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76

어젯밤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어요

거북이
어젯밤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어요

대충 수만마리의 나비들과 하모니를 이루면서 너울너울 춤췄죠
(참 행복하더만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비가 되는 꿈을 많이 꾸기에..
장자의 호접몽,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양산백과 축영대
그리고 춘향전의 사랑가 등등에 많이 나오겠죠?


즉, 물아일체, 무아지경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죠.


근데 현실은 어떠합니까?

나와 나비나 물고기 등 사물의 경계가 뚜렷하다 못해 그걸 잡아먹으면서 연명함
(*어찌보면 불쌍한게 인간 그리고 자연계의 짐승들임)


그리고 평소에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본능적으로
약한자를 왕따시키면서 잡아먹는 약육강식 연습을 함


먹는 방법은

소, 돼지, 닭같은 가축들은 양념을 해서 불에 구워먹기도 하고
물고기 같은 생선류들은 회쳐 먹거나 냉면위에 얹어먹기도 함.


행복하십니까?
다른 생명을 잡아먹고 사는 이 세상이 행복하시냐 그말입니다


하지만 여기 타인의 생명을 해하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모든 시인(詩人)이 동경하는 시적(詩的) 세계요
모든 종교가 아니 모든 인간들이 열망하는 파라다이스입니다


그곳은 물아일체, 무아지경의 세계입니다.(명칭만 다르지 하나)


그래도 먹고사는 이 세상보다 몇배 더 아니 백배천배 행복합니다(끝)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784
등록일 :
2013.03.06
10:25:40 (*.102.107.1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4664/c2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4664
목록

가이아킹덤

2013.03.06
10:58:44
(*.60.247.29)

우리가 돼지고기를 먹었을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한 것일까요?

우리가 개고기나 소고기 닭고기를 먹었을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한 것인가요?

우리가 나무를 꺾고 이쁘게 핀 꽃을 꺾어다 화병에 꽂았을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한가요?

우리가 타인을 헐뜯고 왕따시키고 이간질할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해지는 것일까요?

 

위의 이치를 알고 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운의 이동경로를 알고 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였을때 모두 행복으로 이어지지도 않으며

또한 모두 불행으로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행복이기도 하고 불행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거북이

2013.03.06
11:11:54
(*.102.107.13)

오우~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

가이아킹덤

2013.03.06
11:25:44
(*.60.247.29)

^^*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348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453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269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070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237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669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671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826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620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0658     2010-06-22 2015-07-04 10:22
13356 격동하는 신인류 의식혁명기 [1] [35] 하늘날개 2217     2012-09-25 2012-09-26 01:15
 
13355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4] 가이아킹덤 2247     2012-09-25 2012-10-09 16:35
 
13354 쏠리트님 댓글단거 지워서 미안합니다 [3] [2] 조약돌 1999     2012-09-04 2012-09-04 19:32
 
13353 각성 하라 나의 친구들아! 오성구 1998     2012-09-24 2012-09-24 21:08
 
13352 요즘 채널링은 어떤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31] 엘하토라 2199     2012-09-24 2012-09-26 11:55
 
13351 푸핰 액불님 사라졌고 아는 분들이 여전하시군요 엘하토라 2123     2012-09-24 2012-09-24 01:03
 
13350 인생의짧은글 [2] [2] 조약돌 2026     2012-09-23 2012-09-24 09:55
 
13349 이 세상은 악한자가 지배하는 세상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990     2012-09-23 2012-09-25 09:26
 
13348 전능자 하나님, 눈의 사과 [1] [4] 무동금강 2234     2012-09-23 2012-10-05 20:35
 
13347 3dd에관하여 [2] 조약돌 1828     2012-09-23 2012-09-23 22:02
 
13346 삶을 통해 우리가 배우는 것 [1] 하늘날개 1778     2012-10-09 2012-10-11 15:53
 
13345 그리스도의식이여 용기...를 가지라는 용기처럼 되라? 베루뤽벼루뤽 1874     2012-09-22 2012-09-22 10:40
 
13344 사이코패스 칼빈 추종자들 어느 목사의 최근 사이코패스적 범죄 행위 베루뤽벼루뤽 1998     2012-09-21 2012-10-13 12:31
 
13343 한국 기독교의 교조 칼빈과 이근안 [2] [2] 베루뤽벼루뤽 1775     2012-09-21 2012-09-22 10:44
 
13342 예수가 '나의 아내'를 직접 언급한 것을 기록한 4세기 콥트어 문서 [2] [33] 베릭 2288     2012-09-21 2013-05-16 04:46
 
13341 세상의 실태에 따른 선택 엘하토라 1741     2013-01-02 2013-01-02 20:50
 
13340 무제 유미 2006     2012-09-10 2012-09-10 12:48
 
13339 금강경 10만자를 넘으면서 [8] 무동금강 2239     2012-09-29 2012-10-07 00:23
 
13338 프리덤티칭 조심해야 합니다. [1349]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66603     2012-10-05 2012-10-05 23:52
 
13337 리딩에 대해서 [1] 무동금강 2000     2012-09-30 2012-10-05 21:20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