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그동안 사고하면서 중요한 것들의 증명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재확인을 한다.

어제까지 비물질에 관하여 중요한 글을 썼으니까 나름 재확인을 하면서 초월적인 절망과 혼란을 겪었다.

어째서 겪냐면 기억력이 낮아서 그렇다.

 

어떤 때는 나의 사고가 다 망상이고 현실에 있는 학술이 진실이라서 이것을 따르면 희망적인 미래가 있다고 사고한다.

그리고 연속으로 떠오르는 장기기억 때문에 그것은 올바른 생각이 아니라고 판단한다.

학술로 증명을 못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어거지로 가능하다고 주장할 수가 없고 현실도피를 할 수도 없다.

이미 최종결론에 비물질의 유무와 영향력이 증명됬는데 아니라고 어거지를 할 수가 없다.

 

어느 때처럼 미숙한 어린 애라서 그런 가설을 알고 멍하게 있다가 망각하는 상황이 아니다.

엄연히 존재하는 비물질을 없다며 어거지는 안하고 현실도피같은 어리석은 행동도 안한다.

어쨌든, 재확인은 혹시나 해서 거짓 논리를 믿고 있을까봐 주기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사실은 나는 기억력을 믿지 않는다.

어찌보면 정보가 부족해서 올바른 판단을 못내리는 것일 수가 있다.

 

세상에는 많은 가설이 넘치는데 결국은 중요한 것을 알 수가 있게끔 하는 요령이 있다.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결국은 가능하다. 상당히 많은 의미가 있는 말이다.

몇가지 가설이 거짓말이라며 명백한 증명도 없이 현실도피를 하지는 않는다.

인간에게는 무의식이라는 초고속 논리 회로가 있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원인은 신의 창조. 신이라는 존재의 원인은 없다.

비논리적 존재라고 하는 것이 부적합한 표현은 아니다.

그런데 막상 그것 빼고는 논리에 통한다.

 

한편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깊게 사고하면...

결론은, 너도 나도 외계인도 망하는 망할 세상이다.

신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더 희망적이다.

없으면 누가 창조물을 구할까.

그리고 다른 의미로 끝나지 않는 최종결론을 위해서 끊임없이 신비라는 변수가 필요하다.

 

신이 없고 인간이라는 존재의 원인이 없는 그런 비논리적 세상이 시작이라면 어떨까.

그래도 망한다. 현실에서 손쉽게 만능의 도구를 얻지 못한다ㅎㅎㅎㅎ

이룰려는 것에 비하여 철저히 많은 대가가 필요하다.

 

최종적으로, 모든 상황에 통용의 일관성을 확보하면 이때부터 절망적인 엉망진창 사고를 할 필요가 없다.

결국 그렇게 개나 소나 연구자가 되며 능력으로 못하는 일에 분개할 것이다.

예컨데 영생이다.

 

그런데 타인에게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아는 것일까?

다른 존재의 비물질을 증명할 수가 없기 때문에 멀쩡한 사람이 싸이코로 돌변하는 게 아닌가 사고한다.

하지만 확률은 있다. 알기로, 타인에 대한 공감은 사고 때문에 있는 게 아니고 육체의 이치로 있다.

한마디로 내가 공감하기 싫어도 자동으로 공감된다.

 

여기서 떠오르는 은근히 웃긴 게 인간자유이론이다.

인간은 자유이다. 따라서 너는 신체 변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히 안된다.

인간은 자유가 아니라 능동 없는 수동과 자동이다.

이 이론은 개그용이고 이런 인간을 의식할 때마다 웃는다.

 

아무튼, 인간들이 한결같이 다 똑같을까...물질로 비물질 증명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니 헛소리를 해보자.


"너와 나는 쌍둥이야.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은 서로 일치해"

조회 수 :
1662
등록일 :
2012.12.14
17:10:22 (*.37.147.22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2089/f6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208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741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827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641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457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617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961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094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227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013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4950     2010-06-22 2015-07-04 10:22
13398 더이상 기다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토토31 1175     2021-11-20 2021-11-20 05:26
 
13397 국회의원께 문자를 또 보냈는데.. 토토31 1175     2022-09-09 2022-09-09 13:46
 
13396 많은분들이 내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1176     2002-10-27 2002-10-27 02:57
 
13395 멕시코 공군정찰기가 촬영한 UFO [2] 박남술 1176     2004-05-12 2004-05-12 16:02
 
13394 天下萬民 다 청하나 원미숙 1176     2004-12-31 2004-12-31 23:15
 
13393 블랙홀에 대한 내용 렛츠비긴 1176     2005-06-22 2005-06-22 13:26
 
13392 자자!!! 출혈 무료봉사 세일이다. 선착순!!! [2] 임지성 1176     2006-04-01 2006-04-01 05:46
 
13391 함께함으로.."별*꽃*사랑" [2] [34] 그대반짝이는 1176     2007-08-01 2007-08-01 02:09
 
13390 빛과 어둠의 본질적 모순! 죠플린 1176     2007-09-26 2007-09-26 14:59
 
13389 1910년 이전 외국 고지도 "간도는 한국 땅" KKK 1176     2007-11-20 2007-11-20 16:31
 
13388 최근 게시판은... 네라 1176     2011-04-11 2011-04-11 16:08
 
13387 블라디미르 푸틴의 세계에 보내는 편지! 아트만 1176     2023-12-28 2023-12-28 11:21
 
13386 [천사들] 서핑이 시작되었다... 큰 에너지가 다가오고 있다 아트만 1176     2024-05-14 2024-05-14 08:02
 
13385 의식을 가지고 살아감으로써 [1] 유승호 1177     2003-01-18 2003-01-18 14:08
 
13384 이번 은하달 Zip의 의미를 느껴보세요~ [4] 김일곤 1177     2003-09-04 2003-09-04 10:36
 
13383 산 도깨비 file 노머 1177     2004-11-28 2004-11-28 18:51
 
13382 미친개는 몽둥이로 잡아야 [4] dtrain 1177     2005-12-08 2005-12-08 16:38
 
13381 2분만에 생선을 굽는 전기인간? [2] 청학 1177     2007-07-13 2007-07-13 16:58
 
13380 헛것을 보았다면, 그게 제 뇌속 상상이었을까요? 저의 갈망이 실체화 된 것일까요? [1] 사랑해 1177     2007-09-10 2007-09-10 13:46
 
13379 양방향 도서관... [3] 이태훈 1177     2007-11-14 2007-11-14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