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내손을 잡아줄래? 너의 밝은 사랑으로 >

우리 사랑하지만

닫혀있던 내 맘 차가웠던 내 맘
그댈 향해 열리고
멈춰버린 나의 심장 전체는
점점 심하게 뛰어와

꿈속의 kiss 깨고 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 말
나 그대를 사랑해

알 수 없는 이 맘 터질듯한 이 맘
거짓말로 감춰도
뜨거워진 나의 가슴속에서
온통 그대로 가득해

깊숙히 패인 상처뿐인 나의 가슴은
널 바라면 바랄수록
차마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네 등뒤로 눈물만

꿈속의 kiss 깨고 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 말
나 그대를 사랑해

미안하단 이 말 고맙다는 이 말
사랑한단 이 말도
가슴속에 묻고 너의 앞에서
그저 멋쩍은 웃음만

너를 사랑하지만
우는 이 말
사랑한단 이 말도
가슴속에 묻고 너의 앞에서
그저 멋쩍은 웃음만

너를 사랑하지만
우리 사랑하지만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159
등록일 :
2007.12.28
02:00:46 (*.180.54.4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353/07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35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227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733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147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7957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121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550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551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3713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499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89507
13976 질서가 잡혀 간다는 말... 아라비안나이트 2006-07-20 1232
13975 예수님의 기원, 詩 노대욱 2006-10-10 1232
13974 2와 3이 이루는 조합 [5] 도사 2007-08-28 1232
13973 다녀왔습니다 [3] 연리지 2007-10-10 1232
13972 우리나라 [3] 삼족오 2007-11-22 1232
13971 인간 사회의 핵심적인 동력(動力) (2/3) 아트만 2015-06-01 1232
13970 예전에 귀여운 영혼을 만났어요 뭐지? 2021-07-07 1232
13969 공기자동차 靑雲 2002-08-30 1233
13968 전국모임..갑사에서 만난 우리가요~.. [2] [4] 나뭇잎 2002-12-09 1233
13967 카발라에서 말하는 요한계시록의 내용 [1] 윤석이 2003-03-22 1233
13966 그리고1나더 [1] 박준호 2004-03-13 1233
13965 아슈타 코맨드로부터 [1] 멀린 2006-01-25 1233
13964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조차 감싸주는 마음 [3] [5] 돌고래 2006-10-03 1233
13963 언제나 삼매(三昧)에 계시는 신통(일명 누진통(漏盡通) 도사 2007-10-05 1233
13962 그대에게 바치는 명상 file 유영일 2008-04-20 1233
13961 앞으로의 계획... clampx0507 2011-04-24 1233
13960 2012년12월 은 매우 상징적인 날짜임 [1] 12차원 2011-04-20 1233
13959 면하송편호는 거대한 함선의 제조작업이 아니라 DNA를 수리하는 에너지공간이었습니다. 가이아킹덤 2016-07-04 1233
13958 지금 대환란의 중간지대를 통과하는 시기이다.. [3] 토토31 2022-01-04 1233
13957 한국 대선관련 최신 소식 아트만 2022-03-11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