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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생명의 진액이 피보다 몇배나 더 중요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소모하는 대신 보존하려고 할 것입니다....자신의 실상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인생의 추수기를 맞이한다면 슬피 울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노인을 존경하고 백발을 영광의 관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무지한 외고집읽은 노인을 존경하고 백발을 영광의 관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뮌括
조회 수 :
1749
등록일 :
2008.11.24
22:25:15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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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62874

EO

2008.11.24
23:17:01
(*.122.98.131)
그거별거 아니오 아마 실상은 .영혼.이고 진액은 .기.일것이오ㅋㅋ
(하지만 영혼과 기는 저도 모르오)

매화

2008.11.25
00:08:42
(*.42.62.32)
그 무엇이 더 중요한것은 없다오...
다만 인간이기에 우선순위를 정할수 있는것 뿐이지요.

그리고 저는 절대로 노인이나 백발을 영광의 관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뜻을 이루어서 올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 갓 태어난 신생아와 아기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볼 뿐입니다.

노인들을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백발이라고해서 다같은 백발은 아니기 때문이며, 또한 어느 경지를 이룬 백발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그저 그 개인의 삶의 일부분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경지를 이룬다는것 또한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아기들의 눈을 사랑합니다.

물론 경지에 오른 백발과 갓 태어난 아기들의 순수함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순수함과.... 그리고 더욱 크게 보자면 백발의 비움.

하지만 이것은 무지함과 앎의 과정에서의 깨달음일테지요.

하지만 근본은 무지함의 순수함에서 비롯된다 느낍니다.

아무리 백발이 경지에 올랐다 하더라도

아기들의 무지함의 순수함일지라도...겪고 나아가야할 부분이기 때문지요.

생각을 너무 깊게 가지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의 가슴이 향하는 곳으로 가세요

답은 없답니다.

모두가 답이고 모두가 오답이니깐요 ^^

그럼 좋은밤 되세요 ^^

정주영

2008.11.25
01:52:56
(*.139.21.142)
질문자분께서 묻고 계사는 생명의 진액이란 글 전체의 내용을 유추해보아서는
남성의 정액을 말하는 것 같네요... 아니 확실히 맞습니다

시공간여행자

2008.11.25
03:29:48
(*.248.233.36)
늙는다고 다 대단해지는건 절대 아니죠. 육체는 한계가 있더라도 정신의 노화 현상은 본인이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는것의 증명일뿐입니다.

가브리엘

2008.11.25
18:22:20
(*.98.188.12)
생명의 진액은

물질적인 욕망 육체적인 욕망 등 욕심에 의해서 몸에서 사라지는

생명과 같은 에너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중독이 되어 생명의 진액을 고갈시키는 일이 있습니다.

음식, 술, 약품, 도박,섹스 중독등 입니다.

화를 내거나 기분이 나빠질때에도 몸에서 사라집니다.

생명의 진액은 빛과 같은 생명의 물질입니다.

영혼과 관계있고 의식이 있습니다.

생명의 진액인 빛이 몸에 충만 되어 있으면 행복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주위 사람들도 그 빛에 의해 감동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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