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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하루하루 밥벌어 먹느라 명상이나 영성에 대해 생각할 겨를 조차 없는 사치다
라고 말하지만..

명상을 하고자 한다면 포탄과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도 할 수가 있을 것이고..

자신의 마음 자체가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평온하고 조용한 산속이라 할지라도
명상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명상은 0.01초 순간 조차도 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찰나의 순간에 삼매에 빠질 수
있으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 지구에서는 누 치이며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나
다 마찬가지 조건에서 살아 가는 것 같습니다.

뭔가 절실한 마음 가좇見
조회 수 :
1560
등록일 :
2008.02.13
16:57:29 (*.238.46.91)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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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61734

지저인간

2008.02.13
20:01:58
(*.138.125.101)
영성인의 입장에서 적절하게 논해주셨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선 환경이 마음을 지배하는 법입니다. 영성인들의 마음처럼만 됬다면 지금의 세계가 많이 달랐겠지요?

김경호

2008.02.13
21:05:19
(*.51.157.177)
제가 10년전 호텔 주방에서 비오는 날 앉아 있었는데 그때가 늦 봄 같습니다. 유리 뒤편에는 우거진 나무와 골짜기가 보입니다. 또 비도 보슬보슬 오기도 했죠.

몸이 스트레스가 완전 사라졌고 마음도 바람 한점 없는 완전한 자유인처럼 몸과 마음 의식이 편안하면서 하늘로 붕뜨는 기분처럼 눈을 감아도 떠도 그런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이전에 그런 경험을 자주 했지만, 그때만큼은 이전 무엇으로 비교를 해봐도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볼래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편안한 상태를 시간내여 자주 혼자 멍하니 앉아있을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명상같은 용어를 몰랐어요 명상이 뭐하는 것인지도 모른때였으니 그런데 내가 하던 것이 정석 명상은 아니더라도 그와 같은 맥락을 취한 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정석명상 유상 무상 명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보다 못하지만, 평상시 밥을 먹다가도 길을 걷다가도 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차분한 기분 마음이 드는때가 있습니다.

생각납니다 10여년전 그런 상태를 개속 유지 했다면 어느날 갑자기 삼매에 들지 않나 문듯 생각이 듭니다.

비오는날을 재일 좋아했었는데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옆 부하직원이 무서워요 하는데 .. 음양기 차이점인지 부족한 건지 아니면 오르곤 때문인지 아무튼 자주 그런 기분 듭니다. 특히 비가 왔으면 하면 비가 오는 것 내가 비를 내렸다기보다 비 기후에 민간한 감응되어 나도 모르게 비에 동조되어 비가 올때마다 그런 마음을 품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음악도 취향이 내스스로 먼가를 바라지만 더 만족할만한게 없지만, 뉴에이지도 좋아하게 되더군요.

물론 명상을 주특기로 하시는분들에게는 자주자주 평상시도 그렇겠지만, 아깝습니다 그때 삼매를 경험하는 건데...

김경호

2008.02.13
21:23:57
(*.51.157.177)
문듯 사람들은 대낮에 씨끄럽게 활동을 많이 합니다. 비가 오자 사람들도 활동이 줄어들고 마음도 안정을 찾을때가 많은데 파동적인 면으로 본다면 둘쑥날쑥하다 사람들의 파장이 안정적일때 아마도 저는 편안한 기분을 느끼나봅니다.



지금 직업을 바꾼 개획도 아마도 자유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어쩌면 사람들과 부딧끼는 것이 심리학적 대인기피증이라고 대인공포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사람들의 둘쑥날쑥한 사람들의 마음이 싫어지더군요 더구나 술은 입에도 않되지만, 술먹는 자리에도 싫습니다. 한때는 산에가서 도나 닦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뭐 세상 바랄께 없더군요. 체널 메시지는 고상하게 도 닦는 방법도 별루 추천하지 않더군요 사회에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그러라고 합니다. 도피하지말고 도망치지말고 함께하라 합니다.

꾸증물 속에도 연꽃이 피네 그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고래

2008.02.13
21:46:33
(*.17.213.140)
꾸증물 속에도 연꽃이 피네
정말 좋은 말이네요.

환경이 마음을 지배 하는게 아니고 마음이 환경을 지배 하는 것이겠죠. ㅎㅎ

저도 그냥 사는데 이리저리 휩쓸리기 보다 뭔가 더 가치 있는 것에
의식을 두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방법도 아니고 가끔 일하면서도 긍정적인 염원을 보낼때도 있고..
어쩔때는 그 염원에 현실이 응답해 줄때도 있고..
그냥 그렇게 하나하나 살피면서 촛점을 맞추어 나가면 익숙해 지게 되는게
사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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