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운선가 과학명상센타 펌...

 

1. 불교에서의 전통수련법과 여기서의 수련법의 다른점,차이점을 묻고싶습니다.(수련방법을 여쭙는게 아니라 둘의 차이점을)

그리고 각 수련뒤의 깨달음도 같은것이라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불교 뿐만 아니라 모든 세계적 종교의 시작이 같은 원리 같은 수행법이었습니다.

단지, 종교화 과정에서 그 방법들이 변질되었을 뿐인데,

그것은 원래의 수행목적이 참깨달음에 있었던 데 반해,

종교화의 목적은 참깨달음 보다는 권선징악에 치중하여

오늘 날의 형법과 같은 성질의 사회질서와 평화 유지 목적으로

철인이 아닌 왕 또는 황제 등 정치인들의 의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불교와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세계적 종교들의 참수행법은 같았으며,

수행결과 깨달음 또한 같았습니다.

단지, 수행결과 깨달음의 과정은 같지만 각 개인이 성취하는 깨달음의 경지에는

거의 무한한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그것은 인간 내면의 잠재력 즉, 만물의 본성본래가 지닌

속성이 그야말로 전지전능 즉,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의식수준이 낮은 동물일 수록 개체간의 능력차이가 미미한 반면,

의식수준이 높은 동물일 수록 개체간 능력차이가 더 크게 나타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다른 그 어떤 동물 보다 개체간 능력에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깨달음의 경지는 곧 의식수준의 차이를 뜻하며 내면의 본성본래가 지닌 능력이 무한하기에

각 개인의 깨달음의 경지 또한 무한한 차이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모든 세계적 경전에 나타난 우주 만물의 본성본래를 언급한 내용들은

대부분이 여기서 말하는 견성과 합일 수준의 깨달음으로도 능히 인식되어지는 수준입니다.

즉, 수행법이 같다 하더라도 각 개인이 도달하는 경지는 각자의 노력과 정성에 따라 다르며,

특히 각 개인은 각 개인 특유의 자기원형적 삶을 설정해서 태어나기 때문에,

자기원형 이상의 경지를 추구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들의 생존 궁극 목적은 무한 경지의 깨달음이 아닌,

자기원형적 삶의 구현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자기원형의 삶을 살 때

비로소 완전한 깨달음의 삶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두번째로, 닭이 먼저였는지 아님 알이 먼저였는지가 알고싶습니다.

 

-->모든 종의 생명체들은 완전한 신체로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닭의 경우 닭이 먼저이고 이후 그 번식 방법상 알이라는 수단이 생긴 것입니다.

참고로, 아직도 많은 과학자들이 진화론과 창조론으로 시시비비하는데,

실은 창조와 진화가 함께 이어지는 것이 진리입니다.

즉, 창조란 의미는 모든 개체는 우주 한마음(한얼)이라는 만물의 본성본래가

스스로의 의지로 각 개체적 생명체로 나타나 보이는 현상을 뜻하며,

한편, 모든 개체적 생명체들은 그 본성 즉, 잠재력은 조금도 변함이 없어

무한능력으로 살아가면서 필요에 따라 자유의지로 주변상황에 조화되게 변화되며,

특히, 유사한 이웃 종 간의 교합에 의한 새로운 종의 탄생이 거듭되기도 하는데,

이를 진화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플라톤이 언급한 아틀란티스나 뮤대륙이 실제 존재했었는지와

만약 있었다면 그들의 문명수준이 어느정도였는지 알수있을까요?

 

-->실제로 존재했었습니다.

지구는 그 밖에도 큰 재난이 수 없이 반복됨으로써, 일거에 뭇 생명체들이 몰살할 만큼의

지구 생태계의 엄청난 변혁들이 반복적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한 일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지구라는 물리적 형상이 빚어내는 자연환경적 변화 때문이 아니라,

만물이 인간 내면의 잠재의식의 현현이기에 지구에 살고 있는 절대 다수 인간의 심상에 의한

불가피한 현상인 것입니다.

즉,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 지나친 이기심으로

전체의 삶이 상호 상해하는 생각과 행동들로 만연됨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삶이 자연스럽게도

자연환경 파괴를 비롯한 상호 적대와 과당경쟁이 일상화 되다시피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타락한 때에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조회 수 :
1695
등록일 :
2013.02.18
20:58:35 (*.185.144.20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3455/3b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345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768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85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744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493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678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110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133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255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084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5483     2010-06-22 2015-07-04 10:22
9234 * 우주의 근원적 물질, 근원적 물, 공(空)과 무(無)의 개념, 미시적 물질을 초월한 더욱 미시적 물질 대도천지행 1691     2011-09-14 2011-09-14 11:54
 
9233 오랜만입니다!!!~ [2] 별을계승하는자 1691     2013-05-03 2013-05-09 17:00
 
9232 기계를 통해서도 신이 들어온다는데··· [2] 미미 1692     2002-10-14 2002-10-14 23:49
 
9231 김세웅님과 한울빛님 반드시 보세요. [3] 강준민 1692     2002-11-21 2002-11-21 20:22
 
9230 잠시마음이 산란했으나 물결 1692     2003-09-19 2003-09-19 01:05
 
9229 담배가 몸에 해로운게 사실인가요? [3] [42] cbg 1692     2006-09-30 2006-09-30 23:37
 
9228 외계인23님 거짓 메시지에 대한 우주의 응보는 상당히 크답니다.. [32] ghost 1692     2007-09-23 2007-09-23 15:49
 
9227 문득 이태수님께 궁금한게.. [6] 정운경 1692     2009-07-16 2009-07-16 14:24
 
9226 9/11 테러와 러시아 운석 사건 [1] 오성구 1692     2013-05-01 2013-05-01 09:12
 
9225 악투루스인 메세지 ~ 플라이아데스/지구 동맹 ~ 4차원을 통한 여정 3 세바뇨스 1692     2013-06-21 2013-06-21 23:04
 
9224 베일벗은 천부경 소지하신 분 계신가요? [4] 장승혁 1692     2013-08-24 2013-08-25 18:35
 
9223 수박에 대해 당신이 모르는, 놀라운 5가지 [2] 아트만 1692     2014-07-09 2014-07-25 07:16
 
9222 적그리스도는 일루미나티 파충류외계인세력이고, 하나님세력은 은하연합입니다 베릭 1692     2017-04-05 2017-04-12 20:22
 
9221 역정보 ㅡ 이야니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3] 베릭 1692     2022-05-30 2022-06-04 16:20
 
9220 1만 2천년전과 너무도 비슷한 상황? [4] .... 1693     2002-08-05 2002-08-05 16:40
 
9219 반인륜적 지도자공격을 위한 초능력 부대 형성을 위해 [10] 염력부대 1693     2003-04-02 2003-04-02 00:43
 
9218 하지무라는 인물에 대해................. [11] 전중성 1693     2007-04-06 2007-04-06 13:29
 
9217 격암유록에 관하여...... 격암정록 1693     2007-09-18 2007-09-18 22:50
 
9216 물과 우주 국제 심포지엄을 찾아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옵니다. ^^ [6] 이용재 1693     2007-10-23 2007-10-23 18:25
 
9215 근데 생각해보니까 물질계가 가장 늦게 만들어졌네요? clampx0507 1693     2011-05-01 2011-05-01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