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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의 점화 :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놓치지 말라




글 / 쑈청(小成)

[명혜망] 꿈에서 나는 나의 천국 세계로 돌아갔다. 그 번창한 나라에서 나는 추앙 받는 국왕이다. 어느 날 차를 타고 산책을 나갔는데, 이웃나라의 백성들이 모두 기이한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으며, 그것은 일종의 의미 있는 눈빛이고, 사이좋은 표면과는 달리 다른 면에서 하나의 부득이한 원한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차에서 내려 발걸음을 옮겨 한 노인에게 물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우리 국왕이 인간에서 당신과 어깨를 스쳐지나갈 때, 당신은 그에게 법륜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그도 인간으로 법을 얻으러 간 건데, 아직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이로부터 나는 다시는 기쁠 수가 없었으며, 하루 종일 이웃 나라의 백성들을 위하여 고민하였다........

깨어난 후, 나는 지난해의 어느 하루, 길에서 한 중학교 동창을 만난 것을 떠올리게 되었다. 당시 두려운 마음 때문에 그에게 법륜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지 않았다. 뜻밖에도... .... 다만 내가 기회를 잡고 그에게 법륜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후에 나는 아주 많은 신경을 썼지만, 아직까지도 인연이 없어 그를 만나지 못하였다. 나는 정말 어떻게 이 아쉬움을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

2002-9-17

문장분류 : 수련생관점

조회 수 :
1647
등록일 :
2002.09.27
04:53:07 (*.208.200.1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824/f6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824

lightworker

2002.09.27
06:45:44
(*.44.117.233)
홍보성 글은 다른곳에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한울빛님의 정성스런 글을 보면 2가지 생각
이 들어요. 하나는 이글을보고 법륜대법에 동참하시는 분들이 계시겠구나 =] 두번째는 이글을
보고 평소 법륜대법에 감정이 없는 분들이 대법을 싫어하게 되지 않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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