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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뉴스한국슈넬제약 "대표이사 등 경영진 횡령 사실여부 확인중"
한국경제  2007.11.08 12:01
한국슈넬제약은 8일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7일 수서경찰서로부터 김주성 대표이사 외 1인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받았으며 현재 대표이사 등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혐의 사실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 최대주주 오로라리조트 현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한국슈넬제약(003060)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게 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 한국슈넬제약 최대주주가 된 오로라리조트홀딩스가 지난 7일 김주성 한국슈넬제약 대표와 이사 1인, 그리고 전 전무 등 3인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횡령 20억원, 배임 38억원 등 대략 60억원 규모다.

오로라리조트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된 뒤 회사의 경영 실태를 파악하던 중 경영진의 비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오로라리조트가 한국슈넬제약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 것으로 해석된다.

오로라리조트는 지난 9월 무한9호 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부터 50억원 상당의 전환사채 전환권을 인수한 뒤 전환권을 행사, 한국슈넬제약 지분 10.53%를 취득하고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지난달말에는 지분 목적을 종전 투자목적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으며 한국슈넬제약의 주요 주주중 하나이던 드림화인캐피탈과 연합, 15.04%의 지분을 확보했다.

드림화인캐피탈은 지난달초부터 한국슈넬제약 경영진을 압박했던 업체. 지난 2일자로 다른 주주 5인과 함께 주주총회소집청구서를, 또 10월4일자로 회계장부 등 열람·등사 청구서를 회사앞으로 발송했다.

오로라리조트 관계자는 "고소건과는 별도로 드림화인캐피탈의 요구가 받아 들여지는 것을 지켜볼 계획"이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독자적으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스피탈코리아와 김주성 대표 측의 공식 보유 지분은 9월27일 현재 5.52%로 오로라리조트측의 3분의 1에 불과한 실정. 지난해 3월 M&A 공방속에 회사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자신이 공격당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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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eurio@)
조회 수 :
2275
등록일 :
2007.11.09
10:15:10 (*.10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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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1.09
11:39:44
(*.126.167.159)
모든 님들이 관심이 뜨겁네요...잠시..우리 모두...흔들리지 않는..나무가 되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모나리자

2007.11.09
11:41:59
(*.100.100.102)
자칭 외계인 운운하면서 영성계 사이트를 드나들면서 우주의 법칙 운운하던 분이 세속에 물둘어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그러한 일이 사실이라면 옥동자도 기절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빌뿐입니다.

이승윤

2007.11.09
16:15:50
(*.213.168.28)
범죄를 지르는건 인간이고, 우주의 법칙을 가르쳐준건 외계인 인거같은데요, 영성계는 외계인님이 들어와서 글쓰는거 아닌가요?뭐 잘을 모르겠지만, 이 기사랑 영성계는 별개인것같습니다.

하늘가득히

2007.11.09
16:33:47
(*.111.96.66)
경영권 분쟁이라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혐의를 포착하여 고소와 수사가 진행될 수 있지만, 그런중에도 여러 복잡하고 억울한 사정들이 있을수 있을겁니다. 섣불리 범좌라는 용어를 써가며 흑백을 판단하려하기보다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상황의 전개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타인을 섣불리 정죄하지 않는것도 구도인의 자세가 아닐까요?

다니엘

2007.11.09
22:16:52
(*.230.152.35)
착한 사람이 일을 하려다 어려운 일을 당하는 것은 힘든일인데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비난이나 같은 기사와 댓글은 정말 사랑없는 행위입니다.
잘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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