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렇군요,  지금 여정 상에서 겪어가고 있는 도전들은 각자  매우 다양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선, 스스로 분명히 자각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요, 그건 이 점이라고 봅니다. -  

" 이 모든 것들을 떠나서 우선, 나는 진정한 나와 그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한 상태인가?   정말로 나는, 이 시간들 속에서 내가 어떤 길 위에 들어선 것을 자각하고 있는가?   도전으로서 나에게 온 이 상황들이 이 길 위에 들어선 나에게 무슨 의미로 다가온 것인가? "    
- 만약 자신이 이에 대한 분명한 선언을 못하고 있는 상태라면, 그건 떠나보낼 낡은 것들을 놓아주지 않고 계속 지금까지의 부자유스러운 방식으로 삶을 이끌어가겠다는 것이므로,  아무리 최선의 방법들을 생각해내도 일들은 계속 힘들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곽동근님께서 말씀하신 유형으로 도전을 선택하게 된 분들이 많음을 압니다.  그리고 자신 홀로가 아닌 사랑하는 가족이란 관계에 대한 부양의 책임때문에, 그토록 안에서 원하는 외침대로 과감하게 자신을 세우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     밑의 사랑의 빛님의 덧글에 붙여,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짧게 제가 몇 말씀 보탤 수 있게 허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먼저, 이러한 상황을 부른 자신에 대해서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나는 영혼의 차원에서 이 길을 선택한 사람이고, 이 신성한 시간대에서 상위영혼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 단지, 그 도전의 방식을 기꺼이 이러한 것으로 택했을 뿐입니다.   도전이 충격이 크면 클 수록, 그 깨어남의 깊이도 깊어질 것입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근본적인 것으로,  "나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온전하며, 온전할 것이라는 점을 확고히 자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으로 온전한 것인가를 또한 분명하게 새기고 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잊지 마시고, 내안의 신성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해 나가시는 겁니다.    
-- 동시에, 당신 곁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로  그렇게 온전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사랑한다는 것은, 그의 온전함을 제대로 바라보고 믿어주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못한다면, 서로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결국은 서로를 구속하고 있게 될 것입니다.  서로가 제 길을 가지도 못하고 있은 채 말입니다.    
이 부분이 참 힘든 것이지만, 각자가 제 길을 힘차게 가면서도 서로의 가슴을 사랑으로 안아주며 걸어가는 지혜에 대해, 힘을 내셔서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도 여전히 근본적인 것이군요.   놓아주지 못함으로써 만들고 있는 이 모든 관계와 상황의 얽힘 속에서 힘들 때마다, 다시한번 자신 스스로에게 향해 물어보는 겁니다.
- "나는 나를 정말로 아끼고 있는가?  아끼고 싶은 준비가 되어 있는가?"

가능한 내면의 고요로 들어와,  자신 안의 신성에 대한 신뢰 속에서.. 이상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계속 깊고 확고하게 해주며 이 도전들을 통과해 나가신다면,  우리 곁에 언제나 널려있는 기쁨의 선물들을 굳이 외면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 힘들지만, 그래도 용기와 신성의 은총과 함께 걷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 "  


외람되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지금 드린 얘기에 공명하시는 분에게 힘이 되었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 길을 가는 여러분들에게  브라보~!
조회 수 :
1295
등록일 :
2002.10.03
02:31:04 (*.50.11.2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909/ca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9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329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407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323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04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247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705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706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830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648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1407     2010-06-22 2015-07-04 10:22
14050 어른과 아이 [3] [2] 유승호 1413     2007-05-18 2007-05-18 15:45
 
14049 여정 조화생명 1413     2007-07-09 2007-07-09 17:21
 
14048 천연두와 3년 괴질병겁에 대해 [2] [2] rudgkrdl 1413     2007-07-23 2007-07-23 18:50
 
14047 하느님을 친견하는 방법에 대해... 일은훈(一恩訓) 선사 1413     2007-08-27 2007-08-27 21:27
 
14046 [수련 이야기] 태어나기 10분 전부터의 다른 공간의 기억 [3] 대도천지행 1413     2012-04-28 2012-04-28 00:03
 
14045 Re: 노무현과 명박그네 비교.. 베릭 1413     2017-04-04 2017-04-04 13:21
 
14044 그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계 속 Back신의 기능 - The Entrance of Metaverse(메타버스 출입구) [1] 베릭 1413     2022-01-27 2022-01-31 08:59
 
14043 부동산 사기사간 사례 - [단독] 461채 빌라왕, 1,275채 빌라황제 "갑자기 집주인 바뀌고 압류" [1] 베릭 1413     2022-07-28 2022-07-29 16:14
 
14042 가진자들은 절대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 토토31 1413     2022-08-25 2022-08-25 08:18
 
14041 창작동화 한편 소개합니다. 최정일 1414     2003-01-13 2003-01-13 12:06
 
14040 반중력 [2] 정지윤 1414     2003-10-20 2003-10-20 13:22
 
14039 깨달음과 존재21 유승호 1414     2004-03-16 2004-03-16 22:30
 
14038 롱 러브레터 [1] [4] 유민송 1414     2004-04-07 2004-04-07 09:08
 
14037 허용하는 것 운영자 1414     2004-05-22 2004-05-22 00:39
 
14036 사람 예수(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414     2006-03-27 2006-03-27 17:34
 
14035 2와 3이 이루는 조합 [5] 도사 1414     2007-08-28 2007-08-28 13:34
 
14034 교통사고에 관한 상징적인 꿈 김경호 1414     2009-02-11 2009-02-11 19:50
 
14033 주제를 명확히 정하라. 육해공 1414     2020-07-23 2020-07-23 14:38
 
14032 피 맑게 하고 '혈관병' 예방 돕는 10월달 제철 음식 7가지 [3] 베릭 1414     2021-10-03 2021-11-05 00:24
 
14031 안전한 장소 홀리캣 1414     2021-11-01 2021-11-0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