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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해 보았다.

에너지를 느끼면서 심리를 관찰하는 명상은 본질과 일치하여 사유를 진행시키면서 미세심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과거에 내가 느낀 감정들과 그 상황과 지금의 나와 ....'분리'와 '전체'와 '필연'의 테마로 반조(反照)하며 느껴 보았다.
이 때의 생각은 생각이지만 마음의 틀을 보기 위한 생각이다.

필연이었고 사랑이었다는 말..조금은 이해가 되더라.

문제는 나로 인해 발생되었으나 그 나는 사랑이라는 이끌림으로 일을 만들었고 그 일을 누구에게 전가하였던 패턴...

그 패턴이 진정 나를 치유하기 위한 사랑이었을까?

상처를 소급하여 이번 생의 감정을 보았는데 아주 어린 시절부터 그 상처를 키우기 위한 심리적인 함정이 자라나고 있었다.

그건 필연이었다. 조그만한 뒤틀림이 크게 자라기 위한 필연...

모두가 잘 되고 서로 사이 좋게 지내고, 상처받지 않게 배려하고 나는 이렇게 의무를 다했는데 왜 너는 내게 상처를 주느냐..
나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고 또 배려받기를 원했다. 또 타인의 감정에 반응하면서 안심하는 것을 반복했고 안심이 안되었다면 그것은 상처를 확인하게끔 하는 그 '배려'에 귀속되어 틀을 유지하는 '기억'이 되었다.

그 기억을 존속시키기 위해 너의 감정은 내게 그렇게 중요했고..
나의 감정도 역시 중요했다..

중요하다는 그 의미부여 때문에 그 틀이 유지되었겠지...

분리....그것은 자기 영역을 지키기 위한 모습으로 드러났고 나의 영역에 침범하지 말라는 규칙으로 때로는 투쟁으로 때로는 계약으로 드러났다.

슬픔이나 서러움..안타까움..분노..이러한 감정들은 전체에 연결된 존재들이 느낄 수 있는 만한 것들일까? 팽창하는 세번째 우주의 특성상 이런 감정들조차도 데이터 산출을 위한 기본 공식이었을 텐데....없었을리는 없다...그러면 분리의식이 발생하기 이전의 슬픔과 분리의식이 발생하기 난 뒤의 슬픔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그 차이는 내가 슬퍼했다는 그 한 생각이었다. 그냥 감정이었는데 그 감정이 나를 묶어놓았다. 그냥 울고 그냥 서럽다..그 뿐인데..나는 상처받았다는 기억으로 남아 그 기억이 나를 규정짓는다...전체와의 연결이 끊어진 채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이 전부인냥 느끼는 그 모습...그것이 분리의식이 느끼는 슬픔이 아닌가 싶다.

처절했던 그 기억..그 기억이 부정적 존재라는 8차원 존재에게도 있었으며
그 존재들에게 습격당한 존재들에게도 있었다. 그 기억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우리는 모두 뭉뜽그려 지구에 와서 처절함을 주기도 했고 받기도 하며 분리의식에서 오는 고통을 느껴 왔다.

그 고통의 끝에서 우리는 하나였다는 그 자각....잘 감이 오지 않는다...

너도 상처 받았었구나..라는 그 자그마한 자각이 '우리'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아닐까?

'분리'를 테마로 내 과거로 소급하여 그 때의 느꼈던 감정을 되비추어 느끼 보았고 그 감정의 패턴들을 분석했다.
'분리'는 내게 있어서는 '틀'로 보이더라...틀을 확충하기 위해 틀은 틀적인 정보만 인식하고 그 틀을 재생산한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고 그 연결되어 있음으로 인해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서로가 분리되었다고 믿기 때문에....그러나 연결되어 있지만 서로가 망각하자고 굳게 믿고 분리의 행동들을 수도 없이 반복했던 것... 그것만이 사랑이었고 절대적인 믿음이었다. 망각하자고 믿고 그 분리를 마음껏 체험하고 분리의 밑바닥까지 겪어보자는 거..

절대적인 믿음이 없었다면 근원에 대한 무한의 신뢰의 보답이 망각이었다.

연결되어 있기에 분리로 인한 체험을 신랄하게 할 수 있다는 거...지구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영성적인 말로는 '카르마'제도 일 수 있겠지만..그런 단어로 말하기에는 너무도 거대한 연결성이다. 다음 생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시시각각 일어나는 전체의 분리 체험...

분리는 에고와 유사한 점이 있다. 같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지만...그 존속의 방식은 닮은 점이 있다.

내 감정의 독특한 작용 방식과 그 틀이 존속하는 방식을 조금은 알았다. 이전부터 알긴 알았지만....전체와 분리...라는 테마로 이해해 보기는 처음이다.

나는 늘 연결되었고 연결되었기에 돌아오는 상대방의 감정이 두려웠고 상대방은 여지없이 그 감정을 보여준다..오로지 연결되었기 때문에....그 때는 두려워하는 내가 두려움을 일으키는 나로서 비추어진다...

그것이 거울이고 연결성이고 하나였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명상할 때 다 안 것이라 할 수는 없고..글을 쓰면서 새로 알아지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명상 도중에 입체 삼각형이 이중으로 겹쳐 있는 것
명상 막바지에 삼각형 안에 무수한 삼각형이 있고 그 삼각형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진동하는 것을 보았다...막바지에 강력한 에너지의 기운 속에서 그 진동하는 삼각형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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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과거에 적은 글입니다. 올해 6월경 되었지요..

그림은 이 때 본 진동하는 삼각형입니다. 아주 강력한 기운 속에서 강력히 진동하는 삼각형을 보았습니다.
조회 수 :
1279
등록일 :
2007.10.11
13:03:31 (*.109.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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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플린

2007.10.11
18:19:14
(*.112.57.226)
profile
삼각형은 우주진동의 육각형의 반입니다.
하여
강력한 양의 기운이 발하지요.
다시 본성의 6으로 화化하려고요.
그래서
그 삼각형은 다시 무형의 삼각형 하나를 복제하여 가짜의 6을 만들어 가상의 안정을 꾀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삼각형의 기운은 3이고 하나는 기운이 2라서 한 수가 모자랍니다.
그 모자란 1을 채우려 다시 강한 운동을 합니다.

이런 현상은 두 에너지가 공명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인간은 천지의 기운이 공명하는 존재입니다.
그런 인간도
남녀로 구분되어 있고, 육신과 정신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남녀구분이 안되는 중성(양성의 에너지)에서 저런 현상이 발생되며
육신과 정신이 합일하여 신인합발이 일어날 때도 저런 공명현상이 발생합니다.

종합하면
남녀, 정신과 육신의 분리에서 다시 합일하려는 강한 에너지장들의 형성될 때 가슴 차크라에 있는 에너지가 강한 파동을 일으켜 생겨나는 것입니다.
일종의 영혼의 정화화 상승의 기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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