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나트 쿠마라

1,800만년 전 지구에 그리스도 에너지의 전수자 레무리아 설립과 그리스도 에너지 입식에
관여했던 에테르계에 화신한 존재로 (금성으로 지칭되는) 지구 외적인 시스템에서 오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분의 진정한 기원 및 속성, 그리고 행성로고스와의 관계 등은 현재의 인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의 미스테리이며, 확실한 것은 그 분이 거친 지구의 물질계에 강림하신 목적은 전적으로 지구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희생하기 위한 것이므로 모든 구세주들의 원형은 그 분에게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놀라운 사실은 “언급할 수 없는 존재”라 칭하는 우주로고스의 심장센터인 시리우스 항성계와 사나트 쿠마라간에 긴밀한 연계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시리우스와의 관계가 일정정도 태양로고스를 우회하여 이루어진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사실로서, 사나트 쿠마라는 시리우스의 대백색 롯지의 의지의 에너지의 보관자로서 이 에너지를 하이어라키의 3대 부문의 수장에게 전달해 준다.

시크릿 독트린 블라바스키 논문집.. 중에서

=============================================

19세기 부터 저런 자료가 있다는 것이 좀 놀랍군요.

하위 물질적 존재에서 카르마를 벗고 하이어라키의 에테르적인 구성원으로 지금까지
승계한 사람은 거의 손가락을 세는거 같습니다. ㅡㅜ

오랜 기간의 경험과 끝없는 공부를 통해 진화해 나가는게 우리 영혼들 인가 봅니다.

그런데 이번 주기에 새로운 전환점으로 대규모 상승이 있다는 새로운 소식들이
들리니 희망적인거 같기도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