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흙 속에서 낳아온

풀빛 삶.



하늘을 덮고서

구름을 매만지며,

미리 일구어진

꿈밭으로 달려간다.



지구에서

피어나는

거룩한 星心을

일깨운다.



내 안에

펼쳐지는 수많은

그리움도

때로는 향긋한 꽃말로써.



내 안에

가득차는 수많은

슬픔도

때로는 사랑 숨결로써.



나는!

힘겹게 울음

터뜨렸던,

육체가

힘껏 잡아준 생명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버지의 마음으로

낳아온

푸른 삶.

조회 수 :
854
등록일 :
2007.10.28
09:07:09 (*.126.92.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306/e4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306

아우르스카

2007.10.28
18:35:12
(*.226.132.175)
왠지..이 시를 읽으면서 부모님께 감사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부모님께 잘하지 못하는 자신이..죄송하네요...ㅠ@ㅁ@

연리지

2007.10.28
19:43:11
(*.126.92.147)
저두요. 맨날 개기죠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374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444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274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088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23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522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724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856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613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1362     2010-06-22 2015-07-04 10:22
8132 이 점에 대해.... [3] 코난 937     2007-10-29 2007-10-29 20:21
 
8131 진리와 진실과의 관계 3 [1] 죠플린 868     2007-10-29 2007-10-29 17:21
 
8130 후천의 두가지 의미 [5] 도사 1678     2007-10-29 2007-10-29 08:52
 
8129 길어야 한달도 안 남은... 시타시스 ! [26] 멀린 3113     2007-10-29 2007-10-29 08:32
 
8128 팔공산의 갓바위가 참 멋지더라고요! [2] 죠플린 859     2007-10-29 2007-10-29 00:11
 
8127 주의력, 집중력, 직관력을 계발하기 / 내관(內觀) 수행법/ [6] 우주들 1223     2007-10-28 2007-10-28 15:06
 
8126 토요일 강남모기 후기 [11] 1801     2007-10-28 2007-10-28 14:45
 
8125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4] 창의 888     2007-10-28 2007-10-28 13:48
 
8124 진보면 뭐하고 보수면 뭐하랴??? [6] 도사 874     2007-10-28 2007-10-28 10:35
 
8123 시집살이의 변형 [1] file 흐르는 샘 952     2007-10-28 2007-10-28 09:47
 
8122 결핍에 대한이해 [3] file 흐르는 샘 933     2007-10-28 2007-10-28 09:41
 
8121 기쁨(Joying)! [4] 이영숙 877     2007-10-28 2007-10-28 09:21
 
» [2] 연리지 854     2007-10-28 2007-10-28 09:07
흙 속에서 낳아온 풀빛 삶. 하늘을 덮고서 구름을 매만지며, 미리 일구어진 꿈밭으로 달려간다. 지구에서 피어나는 거룩한 星心을 일깨운다. 내 안에 펼쳐지는 수많은 그리움도 때로는 향긋한 꽃말로써. 내 안에 가득차는 수많은 슬픔도 때로는 사랑 숨결로써...  
8119 대한민국의 지도자 17대 대통령 박근혜 [6] 그냥그냥 1501     2007-10-28 2007-10-28 08:24
 
8118 대게 진보주의자들은 이상주의자들이다. [3] [1] cbg 866     2007-10-28 2007-10-28 01:38
 
8117 이 무엇인가!@!@!@! [5] 신 성 1517     2007-10-27 2007-10-27 18:22
 
8116 하느님을 어디서 찾으려 하는가! [2] 선사 857     2007-10-27 2007-10-27 16:26
 
8115 새 질서, 새 기운의 태동 [2] 선사 1021     2007-10-27 2007-10-27 16:11
 
8114 필요와 충분조건의 소용돌이........ [2] 죠플린 975     2007-10-27 2007-10-27 08:46
 
8113 강변산책로 2 [2] 연리지 848     2007-10-26 2007-10-26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