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극한 이치를 깨닫는 것은
어렵지 않아서
오직 분별하고 선택하는 마음을 버리면 되나니,

단지 싫어하고 좋아하는
두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모든 이치를 꿰뚫어 환히 알게 되느니라.

털끝만큼이라도
분별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늘과 땅 만큼 이치와 멀어지게 되나니

만약 이 자리에서 깨닫고 싶거든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지 마라.

[신심명]

지극한 이치를 깨닫는 다는 것은
다만 좋다 싫다 분별하고 선택하는 마음을 버린다는 의미다.

좋고 싫은 분별이 없으면,
따로이 하나에 집착하는 마음이나
어느 하나를 선택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은 이내 평온을 찾게 된다.

완전히 마음에서 분별이 없어지고 나면
지금 이 자리에서 깨닫게 된다.

그러나 털끝만큼이라도
좋고 싫은 분별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 틈으로 하늘과 땅 만큼의 차별이 생기고,
번뇌가 생기며,
모든 괴로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다만 분별하지 않으면 된다.
판단하지 말고
나누지 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라.
<목탁소리>
조회 수 :
1656
등록일 :
2004.10.07
09:07:52 (*.101.62.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000/74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000

깊은밤

2004.10.07
10:29:08
(*.232.48.252)
굿~

마연옥

2004.10.07
18:41:16
(*.124.242.151)
좋은 얘기이나 먼저 심을 키워야 하지 않을까요. 심!!!
심이 없으면 말짱 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598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664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576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305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51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943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965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093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920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3953     2010-06-22 2015-07-04 10:22
11130 가슴의 영혼 (진아) [6] 코스머스 1635     2006-10-03 2006-10-03 20:26
 
11129 최근에 쵤영된 UFO라네요 [4] 안정아 1635     2007-08-11 2007-08-11 10:14
 
11128 맘 아푼 인터넷 별들에 전쟁 [3] 김경호 1635     2010-03-03 2010-03-03 22:00
 
11127 인간영혼들의 그룹형성 아트만 1635     2015-05-28 2015-05-28 02:52
 
11126 자칭 신라시대 조상님이라는 분이 제 꿈에.......(신빙성은 없습니다) [2] 은하수 1635     2014-10-16 2014-10-18 15:15
 
11125 빛과 나눈 이야기 1 - 부제 : 선택이라는 자유의지와 운명이라는 프로그램 사랑해효 1635     2015-03-10 2015-03-10 12:56
 
11124 혹시 광명회의 존재를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가이아킹덤 1635     2022-01-13 2022-01-16 11:52
 
11123 부시의 예산안: 외계인들이 저 밖에 존재할 수도 있다 [1] 김일곤 1636     2003-02-06 2003-02-06 22:10
 
11122 조은거 [1] [5] 정주영 1636     2003-09-05 2003-09-05 03:13
 
11121 사랑과 두려움 [2] file 엘핌 1636     2005-12-20 2005-12-20 04:20
 
11120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조강래 1636     2006-02-15 2006-02-15 21:20
 
11119 둘째 결정(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636     2006-04-22 2006-04-22 14:38
 
11118 건강과 명상에 도움되는 웰빙 손요법 [2] 노대욱 1636     2006-08-13 2006-08-13 21:16
 
11117 짜증 [1] 유승호 1636     2007-05-07 2007-05-07 22:44
 
11116 외계인님이 올린 23의 비밀 두번째글 보충 설명드립니다. (7952번글 수정) [4] 우주들 1636     2007-08-21 2007-08-21 22:25
 
11115 존재의 코드 [5] file 오택균 1636     2007-08-30 2007-08-30 00:01
 
11114 빛의 지구는 반딧불이다 [5] 그냥그냥 1636     2007-09-04 2007-09-04 07:56
 
11113 다음은 하얀우주님께서 올린 글입니다 [2] 외계인23 1636     2007-09-23 2007-09-23 22:49
 
11112 우울한 오후 한마디 [1] 하지무 1636     2007-09-27 2007-09-27 14:54
 
11111 착각 [1] 한성욱 1636     2007-12-20 2007-12-20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