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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욱>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회원인데 <궁을>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2008년 경인가요? 한참 빛의지구에서 활동하며 영성공부를 열심히 하던 시절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벌써 12년이 후딱 가버리다니....

그당시 같이 활동했던 낮익은 닉네임도 가끔 보이는 군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아트만님께서 등업해 주시고 잠시 게시판 분위기를 살폈습니다.

예정된 지구 차원상승의 2012년 이전에 모두들 뜨거웠던 열정들은 사라지고

이제 방향잃은 망망대해의 쪽배들 처럼 방황하고 있는 영혼들로 느껴져서 가슴이 아픕니다.

혼돈, 상실감, 분노, 애증.... 우리모두 기대했던 새시대로의 점프가 연기 또는 지체되며 겪는 당연한 좌절감과 상실감이겠지요.



앞으로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요?

이 혼돈의 늪을 어디로, 어떻게 탈출해야 하는 것이죠?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 중이죠?

우리가 고대했던 황금시대의 도래는 과연 이루어 질까요?


당분간 이와 관련된 저의 경험담, 체험담, 느낌 들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조회 수 :
1203
등록일 :
2020.08.03
11:01:45 (*.83.77.8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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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3319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0.08.03
18:51:39
(*.56.115.13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랫만입니다... 농욱님... 국익수호연합 카페 해산하시고... 이제 다시 새롭게 만나 뵙게 됐습니다... 저도 빛의지구 초창기 멤버입니다... 예전에 님의 카페에도 가입했었었구요...

궁을

2020.08.03
19:24:53
(*.83.77.87)

네~ 반갑습니다.

국익수호연합 말씀들으니 전생일 같습니다. ㅎ

아트만

2020.08.04
22:05:16
(*.36.139.222)

반갑고.. 환영합니다.

각각의 체험담 느낌들을 나누는 것은 매우 귀중한 간접체험이 될 것입니다.

서로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영역이 매우 다양하고

정상에 이르는 길이 무수히 많을 것이기에 

각자의 체험과 생각을 나누는 것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느낌으로 보건대 전해주시는 내용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귀한 체험담 많이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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