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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만해도  모두가 초인입니다  장풍을쏘고 경공술은 못할지언정  마음대마음으로  어느우주에서보다  많은  필살에너지를  주고받고 있죠..
내 필살기는 무엇일까요?  
저는 안빈낙도입니다 . 신경끄고  그저 뜻대로 하옵소서..맡기고  관망하면서  제 사명에만 충실하자..

인간이야 어짜피 죽는 몸.. 다음에 볼때에는  말없이  의식체로만 존재하길빕니다    .........
하지만  인간이기에   수많은  인연줄이  발목을  잡는건 어쩔수없네요...
조회 수 :
2378
등록일 :
2010.03.10
01:44:41 (*.146.4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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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2010.03.10
23:28:36
(*.172.33.49)
인영님 반갑습니다 ^^

안빈낙도 .... 웃음 .. 멋진데요 ... ^^

발목 잡는 수많은 인연줄 ... 공감 ^^

Friend

2010.03.10
23:56:09
(*.138.7.177)
profile
그 발목잡는 수많은 인연들..
어찌보면 우리 "영혼의 균형추"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아마 제 발목잡는 그 인연들이 아니었더라면.. 전..지금쯤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런지..아마 아무도 없는 외딴 섬..혹은 인적없는 깊은 심산유곡 동굴속에 앉아..숨쉬기 연습?^^;이나 죽는 연습?^^;에 열중하고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나(내면의 신, 그리스도)와 함께라면 너의 멍에는 빛이다"라던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리고..안빈낙도...그런거 너무 좋아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돈이 평생 안쌓인다나 머라나~? ^^;

유태인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죽을때까지 돈이 안쌓인다.."

유태인들의 생각을 접하고나면, 그들이 왜 지구상의 모든 돈과 힘을 쥐고 좌지우지하는지가 분명해집니다..그건 그들에겐 너무 자연스런 결과지요..

아마 지구상의 어느 민족, 어느나라 사람들도 유태인보다 돈을 극진히 사랑하진 않을 것입니다..그들은 지구상에서 돈에 대해 가장 솔직하고 명쾌한 사람들입니다..그러다보니...그들만 돈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돈도 그들을 사랑하게 된것이죠..

수천년간 동양의 종교적 전통이 자기 자신의 욕망과 이 세상을 등지는걸 당연시하고 있을 때, 그들은 자기자신을 진실로 사랑하는 방법과 눈앞에 펼쳐진 이 삶을 사랑하는 방법, 그리고..이 삶을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선 돈이란 것이 절대 필수불가결하다는 인식을 깊이..통렬히..자손대대로 가져왔던 것입니다...

유태인 속담에, 사람의 마음을 가장 슬프고 무겁게 하는게 셋이 있는데,
그 중 "텅 빈 지갑"이 으뜸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무엇보다도 "지갑의 상태"에 연동한다는 말....너무 절실히 와닿았습니다..

날아라

2010.03.11
01:26:19
(*.36.50.122)
옳은 말씀입니다만... 사명따윈 없습니다.

도인

2010.03.12
01:46:55
(*.143.208.187)
유태인들은 자신들만을 지극히 사랑하기에 다른 이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 이기주의로 인하여 역사적으로 수많은 핏박을 받았음에도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인영

2010.03.14
01:35:34
(*.146.46.189)
어짜피 돈이야 또 다른 인연줄아닙니까? 모르셨나요^^? 제 그릇만큼 채워지겠죠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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