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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쟁의 세계, 승부의 세계
승자는 웃고 패자는 운다.
지구촌 만생의 생존경쟁, 눈물과 통곡이 따른다.
검투사의 세계, 프로레슬링의 세계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
일류대학, 좋은 직장, 좋은 결혼 상대자
모든 것이 처절하다.
승자는 배가 터져 죽고
패자는 배가 고파 죽는다.
악바리들은 승진해서
연봉이 몇억이 되고
아둥바둥하기 싫어 뒤에 처지면
처자식이 울어야 한다.
경쟁에 이긴자들은
진자들의 혼을 뺏기에 여념이 없다.
가진것을 오래오래 지켜야 하니까
그래서 언론도 돌아버렸다.
모두가 패자들을 옭아맬려고 야단이다.
고통을 잊고 스포츠에 중독되어버려라.
혼이 빠져있을 때
우리는 좀더 잘 먹고 잘 살겠다면서
경쟁의 원리, 투쟁의 원리
가진자들이 없는 자를 다스리는 방법이다.
어둠의 신들의 장난이다.
16강 잘 졌다.
더 미치기 전에...


조회 수 :
1591
등록일 :
2006.06.24
12:28:56 (*.191.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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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47117

김수진

2006.06.24
14:20:19
(*.177.227.110)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였습니다.
하지만 다른데서 이런 소리하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습니다..

카르

2006.06.24
15:47:06
(*.229.31.204)
자기합리화인것 같기도하네요 실력차로 졌으면 모를까 편파판정한것 같은데.. 월드컵은 세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하는것인데..피파회장의 압력이라.. 후... 약았네요

카르

2006.06.24
15:49:05
(*.229.31.204)
그리고 어느정도 사회가 형성되어 있으면 거이 모든것이 경쟁사회 일것입니다 . 뭐 우주에 있는 다른별들도 그렇겠죠. 천상계라고 불리우는곳이 실제로 있다면 그곳만은 경쟁사회가 야니길 바랄뿐..

이광빈

2006.06.24
16:00:17
(*.77.74.237)
님의 견해에 깊이 공감합니다.

논의를 더 진전시키면
돈 권력 명예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는 ....외로움 때문입니다. 관심받고 싶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문제는 만족스런 돈 권력 명예를 얻었다해서, 외로움이 해소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근원적으로는 가슴(가슴챠크라)이 열려야 ...."너가 나이고, 내가 너이고, 우리는 하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외로움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죠.

하지만 정치경제적으로는 (본래 풍요로운 행성에서) 일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생존권은 태어날 때 부터의 권리라는 것과 무의미한 성적억압을 그만두는 것으로 ...인류의 가슴챠크라가 열리는 것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돌고래

2006.06.24
16:58:59
(*.222.242.140)
사실 스포츠 중에 축구라는 경기는 제일 먼저 없어 져야 합니다.
채널 메시지에서도 말하지만 극심한 경쟁만 유발 시키는 스포츠는 없어 질 것이라 말하고 있죠.
월드컵이 세계 평화와 우호 어쩌고 말을 하지만 축구로 인해 전쟁까지 벌인 나라도 있고 국가간에 서로 앙금만 남기는 경기가 축구입니다.
2002년도에 우리가 4강에 들어 좋아서 난리 피울때 유럽에서는 편파판정이라 하여 반한감정이 극에 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월드컵 개최국의 특수를 우리는 누리지 못하고 유럽의 반한 감정으로 수출도 막혔었죠.
국가간의 집단에고의 경쟁 그리고 돈과 권력의 잔치가 되어 버린 월드컵..
제일 먼저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광성자

2006.06.24
18:16:48
(*.206.29.133)
그냥그냥 내 그대를 다시봣노라 훌륭하도다
그대같은자야말로 이시대의 참된 영성인이노라

이한규

2006.06.24
22:25:27
(*.64.208.117)
축구도 승자의 기쁨 뒤에 패자의 눈물이 있는 제로섬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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