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 가슴에는
그리고 우리 에너지 장에는

저 나무판 가운데 박혀 있는 옹이처럼
일그러진 상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처들은 자신이 있음이 밝혀지고
치유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들쳐내면 아프다며
자신은 할만큼 다 했다며
또, 한적한 곳에 머물며 조용히 살면 그것들은
저절로 스러질 것이라 하며

애써 자신의 상처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를 갈구합니다.

물질의 빈곤으로부터의 자유,
정서적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관계의 부조화로부터의 자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맘껏 펼쳐보이고 싶은 자유,

하지만 이런 자유들은
자신 안에 상처가 있는 한 결코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상처의 파동이
풍요와 조화와 권능을 밀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 그대가 자유롭고 싶다면
그것을 목말라 한다면
그 상처를 치유시켜야 합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이
상처 또한
그것이 자신안에 있다고 인정될 때
자신이 세상안에 어떤 형태로든 가치있는 존재라고 인정될 때
그래서 자신이 사람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이야기 될 때
스스로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리는 이제
과거의 아픔들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상처입은 환자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아픔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세지를 전달받을 수 있고
치유가 되고
풍요롭게 되고
본래의 모습인 자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그 길을 안내하고 위해
포도나무가 되었고
소통과 치유의 장을 열었습니다.

옹이가 나무판에서 빠져나올 때만이
그 자리에 새로운 치유의 에너지가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되어야 만이
그 자리에 새 살이 돋아 건강하게 됩니다.

부디 자신이 치유받아야 할
환자임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여러분을 치유시키므로써 치유되야할
상처투성이의 환자입니다.
조회 수 :
1424
등록일 :
2007.04.29
20:05:32 (*.132.210.1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088/21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088

라일락

2007.04.29
20:09:21
(*.47.85.64)
환자임을 인정합니다 ^^ 님의 상처도 반드시 아무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7354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7419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93715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8059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6277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743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726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835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7683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91794
14042 이번 은하달 Zip의 의미를 느껴보세요~ [4] 김일곤 2003-09-04 1454
14041 내가 잘나는 법 [1] 저너머에 2003-11-29 1454
14040 한숨 돌리기.. 문종원 2005-08-05 1454
14039 땅굴 [2] [2] 유민송 2005-11-04 1454
14038 하나의 현상에 매달리는 것은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무식한 짓입니다. [2] 한성욱 2007-03-23 1454
14037 헛것을 보았다면, 그게 제 뇌속 상상이었을까요? 저의 갈망이 실체화 된 것일까요? [1] 사랑해 2007-09-10 1454
14036 대선 관련 내용 자제 부탁. [3] 허천신 2007-11-10 1454
14035 부산에서의 단상. sunsu777 2007-12-11 1454
14034 사기질은 이제 그만!! [7] 태평소 2007-12-11 1454
14033 허적님에게 질문드립니다. [2] 그냥그냥 2007-12-20 1454
14032 여기계신 모든 분들께 동의 구하겠습니다~ [4] 조항록 2008-03-19 1454
14031 ★당신의 꿈을 이루어주는 수면명상....수면중에 명상하기 ... 알로카시아 2014-09-01 1454
14030 상승을 바라보고 준비하라. 근원 하느님의 편지글입니다. 황금납추 2020-06-11 1454
14029 나루와 캄보 ㅡ 가이아킹덤님 연구 문헌 베릭 2020-06-21 1454
14028 김대중, 노무현 북핵 옹호 발언 은하수 2022-05-22 1454
14027 질문이 있어요 [2] 호기심 많은 소년 2002-08-18 1455
14026 치유의 손길.... [8] 흰구름 2002-08-27 1455
14025 에테르체 [2] [2] 유민송 2003-12-18 1455
14024 하나님이 여자일수 있을까? [4] pinix 2004-05-10 1455
14023 빛과 어둠에대해 요즘자주나오네요// 김형선 2004-08-1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