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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에는 지구 밖의 무수한 존재들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기 위해 모여든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다.



처음에 나는 외계인들은 대부분 이렇게 수준 높은 존재들만 있는 줄 알았다.



외계인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나는 외계인과 채널링을 한 책들 몇권을 볼 수 있었다.



플레이아데스 인, 시리우스인 등등 이런 외계인들이 지구와 연관된 이야기들 말이다.



지구의 옛 역사, 고도로 진화한 문명, 열두개의 유전자, 영적 진화, 12개의 차크라, 12별자리의 은하인류, 우주전쟁등등 이런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런 외계인들은 수준높은 도의 가르침이나, 부처 그리고 동양사상에 대한 언급은 거의 전무했다.



어떤 경우에는 같은 역사를 놓고 외계인들끼리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것도 있었다.



마치 현재 인류가 같은 역사를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수명도 길고, 크기고 크고, 더 똑똑해 보이지만 이데올로기 주의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알리기 위해 삐라를 뿌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무언가 좀더 대단한 것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이들은 과학을 숭배하였고, 유전자를 숭배했고, 영적 진화를 숭배했다.



어떤 이들은 이런 외계인의 능력과 힘에 매료된 듯 하다.



마치 시골 촌구석의 사람에게 거대 도시의 빌딩숲을 보여주면 촌시골 사람은  도시의 모습에 압도당하는 것처럼 말이다.



외계인들은 신의 원리를 언급하면서 대천사 어쩌고 저쩌고의 이름을 들먹이며 스스로 대단함을 자부하지만, 이런 천신들 조차육도 윤회를 헤매는 중생 아닌가!



그렇게 수준 높은 외계인들이 그런 천신들을 높게 치다니 말이다.



그리고 외계인들은 수행에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생사를 초월하는 것이나, 육도의 꼬리를 끊는 방법 같은 것은 하나도 언급하지 않았다.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이런 의문들은 에오의 책을 보면서 해결됬다.



이들 시리우스 인이라든가 플레이아데스인 베가성인, 안드로메다인 등등들도 삼계육도를 전전하면서 헤메는 미망의 중생들이라는 사실 말이다.



이들 채널러들이 만난 외계인이라는 것이 천신들이 능력을 좀 가진 정도의 중생에 불과한 것이다.



그다지 우리가 배울 필요가 없는 존재인 것이다.



은하인간이 되어 삶을  좀더 연장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추구하는 궁극의 道 와는 거리가 멀다.



외계인 채널의 수준이라는 것고 그 매게체의 영적 능력이 상당히 좌우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깨달은 자가 채널링을 하면 깨달은 외계인과 채널이 되고, 그렇지 못하면 별거 없는 외계인과 채널이 된다는 사실..  



나중에 외계인이 온다면 아마도 지구 인간의 반응이란 내 선배의 말처럼 조선사람들이 이양선 본것과 비슷하게 진행 될 것이다.  



이들이 우리에게 뛰어난 의술을 전해주고 사랑을 전해준다고 해도  생사문제도 해결 못해준다.



결론, 외계인 별거 없다.



그냥 좀더 뛰어나 보이는 능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도시 놈들 일 뿐이다.








조회 수 :
1392
등록일 :
2007.09.29
15:10:12 (*.150.22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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