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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나는 꿈을 꾸었다.

내 상단전에 루시퍼가 봉인되어 있었고 그것이 얼마 전에 천도되었다는 이야기를 꿈에서 김명준님에게 들었던 것이다.그 말을 듣자 나는 내 상단전의 용량이 크기 때문에 루시퍼를 수용할 수 있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었다.

내가 보기엔 존재는 의식의 교화소이다.

여러 의식들이 하나의 영체를 구성하여 한 캐릭터로 윤회한다...

(의식과 영체는 내가 보기엔 다르다. 영체는 인간이 육화할 때 필요한 에너지 구조물이다.)

존재의 체험을 통해 의식은 성숙하고 그 소기의 목적을 다하면 교체된다.

한 캐릭터라는 존재와
그 캐릭터의 부분부분을 점하는 에너지들(파장이자 진동인 여러개의 의식들)은 찰나적인 나이고 캐릭터의 체험을 통해 찰나적인 나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존재는 교화소이자 또 하나의 체험장이기에
나라는 존재가 어떤 일을 한다...나라는 존재가 어떤 역할을 한다는...것은 제한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나라는 존재는 의식들의 일부 의식이 에너지로서 드러난 형태이기 때문이다.

존재의 교화소이자 또 하나의 지구이다...

다중 체험...

루시퍼가 봉인되었다는 거..어쩌면 맞을 수 있다.

분리의식의 존재와 전체를 느끼는 존재를 동시에 한 캐릭터에 가두고
분리의식의 존재가 전체를 느끼는 존재와 같이 경험하면서 분리의 폐해를 깨달으면
분리의식은 전체로 화한다...
우리는 그릇이며 에너지 파장을 투사해내는 영사기와 같은 존재....

거기에 '내'가 어디에 있을까?

비하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아는 한 나는 몇 번의 교체를 겪었다.

그릇이 커지고 섬세해지면 섬세한 분리의식을 경험하고 거기에서 자유로워지면
다시 더 섬세한 분리의식을 느끼는 것...
그렇게 그렇게 우리는 흘러가고 있음이다.
내 상단전에 봉인되었던 녀석은 어느 존재에게 갔을까?

캐릭터가 윤회하기 전에 존재들이 임계점을 설정해 놓은 것 같다.

가령 8차원 존재가 인간의 영체를 만들면
사춘기 때는 4차원 존재가 발현되고 좀 더 성숙한 의식이 되면 5차원 존재가 발현되고
좀 더 영적으로 탐구하는 시기에는 내면의 6차원 존재가 발현되고..
그리고 원래의 진동수를 회복하기까지 '나'라는 존재는 데이터를 통해 여러 존재들의 분리의식을 깨는 정거장의 역할을 한다.

내 임계점은 나는 안다...거친 분리의식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 면역을 가지게 되었지만 섬세한 분리의식은 아직 남았다.

하지만 그것은 점차로 에너지적으로 희석될 것이기에 의식적 몸부림을 할 때는 지나갔다.

===============================================
위는 이전에 적은 글입니다.

덧붙이자면 불교에서는 무아설을 말하곤 하는데 무아설은 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상하기에 무아이다는 것입니다. 내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며 내가 있다고 하면 내가 있다고 하는 분별에서 기인하는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나'는 늘 변하는 찰나적인 존재이기에 무상한 것이기에 없는 것도 아니며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아는 한 우리 안의 수많은 '나들'-분노하는 나, 짜증나는 나, 평안한 나, 기뻐하는 나
은 특정의 에너지 파형이며 카르마가 풀린다거나 해원의 과정을 통해 이 나들의 에너지 파형이 점점 가라앉게 됩니다. 전생부터 쭈욱 만들어온 '나'들의 에너지들..즉 캐릭터의 에너지들이 잠재워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가령 저는 수행이라는 관념에 절은 사람을 수행꾼이라 부릅니다. 그 수행자가 이들 나들의 에너지를 모두 풀어내지 않았다면 경력 20년의 삼매의 힘으로 나들을 억압해낸 것에 성공했을 뿐입니다.
수행경력 20년은 윤회의 과정에서 또 하나의 강한 캐릭터를 만든 것이지 이전부터 삶 속에서 축적한 '나'들의 에너지를 풀어내지 못함입니다.

워크인....신명......복합령.....미세자아들.....

등등의 이름으로 우리의 의식체에는 여러 존재들이 거하고 있습니다.

의식체는 정류장과 같아서 우리의 영적 각성을 통해 많은 존재들이 해탈하고 있습니다.
오택균이라는 운동장에 여러 존재들이 어울려 놀고 있고 자신들의 임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그 존재가 얻을 정보는 다 한 것입니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나 매일 먹는 물들도
우리의 몸을 거쳐 나오게 되면 자각을 하고서 나옵니다.

물과 공기 역시 생명의 또다른 형태이기에 그들도 우리의 에너지체(육신이라는 에너지체)를 통해 자각합니다.

제가 아는 한 존재성은 그러하기에 어디에 '나'라고 규정지을 것 없는 것입니다.
공기와 물과 집안의 기운과 매일 먹는 음식에 특정의 에너지 파형인 '나'들을 구성하는 에너지들이 있기에 모두가 '나'의 기운인 것입니다....

지금 글을 적으면서 대행스님이 생각났습니다.
대행스님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네요...사실 위의 내용은 제가 자각한 것이지 책을 보고서 짜낸 것은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선배님들 중 어느 분이 저와 같은 이야기를 한 것을 상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대행스님은 주인공 이야기를 많이 하시죠..


조회 수 :
1274
등록일 :
2007.11.06
14:40:04 (*.109.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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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스카

2007.11.07
08:41:55
(*.126.167.111)
와.....감사합니다....늘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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