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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매일 하늘을 봅니다.
오늘도 하늘엔 멋진 구름들이 지천에 늘렸더군요. 시간대도 일정합니다.
오후3시경-6시 정도 까지만 그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왜 오전에는 그런 구름들이
보이질 않는걸까요?)  저녁먹고 나오니깐  구름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네요.
마치 포토샵으로 처리된 듯한....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교해서 더 많은 횟수로 장관이 펼쳐지는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항상 가을에만 나타나는군요. 정말이지 우리나라 가을은 하늘
그 자체만 보더라도 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작년에는 봉황새(혹은 불사조) 모양의 구름을 보았는데 카메라를 찾다가
30분만에 모양이 거의 흩트려지는 것을 찍었는데 이 사진도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군요.  공개를 하지 말라는 뜻인듯....
2주전에도 디카로 멋진 그름을 찍었는데 아직 확인을 안해보았는데 잘 나왔으면
갤러리에 올려보도록 하죠.

어째든 하루 한번은 머리를 올려 하늘을 봅시다.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마음까지
평온해짐을 느낍니다.

셀라맛자~ 모두에게 사랑과 기쁨이 함께하길.


아 그리고 오늘 강의하는데 강의도중에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중에 '제주도'가 나왔는데
잠시 지구영단 데이타센터에  접속해 보니....
제주도가 관광특구로 지정된것은 아실거구....
그 배경이 .....
우리나라가 OECD에 가입하면서 (이것두 사실은 강제로 가입된것이구요, 프리메...)
동남아 마약자금 세탁장소로 제주도가 지정되었고  향후 중국을 염두에 둔것도 있습니다.
지금 서서히 중국에 서방 자금이 흘러들러거고 있으며 청나라때 아편전쟁처럼
한번더 중국을 마약나라로 만들어 중국을 잡아먹을려는 속셈입니다.
프리메이슨 이 놈들 미운짓만 골라서 하는군요.
더 자세한 것은 입을 다물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지구에 평화에 기쁨이 흘러 넘치기를 기원해야 할겁니다.
조회 수 :
1619
등록일 :
2002.10.11
19:26:05 (*.106.25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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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2002.10.11
23:27:26
(*.187.107.233)
저도 언제나 구름을 관찰하는데 나랑같은분이 종종있나보군요.

몬나니

2002.10.13
23:39:36
(*.205.163.229)
저도 어릴적부터 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하늘을 자주 처다봅니다. 특히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나네요... 저도 위에 분처럼 요즘들어 갑자기 모든 구름이 사라지는 것을 여러번 봤습니다. 그리고 달을 보세요. 유난히 많이 변화가 있습니다. 커졌다 작아자기가 수시로 변하고 변화의 크기도 크네요. 그리고 달의 위치도 예전보다 빨리 바뀌거나 하루 차이의 같은 시간에 보면 달의 위치의 편차가 상당히 크게 날때도 있더군요. 아. 색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퇴근길에 달을보며 들어오는데 순식간에 달빛이 사라졌다 나타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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