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금 이 정도 시기면 스타시즈가 시작 될 거라고 말했던 시기가 될까요?ㅋ
스타시즈에 대해서 저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만 사실 관심이 없습니다
지구는 이렇게 그래도 흘러가고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것도 재밌을 거 같긴 하군요
음 생각해 보니 일어나도 그만 안 일어나도 그만인 거 같네요

삶속에 진리가 있다.. 진리가 있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정말 그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이제 알 것 같기도 합니다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말하고도 일맥상통하겠지요 의식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고 그것이 결국 삶의 변화를 가져와 이 지구상에도 변화를 일으키겠지요 그러나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지 못하는 의식은 소용이 없습니다 어쩌면 그런 의식은 균형잡힌 의식이 아니라 어딘가에 구속되어 자유롭지 못한 편협한 의식인거 같습니다 현실속에서 모든 것이 있습니다 변화는 현실에서 일어납니다 어느 날 갑자기 후천지구가 도래한다.. 상상도 못했던 방식으로?? 3차원 세상에는 그에 걸맞는 질서와 흐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식에서 벗어난 변화가 지구에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삶,빛을 추구하는 삶.. 그러나 결국 그것도 완전하지 못합니다 과연 그것이 진실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사랑이라는 단어의 뜻과 의미도 모르면서 마구잡이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면 그게 사랑인 걸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만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원성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했었습니다... 둘다입니다 빛과 어둠이 공존한 상태.. 그것만이 완전한 상태이고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바입니다

참 재미있는 게.. 주변을 둘러보면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다들 자기가 최고다,특별하다 고 말합니다 차라리 그게 자신감이라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근데 누구나 다 그렇게 말을 하고 또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별로 그렇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하는 말과 반대인 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것도 또한 배움이 됩니다 왜 겸손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 자랑이 자기 연민으로 가게 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이죠 과한 것도 해롭습니다 굳이 말이 필요하지 않아도 자신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자신감이라고 봅니다 또 한가지 웃긴 것은 자기 합리화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신은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데.. 사실 그들이 욕하는 대상이 바로 그들 자신과 다름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놓고 어느 새 자기 자신은 그 대상에서 쏙 빼어버리죠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이렇습니다 잘난 척하는 사람들,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들 그들의 말을 떠나서 그들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영혼 속에 무엇이 존재할까요? 그런데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정말 그럴듯하게 반대라는 것은 많은 의미를 던져준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분명히 존재하며 언젠가 드러나지만 무엇이든지 접할 때, 생각할 때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반대인 모습을 항상 생각해보아야 하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속에 있는 허점들을 지나치지 않아햐 합니다 사람이든 지식이든 사상이든 말이죠..

혼돈스러운 세상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람직한 이정표를 찾는 다는 것이 다른 누군가가 제시해놓은 잘 닦여진 길일리가 없습니다 본인이 여러 단서들을 모아서 만들어가는 길이죠 자신의 신성과 함께 에고와 함께... 각자 각자의 길로 가는 거죠 올바른 방향을 찾아서

날씨가 추워지는데 언제고 시간을 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으로 부터 떠나서 완전 혼자만의 시간을
조회 수 :
1044
등록일 :
2007.11.01
12:36:07 (*.134.104.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500/53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500

Aeonbluesoul

2007.11.01
12:56:57
(*.54.75.162)
"자기 마음이 자기 자신의 성품에 귀의하면 그가 바로 부처요,
밤이나 낮이나 이 한생각으로 지키면 마침내 자유를 얻는다."

그리고

"하심(下心)이 곧 부처의 마음이니
근본이 높은곳에 머무르지 않는 것처럼 이상은 높게 가지되
언제나 자신은 낮춰라."는 불교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빛을 향한 여정,
어둠을 포용하는 것은 빛의 역활이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혼돈의 마음의 세계에서 벗어나 '참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아우르스카

2007.11.01
13:10:22
(*.126.167.120)
감사합니다..두분 다....우리의 마음을 다 대변해주시는듯 합니다.

공명

2007.11.01
16:54:23
(*.46.92.48)
우리는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완성을 향해 가는 존재라는 사실에 입각해서 아스태님의 일침을 가하는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님 덕택에 항상 깨어있음을 봅니다.

님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아스태

2007.11.01
20:05:15
(*.134.104.40)
감사합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이번에 감기 지대로 걸렸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796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880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696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506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670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014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146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282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063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5496     2010-06-22 2015-07-04 10:22
8178 원숭이와 여자가 동거하여 생산한 원미숙 1563     2006-07-17 2006-07-17 22:28
 
8177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 박지영 1563     2005-06-05 2005-06-05 23:42
 
8176 외계인 연구 대가 존 맥 박사 사망[동아 일보] [1] file 情_● 1563     2004-09-30 2004-09-30 23:53
 
8175 이용재님.. 당신은 영매이십니까? [2] 주우 1563     2004-08-07 2004-08-07 10:39
 
8174 '아래아 한글 뷰어 2002' [1] 김일곤 1563     2003-03-10 2003-03-10 16:45
 
8173 수메르 문명과 한국 라마 1563     2003-01-03 2003-01-03 11:36
 
8172 기계를 통해서도 신이 들어온다는데··· [2] 미미 1563     2002-10-14 2002-10-14 23:49
 
8171 [re]여기서 공작왕이 좋다고(like 말고 good)이라고 할 줄은... [3] [4] 한울빛 1563     2002-10-13 2002-10-13 02:03
 
8170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⑫ 사랑고백-김정희 가이아킹덤 1562     2019-07-22 2019-07-22 12:43
 
8169 극락을 팝니다. 유전 1562     2019-01-05 2019-01-05 04:36
 
8168 [결투신청]지금 中1 교실은 싸움판…'일진(一陣)' 가리자며 난투극 거북이 1562     2013-03-25 2013-03-25 12:03
 
8167 명박이와 재섭이는 아직도 거짓말하려는가? [36] 그냥그냥 1562     2008-05-02 2008-05-02 13:16
 
8166 지축의 변화에 대해 - 몬조론손, 캔더스 [8] [3] 멀린 1562     2007-09-22 2007-09-22 11:13
 
8165 초능력에 대한 망상.....그리고 예수의 한 조가람 1562     2007-07-03 2007-07-03 00:49
 
8164 하늘나라에 대한 설교(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562     2006-05-20 2006-05-20 14:44
 
8163 코스모스님.. [2] 장철 1562     2005-11-30 2005-11-30 03:12
 
8162 서로의 믿음 유승호 1562     2004-10-20 2004-10-20 13:44
 
8161 윤회에서 탈출할 수 없습니다. 무동금강 1561     2015-10-10 2015-10-10 19:11
 
8160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 AZ 부작용→스티븐 존슨 증후군 & 다리 폭발 [1] 베릭 1561     2022-08-13 2022-08-13 19:25
 
8159 베릭님 [1] Ellsion 1561     2011-03-28 2011-03-28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