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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심기  말기 ...
신.....기......정 ...

말기는 감정이고 원기는 성품<性品>임
말기는 업보이고   원기는 명<命>임

명리학이 결국 과보에 의한 현재의 사주.관상등등의 연구인 까닭임

성은 기라는것 이전의 마음을 뜻하고
감정은 기가 실어 나르는 마음을 뜻하는 것임 조선시대 성리학이
이두가지를 구분하느냐 마느냐 가지고 싸운것임..

성명은 둘다 선천적 개념이므로...  고층차의 도가수행법이 단전을 응시만 한다고 표현해서
단전호흡을 안한다 라는 표현을 꺼꾸로 된 표현임....

먼저 감정의 찌꺼기를 제거하고 마음을 맑힌 연후에 단전의 변화를 살피는것이 단전호흡임
그런다음에 명확해 지는것이 마음이 밝아지는 것이라 표현 하는 것임...
얼마나 밝은 마음을 내느냐에 따라 그사람이 수행이 얼마나 된것인지를  가름할수 있는것임..

똑같이 화를 내더라도.. 마땅하게 내는 것과
자신의 에고를 드러내는것의 차이를 이해 못하는것임.

대체로 전자는 진리에 대해 반할때 화를 내지만
후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화를 내는것 정도로 구분할수 있음..

전자는 진실자체를 묘사하려고 지식을 동원하지만
후자는 잘난척 하기 위해 자신의 지식을 자랑함..

전자는 잘못을 지적하는데 그 이치가 분명하며 논리적으로도 하자가 없으나
후자는  지적만을 일삼고 바른것을 제시하지 못함.

身 의 등급이 命의 등급이고
性의 등급이 감정의 등급임..


단전호흡은 명(命) 닦는 수련을 설명하기 위해서 도입된 것이다. 예전에 주천화후를 설명하기 위해서 납과 수은을 비유로 삼았는데, 그 폐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즉 어리석은 도사들이 납과 수은으로 솥에다 무엇을 섞어 삶아서 소위 ‘단약’을 만들어 먹었는데, 납과 수은은 중금속이기 때문에, 대부분 일찍 사망한 것이다.
<----- 이게 중국의 도가적 설명임으로 본래의 신선도와 무관한것임...
단전호흡은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도입된 것으로, 고층차 수련에 들어가면 버려야 하는 것이다. 오히려 호흡이 깊은 입정에 방해되는 것이다.

<----  심신이 안정되지 않으면 단전호흡이 되는것이 아니며..
          단전호흡 상태에서는 호흡자체가 없음.......
          단전호흡을 강좌한다고 강의 하는 사람들이  겉보기 숨을 쉬고 있다면
          죄다 구라임...





조회 수 :
2067
등록일 :
2010.01.25
03:58:26 (*.38.124.5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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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579

정정식

2010.01.25
06:22:18
(*.38.124.58)
이태수 : 수련을 착수하면, 근기에 따라 天目(천목)과 天耳(천이)통이 열립니다. 이렇게 되면 외래의 생명과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천상세계를 볼 수 있으며, 더 높은 경지에 올라가면 불국토를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불국토을 볼 수 있을 지라도, 아직 수련의 단계가 낮기 때문에 자신의 경지만큼 불국토의 실상을 보게 됩니다.

외래의 생명과 소통하게 될 때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래의 생명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외계인, 천신, 대신선, 불, 보살, 천사, 등등이 있습니다.
수련을 할 때에는 외래의 생명이 무엇을 가르쳐 주고, 제자로 삼으려고 할 때에 따라가면 안 됩니다. 수련자는 외래 생명의 실상을 온전히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외래 생명이 지상의 인간을 제자로 삼아서 가르칠려면, 인간으로 환생해야 합니다. 전생을 완전히 망각하고 주원신 수련을 해서 득도를 한 다음, 인간을 제자로 삼을 수 있습니다.



===
간간이 제가본 천목현상의 일부를 비슷한 동영상을 캡쳐해 올렸고
이게시판 오시는 분들이 그러한 능력?을 가진분들이 있으며
이게시판이 아닌 다른곳에서
위 이태수님의 글과 같은 패턴의 사람들은 언급했습니다
퍼온글들이 그러한 실재사례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론은 이미 다 나와 있고 각자 자신이 행하는바만이 있는것이며
탁마<자신의 공부를 타인들에게 점검받는> 과정중에 논쟁은 필수적입니다

지금은 미륵의 시대로 어떤 한개인이 스승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그래서 유전님이 말한 자등명이 필수 이고
태수님이 말한 주원신수련이 중요한것입니다
스승은 때되면.

책의 한귀퉁이에..영화의 한장면에.. 친구의 대화속에..
아침햇살에.. 새의 지저귐에.. 늦잠자다 깨는 꿈결 등등에
순간 순간 모든 생활의 것에서 흰트를 줄 뿐입니다..
알아차리는 것은 자기 몫입니다...




작은 빛

2010.01.28
00:06:25
(*.172.69.99)
똑같이 화를 내더라도.. 마땅하게 내는 것과
자신의 에고를 드러내는것의 차이를 이해 못하는것임....

위 말이 제겐 참 의미 심장하게 들리는군요 ...


그리고 마지막 표현 참 멋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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