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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총정리

1. 북핵관련 언론뉴스 시간대별 총정리  

[2006년 10월09일 : 함경북도 길주군 만탑산 일대에서 북, 핵실험]  

[북한 중앙방송 보도내용]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우리 과학연구부문에서는 2006년 10월9일 지하 핵시험을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또 “과학적 타산과 면밀한 계산에 의해 진행된 이번 핵시험은 방사능 유출과 같은 위험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핵시험은 100% 우리 지혜와 기술에 의거해 진행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분명히 방사능 유출위험이 전혀 없다고 한다.


남한 보도내용
[한국일보 2006-10-09 18:48] 北 핵실험 강행… 한반도에 '후폭풍'
오전 10시35분 함북 화대군 지하에서 3.58규모 지진파 감지… 中엔 사전 통보
정부 "용납 못해… 모든 책임은 北에"

북한이 9일 핵실험을 전격 실시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한국과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채 핵 실험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함으로써 동북아 정세의 급변과 함께 한반도가 위기상황에 처하게 됐다....  ---> 분명히 처음엔 핵실험이라 했다.


[2006-10-12 문화일보] “北 2~3일內 2차핵실험”
북한이 금명간에 2차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첩보가 입수돼 정부가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12일 정통한 한 대북 소식통은 “여러 대북 정황을 놓고 볼 때 북한이 이르면 2~3일내에 추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11일 북한 군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는 첩보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미국내 비공식 대변인으로 알려진 김명철 조미평화센터 소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핵실험을 할 것이며 그 규모도 확대하고 수소폭탄 실험도 할 수 있다”며 “자꾸 우리가 한 핵실험을 가짜라고 한다면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태기자 strato1@munhwa.com  









[2006-10-11 연합뉴스] <北핵실험> 점점 늘어가는 미스터리
핵실험부터 성공 여부까지 평가 엇갈려
지형변화 없고 방사능 물질도 미검출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문성규 기자 = 북한의 전격적인 핵실험 강행 발표로 국제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핵실험에 대한 각종 의문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북한이 지난 9일 '핵실험 성공' 발표 이후 추가적인 행보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주변국들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과학적 검증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핵실험의 성공 여부, 지형변화와 방사능 검출, 안전 이상 유무, 소규모 핵실험 배경 등은 물론 '정말 핵실험을 하긴 했나'라는 진실게임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 미국 보도내용
[2006-10-9  워싱턴 포스트/뉴시스] 미국, 北핵실험 일단 실패작 판정
미국 정부는 9일 강행된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일단 실패작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신문은 부시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의 핵실험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나온 지진파가 소규모이기 때문에 실제로 핵폭발이 일어 났는 지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전했다.

당국자는 미국 정부의 분석팀이 북한의 이번 핵실험을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폭스 TV도 미국 고위 관리가 북한의 핵폭발이 예상보다 적은 규모인 점을 지적하며 "당초 원했던 성과를 북한측이 달성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소개했다. 앞서 AP 통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 북한에서 포착된 진동이 핵실험으로 보기에는 너무 규모가 작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북한에서 리히터 규모 4.2의 진동이 포착됐다고 발표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진동의 규모가 너무 작아 미국 정부가 핵실험으로 섣불리 단정짓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현재 최소 4개에서 최대 12개의 핵 탄두를 제조할 수 있는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재준기자 yjjs@newsis.com
엄성원기자 swum@newsis.com




* 러시아 / 중국 반응
[2006-10-9  로이터통신]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 "북한 대규모 핵실험 성공"
북한의 '핵실험 실패설' '핵실험 위장설' 등이 서방세계에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은 대규모로 단행돼 성공했으며 북한의 '9번째 핵보유국'이 됐다고 단언했다. 중국 언론도 북한이 핵실험장소를 대단히 신중하게 선택했다며 북한이 실제로 핵실험을 단행했다는 쪽에 무게를 실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지난 9일 각료회의에서 "핵폭발이 있었으며,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이라면서 "폭발 규모가 5~15kt(킬로톤=1천t)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폭발 규모가 1kt 미만이라고 주장하는 서방 분석과 크게 다른 분석이다.



이상과 같이 각 나라마다 분석이 제 각각이다.

미국의 공식입장은 ‘일단 실패작’이란 평가외에 지금까지 변화된 입장은 들어보지 못했다. 살짝 미안한지 ‘일단’이란 단서를 달아놨다.




이번 북핵실험의 특이한 점을 요약해보면...

-일반적인 핵실험에 비해 약한 지진파(3.58규모)

-지형변화가 없다.

-방사는 측정이 않된다.




이에 대해 북한은 ‘과학적 타산과 면밀한 계산에 의해 진행된 이번 핵시험은 방사능 유출과 같은 위험이 전혀 없었다’라고 못을 밖고 있다.그러면 애초 이번 핵실험은 방사능이 없는 핵실험을 했다는 말이다.

이 근거를 바탕으로 뉴욕 통일학연구소 한호석소장은 중성자탄이라 주장한다.


미국/일본은 실패,
한국은 어정쩡,
중국은 인정하는 위앙스,

러시아는 확실히 인정...

무엇이 진실인가???

미국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대포동1호는 위성체를 궤도에 올리는데 실패했으며
-대포동2호는 42초만에 꺽어져서 실패했고
-북의 공식적 핵실험은 피식~ 불발탄으로 실패했단다.

북한은 미사일도 핵실험도 다 실패했는데, 왜 미국은 6자회담에 끌려나가 북한의 요구를 거의 다 들어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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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
등록일 :
2007.10.23
13:43:19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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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2007.10.23
17:28:01
(*.245.63.218)
연재로 올리시는 한반도의 정세 보고서를 잘 보면, 일전에 하신 말씀;
“레무리아적 순수 에너지를 북한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 의미를 조금은 느껴볼 수 있겠군요...^^

선사님 화이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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