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수많은 마음을 느끼면서 살아가면서도 마음의 진아를 알고자 헤멘다.

 

진아는 그 무엇이 아니라 마음의 여백이다.

 

마음의 여백은 여백으로 볼 수 없으며 여백에 그려진 마음들로 볼 수 있다.

 

처음부터 여백인 도화지에는 여백이라고 말할 수 없고 그냥 '종이'이다.

 

여백이 여백인 이유는 채워진 그 무엇..우리의 마음들...성내고 탐욕하고 분노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는..그 모든 마음이 있기에

여백임을 아는 것이다.

 

마음이 음욕으로 얼룩질 때에 무구(無垢)한 그 무엇을 발견하게 된다.

 

 

에고는 충족되어야 사라진다.

그 충족됨은 에고 자체의 충족이 아니다.

에고의 충족을 통해서 얻어지는 보다 진아의 만족감이다....

 

시기..그것이 핵심이다.

 

시기가 되어야 에고는 사라지며

번뇌는 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다 해야 거기서 사라진다.....

 

다함과 끊어짐의 차이...

 

다할 때에 끊어지지만

 

끊고서 그것을 다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수행을 했던 수많은 깨달음을 얻은 자들이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회 수 :
1865
등록일 :
2012.04.12
19:20:31 (*.6.1.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20478/80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2047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9814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9899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1758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0543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702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9150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3159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6300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0118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15625
7154 외부로부터의 개입에 대해 (댓글 금지) 지구인25 2012-03-04 1849
7153 변화기의 괴질이 칠성이며 칠성의 상태가 외부에서 조절되면 그것이 곧 캄보다 [3] 가이아킹덤 2013-11-21 1849
7152 169684의 아리랑의 에너지코드의 뜻을 풀다. [1] 가이아킹덤 2018-09-29 1849
7151 인디언 도덕경(옮겨온 글) [6] 조 일 환 2002-09-01 1850
7150 안함로의 천부경 해 이성훈 2002-09-18 1850
7149 빨리 와라 [8] 김동진 2007-03-11 1850
7148 샘물교회의 박은조가 한일-펌 [25] 獨向 2007-07-30 1850
7147 은하철도 999를 세글자로 하면 ? [36] 정정식 2010-02-02 1850
7146 파괴와 창조는 서로 연관이 없습니다. [2] [5] JL. 2012-02-14 1850
7145 진실한 기독교인을 아는가? /23년째 450만 그릇… 소외 계층 돌보는 '밥퍼 목사' 최일도 [1] 베릭 2012-04-09 1850
7144 밀교 부법의 미스테리. [1] [3] 옥타트론 2012-04-30 1850
7143 [세라피스 베이] 최고의 소명 아트만 2024-03-20 1850
7142 [집단] 제정 / 드래곤족 아트만 2024-06-10 1850
7141 [플레이아데스의 카라] 여러분은 첫 번째 물결의 일부가 될 운명입니다 아트만 2024-06-12 1850
7140 부시-블레어, WMD 실체 둘러싼 ‘K-스캔들’로 혼쭐 [동아일보] 情_● 2004-01-28 1851
7139 빙의와 법칙의 복습... [1] [33] 골든네라 2005-09-25 1851
7138 밑에 이명박은 김대중,노무현의 후계자이다 에 대한 덧붙임. [2] 김정훈 2008-08-22 1851
7137 스페인 독감으로 5천만명 죽었다죠? [1] cbg 2009-05-02 1851
7136 유쾌한 고문학 엘하토라 2013-02-04 1851
7135 당신의 욕구불만 극복능력은 얼마인가 [5] [7] 베릭 2012-05-10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