하려는 숭미-반민족적 매국집단의 지속된 국민기망 전략이었습니다. 영성인들이나마 이젠 이러한 의식조정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또 전 국민의 극히 일부인 남한 지배층의 이런 망국적 행태가 어떻게 가능해 왔는지 연구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상기에서 거론한 말씀들에 대한 부분적 확인 작업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정보의 접근이 거의 차단된 현실 속에서 몇 가지의 예시는 전체 그림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충분한 단초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조회 수 :
1273
등록일 :
2007.10.22
18:02:24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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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7.10.22
22:03:38
(*.58.66.224)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동네 돌아가는 상황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남한사회, 미국과 얽혀있는 언론권력에 의해 왜곡되고 가리워지는 문제들, 징글징글 하거든요

아우르스카

2007.10.23
07:34:54
(*.52.194.164)
감사합니다...저도..덕분에..우리 한민족에 대해서...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사실..저부터..철저한...교육아래..놓여져있어서...한민족의 자긍심이 없었습니다...죄송합니다...그러나..이곳에 있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그리고 곳곳이 한민족이 얼마나 우수한 민족이었는가? 알아가면서..그저..그저..감사할 따름입니다..조상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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